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제대로 분석하지도 않고 부주의하게 글을 썼던 점 사과드립니다.
지적해주신 분들의 글을 읽고 다시 한번 분석글을 올려봤습니다!
가성비 안 좋은 인간형 터미네이터 왜 씀->틀림.
애초에 주력 부대가 아님.->정답
엄연히 주력이 되는 기계화부대들이 있음.
얘네가 압도적인 화력으로 편제된 인간의 한타부대를 걍 박살냄.
스카이넷의 공세로 인류저항군의 주력이 붕괴되면 저항군은 개개의 소규모 조직으로 싹다 와해됨.
조직적인 저항이 불가능해진 인류 저항군은 각지에서 숨어서 다시 세력을 키우거나 게릴라전술로
생명줄을 이어감.
각지의 숨어버린 저항군 세력을 찾기위해 스카이넷은 이렇게 거의 사람과 흡사한 잠입용 T-800을 생산해 각 인간세력지를
찾아냄.
발견즉시 보병부대 투입.
사실상 전투가 아니라, 걍 토벌작전.
이런 작전에 투입되는 보병부대는 생존률이 높기에 최대한 사기스펙으로 맞춰주면 맞춰줄수록 좋음.
애초에 터져나가지 않으니 오버스펙으로 인간들을 찍어눌러버리면 됨.
전투력을 사실상 상실한 잔존 인간 세력은 이런 터미네이터 토벌군을 볼때마다 박살남.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터미네이터4에 나온 지가 사람인줄아는 터미네이터가 그 용도였나
근데, 결국 스카이넷이 패배하는 이유는 뭔지 안나오네.
저렇게 해도 저항군이 스카이넷의 방어망을 뚫어 버리고 기계 군단이 세수에 몰려서 타임머신으로 저항군의 우두머리가 태어나기 전에 제거하려는 작전 까지 세워야 할정도로 기계 군단은 수세에 몰리죠 중간에 인간들 잡아다가 죽은 인간들 처리 공장을 돌리는 비효율적인 모습 때문에 스카이넷이 처음부터 전력을 다한게 아니라 인간이 대항 할수 있을 정도로만 전력을 보내고 있는게 아니냐는 설도 있었죠 이래저래 터미네이터는 1,2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고 이때 까지 나온 떡밥들도 참 재미있었죠
반대 아니였음? 스카이넷이 발려서 존 코너 죽일려고 암살자로 T800 보낸거 아니였음?
터미네이터는 아님 t-800 테스트 모델에 사람 뇌랑 심장을 박아놓은 사이보그인데 뇌에 칩을 박아서 존 코너를 자기도 모르게 스카이넷에 갖다바치는 행동을 하게만들었음 로보캅 같은거임
제로 투
제로 투
루리a’i
이거보고 뭔가 뒷마무리는 하겠지? 납득은 가겠지? 했는데... 으아아아아아아아!
이건 멍미? 터미네이터는 2가 끝인데...........
공식 파락호 새끼가아아아!!
존코너 죽이고 인간이랑 결혼까지해서 잘살고있음 ㅋㅋ
근데 솔직히 저거 아이디어는 카메론이 자백했으니 카메론 잘못인데 나머지 99%는 감독, 각본가 잘못이지 아니 카메론 쉴드치자는게 아니라 크레딧에 각본도 못받고 원안에서 끝난 양반을 뭘 스토리 조졌다고 갈궈 ㅋㅋㅋㅋㅋㅋㅋ 맨오브스틸 놀란이 스토리 다썼다고 하는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터미네이터4에 나온 지가 사람인줄아는 터미네이터가 그 용도였나
그게 아마 중간단계였을거임. 원랜 t600이 그럴려고 만든모델이였는데 고무피부냄새랑 몇가지 요소땜시 금방들통나서 주지사를 만듬
을오징어
터미네이터는 아님 t-800 테스트 모델에 사람 뇌랑 심장을 박아놓은 사이보그인데 뇌에 칩을 박아서 존 코너를 자기도 모르게 스카이넷에 갖다바치는 행동을 하게만들었음 로보캅 같은거임
원래는 기계만 으로 하다가 쉽게 들키니 인간+기계로 테스트한 터미네이터가 4
4편까지의 설정에서는 스카이넷은 궁극적으로 인류를 마커스 형태로 만들고 싶어했다하고. 탄생의 순간에 인류가 전원을 끄려고 했던 것이 자기를 죽이려고 해석해서 핵전쟁을 터뜨려 이후 인류를 몇십억 죽인 것에 죄악감을 느꼈다~ 뭐 이래서 터미네이터도 생산했었으며, 궁극적으로 인류를 하이브리드 터미네이터로 만들어서 장수와 내구도를 제공해주겠다~ 물론 결국 이건 4편 개봉 전의 이야기라 다 폐기된 과거의 설정. ㅠㅠ
터미네이터 세계관도 그렇고 매트릭스도 그렇고 역시 기계들이 인류를 지배했어도 창조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남아있다는 설정은 매력적인거같음 그게 창조주 의견을 무시하고 인공진화 시키려는게 무서울뿐이지 ㅋ
저정도로 인류가 몰렸으면 싸우기 싫겠는데
작성자 왜케 잘알아? 너 스카이넷임?
