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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밀성을 누가 만들어주냐가 문제지...
물리반사쉴드: ㅎㅇ
그정밀성을 누가 만들어주냐가 문제지...
일단 주인공한태 기술이든 물건이든 가지고있다는 전제는 기본이니깐 뭐
난하도 그런스토리가 많다보니 오히려 역으로 그딴 쓰레기를 누가쓰냐고 일침날리는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음
총알은 어디서 수급하고
고도로 발달된 물리력은 마법과 다름 없다
대단하지
물리반사쉴드: ㅎㅇ
총도 그냥 무작정 총 이러지 말고. 현대 화기 기준이면 당연히 위협적인게 맞는데. 중세 말기에 등장한 그 시절 그 총이면 사실 풀플레이트랑 삐까뜨던 시절이라 애매~ 사실 총이 그렇게 구리면 활이 왜 멸망했어요? 싶지만 활이 더 관리 힘들고 활은 위력=당기는데 드는 힘이라 궁병 양성 난이도가 지옥이었지.
활은 생각보다 오래 갔지. 오히려 포가 활을 대체한 인상이고. 총은 창을 대체한 인상이 강하지.
포지션으로 보면 전방의 보병->총병으로 바뀌었으니
예전에 본거중에 엘프들한테 개런드 들려주고 레인저&저격수로 쓰던 것도 있더라
그걸 어케 유지 관리 할지도 문제라서. 당장 베트남전때 총기 유지 관리 교육의 부실로 전투력 깍인것도 있는 마당이고. 기본적으로 부품이나 총알을 꾸준히 공급해 주지 못하면 바로 맛탱이 가는 물건이기도 하지.
보통 이세계는 총이 우스운 수준의 물리력을 다루는 경우가 많지...
대충 3살 이상부터 90살 먹은 노인까지 마법을 가르칠수 있는 세계면 그냥 마법 배우는게 나을꺼 같은데
현실에서도 3살짜리가 조금이지만 한글이랑 영어 말하는거보고 헉 싶더라
재능 관계없이 다 때려박을 수 있는 노하우가 있는 세상이면 총 처럼 아무나 쓸 수 있는 마도구도 팔꺼 같아
무게없는 mp가 차라리 낫지 탄창은 챙기면 챙길수록 무겁다
그 단순하다는 리볼버 조차 내부구조는 이런 느낌인데 어떻게 만들어 저걸...
무연화약, 뇌산염 만드는게 엄청 힘들지 않나?
구조 간단하다는 총조차도 ㅈㄴ 복잡한데 그걸 한 3주만에 뚝딱 만들지 말라고. 꽤 강대국 왕으로 태어나서 기술자들 갈궈가며 10년 걸려 간신히 만들고, 그거 대량생산 체제 갖추는데 또 10년 걸리고, 재료 수급하느라 10년 걸려서 30년만에 총으로 무장한 군대로 세계정복을 하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