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1차 베타때보다는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음
조작감이 1차때보다 양호해졌고
게임 템포도 조금 빨라짐
pvepvp 강제하는건 여전한데
위에 두가지 요소의 개선으로 인해 1차때 보다는 게임 하는게 수월해졋음
게임 템포를 더 빠르게해서 한판 하는데 시간을 좀 더 단축하면 그럭저럭 괜찮아질거라 생각함
새로운 모드인 10인 협력 모드는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수천마리의 랩터와 킹왕짱 강한 티라노사우루스를 잡는맛은 좋았음
단 2차까지 보여준것들로 약 7만원 주고 게임을 사서 할만한가?
묻는다면 글쎄...? 싶음
게임의 때깔이 좋은건 맞는데 깊이가 부족함
이런 케이스는 빨리 질리기 쉬우니 좀 더 다양하고 많은걸 선보여야 하는데
2차 기준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싶었음
pvp 부분은 개선을 좀 더 잘하고 운영 잘하면 옵치 대체재 까지는 될수있을거 같고
pve 요소 다양한 슈트들(스킨 및 성능 커스터마이징 가능)을 사용해 공룡들을 잡는다 부분은
비주얼도 좋고 재미는 있다만 더 많은걸 보여줘야 했음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아주 없는건 아니라 생각한다만
캡콤쪽은 잘몰라서 그런데
캡콤이 게임 사후관리나 운영을 잘하는편인가?
몬헌 생각하면 잘할거 같기도 한데
캡콤 라이브 서비스는 개껌임 그리고 게임패스라서 초반 유저수는 어느정도 보장될거임
슈트 디자인이 내 취향이 아닌게 아쉽다 몬가 워프레임 디자인 느낌이야 안뎀이 슈트 디자인은 완전 내 취향이었는디
그래서 게임패스 전략을 택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