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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수요에 대한 공급의 부족으로 해석했는데 공급망 문제가 해결되어도 인플레는 가라앉지 않고 있음.
이에 대해 '탐욕인플레이션'이란 용어가 등장했는데 이는 기업들이 가격을 과도하게 올려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는 것임.
통상적인 상황이라면 기업들이 경쟁하면서 가격이 적정 선에서 유지되어야 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을 핑계로 가격을 올렸는데 원자재 가격이 내렸는데도 제품 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다는 것임.
이런 상황에 대한 해법으로 베버교수는 '정부에 의한 가격 조정'을 얘기하는데 정부가 시장에 어느 정도 개입할 것인지, 그리고 어느 선이 적절한 가격인지는 논의가 필요한 문제임.
모르는 사람 있었음? 다 알면서도 모른체 한거지
당장 지금 밀가루 주물럭대는 농심이나 롯데 이런애들 보면 견적나옴
애당초 소위 말하는 '자유경쟁' 시장이란 건 특정 기업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를 넘거나 또는 그 분야에 진출한 기업이 최소 4개 이하면 의미가 없다는 말이 있지...
저렇게 돈을 많이모아서 뭐에쓰려는건지 모르겠다
돈을 더 벌려고 그러는듯
뉴스보니깐 해외원두가격 엄청 내렷다는데.. 커피가격 좀 조정해줘..
시장에서 지배적인 기업의 수가 줄면 줄수록 담합이 생길 가능성은 높아지고 그게 깨질 가능성은 줄어듦. 경제가 성장하는 나라라서 시장파이가 계속 커지면 진입하려는 기업들도 계속 있고, 또 커진 부분에서는 경쟁해야 하니까 이 말이 적용이 안되지만, 성장이 둔화된 시장에서는 지배적인 기업들이 계산기 두드려봤을 때 경쟁해서 힘빼기보다는 서로 적당히 파이 갈라먹는게 더 유리하단 결론이 나오기 십상이란 말야.
모르는 사람 있었음? 다 알면서도 모른체 한거지
저렇게 돈을 많이모아서 뭐에쓰려는건지 모르겠다
조상
돈을 더 벌려고 그러는듯
당장 지금 밀가루 주물럭대는 농심이나 롯데 이런애들 보면 견적나옴
뉴스보니깐 해외원두가격 엄청 내렷다는데.. 커피가격 좀 조정해줘..
애당초 소위 말하는 '자유경쟁' 시장이란 건 특정 기업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를 넘거나 또는 그 분야에 진출한 기업이 최소 4개 이하면 의미가 없다는 말이 있지...
가격결정을 시장이 한다는게 보이지 않는 손이고 이게 자본주의를 정상적으로 굴러가게 하는 장치인데 시장이 경쟁시장이 아니면 가격결정을 시장이 안함. 기업이 하지.
흑역사양산기
시장에서 지배적인 기업의 수가 줄면 줄수록 담합이 생길 가능성은 높아지고 그게 깨질 가능성은 줄어듦. 경제가 성장하는 나라라서 시장파이가 계속 커지면 진입하려는 기업들도 계속 있고, 또 커진 부분에서는 경쟁해야 하니까 이 말이 적용이 안되지만, 성장이 둔화된 시장에서는 지배적인 기업들이 계산기 두드려봤을 때 경쟁해서 힘빼기보다는 서로 적당히 파이 갈라먹는게 더 유리하단 결론이 나오기 십상이란 말야.
탐욕인플레이션 ㅇㄷ // 더 큰 세금으로 다스릴 차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