적들 피통이 레벨? 아니 인카운터 승리수 스케일링으로 적 강화 수준에 따라서
지나치게 많이 늘어난것도 크다 봄
그렇다 해서 그게 전투 양상을 크게 바꾸거나 전략의 폭을 늘렸냐 하면
피통만 늘어난게 오히려 고정데미지 요소등의 전략은 더 빈약해져서
빨갱이들 나올 시점보다도 더 재미가 없어짐
그렇게 해서 싸워 얻는 이점이라 해도 왕실의 검 정도의 장비 얻는 수준인데
그걸 얻기 위해 싸울때 쓰는것도 나중가면 왕실검 이상임
그럼 대체 뭘 위해 잡몹들과 싸움?
라이넬은 최상급 장비를 줘서 그래도 싸울 가치는 있음
거기에 좋은 옵 붙으면...아니 근데 그래도 그걸 얻어봐야 또 라이넬 급 이외엔 딱히 쓸일이 없나..
그런식으로 곁가지요소를 굳이 할 이유가 없던게 갠적으로 야숨에서 느낀 큰 문제였음;
그렇다고 야숨이 나쁜게임이냐 하면 사실 메인요소들은 정말 좋았음
문제는 그 메인을 뺀 곁가지 오픈월드 탐험등의 요소는 이런식으로 동기부여나
시너지가 마이너스 같았음
물론 오블리비언과 비교하면 적들이 하이로우믹스라서 일개 도적따리가 데이드릭 입는 그런 문제는 아니고
대빵정도만 강해서 덜 답답했지만 비슷한 느낌의 단점을 느끼긴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