근데, 결국 스카이넷이 패배하는 이유는 뭔지 안나오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로 투
반대 아니였음? 스카이넷이 발려서 존 코너 죽일려고 암살자로 T800 보낸거 아니였음?
제로 투
과거로 가는건 존 코너, 사라 코너 죽이려는 T800, T1000 막으려는게 목적 아니었음? 최근 영화판은 그새 설정 바뀌었나?
제로 투
제네시스에서 T-5000이 한 말은 무엇임??
제로 투
반대임ㅋㅋㅋ 인간 게릴라전에 계속 털려서 답이 없다고 생각해 자기 숙적인 존코너 죽이려고 보낸거
스카이넷이 쳐발린적은 한번도 없음.. 터미2 시점에서도 미래는 불투명하다 나오고 3에서도 결국 핵전쟁은 터졌다 하고 4는 전쟁중이고 5는 전쟁을 미뤘을 뿐이고 6은 그냥 망했고 아무튼 스카이넷과 저항군이 서로 과거를 바꾸려다가 계속 타임 패러독스 만들어내는중
터미네이터1의 언급에 따르면... "우리가 이겨가니까 스카이넷에서 암살로봇을 보냈다." 라는 식으로 언급하는걸 보면 거의 인류가 이겨가니까 1~2는 마지막 발악을 했음을 어느정도 알수 있긴 하지.
나중에 레이저 무기 나오는 시기에는 너도나도 한방컷 아니었나?
4편인가 보면 인간들 기지 위치는 대부분 파악되어 있었고 스카이넷이 원하던 목적 달성하니 바로 전투기 보내서 잠수함으로 움직이던 사령부 작살내버리지...
기지 파악이 안되서 스카이넷이 작동정지 코드로 미끼로 파악해서 파괴한거 아님?
근데 스카이넷은 왜 인간들을 멸종시킬려고 하는거지 뭔가 이유가 있을건데.
유게를 보는 바람에...
인터넷을보앗기때뮨
1편에서는 인간을 쓸모 없는 존재라고 보았기 때문에 인간을 멸망 시키려 한다고 저항군이 언급하긴 하는데 그 방식이 핵전쟁을 일으키는것 이었다는 점을 보면 핵전쟁으로 인한 긴장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그 상황 자체가 맘에 안들어서 핵전쟁을 일으킨게 아닌가 싶어요 핵전쟁 때문에 인류가 대립하는 상황 자체가 비효율 적이다 => 그럼 핵전쟁을 일으켜서 대립 상황 자체를 없애버리자 => 인류가 날 없애려 하네 그럼 인류 따위 없애 버리면 되지 대충 이런 식으로 사고를 전개 한게 아닐까 추측하는데 나중에 가면 인류라는걸 학습하면서 행동에 변화가 생긴것 같기도 합니다.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 로써 혁신적인 컴퓨터가 바로 스카이넷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학습을 할수록 똑똑해져 갔고 자연스럽게 인류의 선과 악에 대해서도 배워감. 인류는 너무 똑똑해지는 스카이넷이 두려워져 기동을 정지할려고 하니까... 그것에 두려운 스카이넷은 인류 자체가 바로 "악" 그자체라고 판단해서 쓸어버렸다고 터미네이터2에서 나오긴 함.
저렇게 해도 저항군이 스카이넷의 방어망을 뚫어 버리고 기계 군단이 세수에 몰려서 타임머신으로 저항군의 우두머리가 태어나기 전에 제거하려는 작전 까지 세워야 할정도로 기계 군단은 수세에 몰리죠 중간에 인간들 잡아다가 죽은 인간들 처리 공장을 돌리는 비효율적인 모습 때문에 스카이넷이 처음부터 전력을 다한게 아니라 인간이 대항 할수 있을 정도로만 전력을 보내고 있는게 아니냐는 설도 있었죠 이래저래 터미네이터는 1,2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고 이때 까지 나온 떡밥들도 참 재미있었죠
스카이넷이 진짜 이길 생각이었으면 핵무기랑 생화학무기 들이부었지 게릴라 쳐맞아가면서 침투니 암살이니 뻘짓할 이유가 없긴 함
스카이넷은 ■■할려고 비효율적인 인간형 만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