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여기서 이제 무한 파밍만 하는게 끝인가요?
아틀라스 스킬은 또 뭐야...이것도 뭐 스킬트리 찍는거 찾아서 해야하나요?
뭐 제대로 알려주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게 운영10년차 디아블로 대항마의 게임의 가이드?
패오엑 액트 밀면서 느낀게 자유로운 빌드니 이러는거 진짜 거짓말 같다는겁니다. 노드가 1500개인데 주는 스킬 포인트는 120개 정도라는건 결국 최적화된 루트를 찾는 수 밖에 없다는건데 여기서 자유찾는건 허상 같기도...
고인물한텐 다르겠지만 초보 입장에선 길 뚫어놓고 제가 필요한 마스터리만 찾는다는거 자체가 어마어마한 진입장벽이라...보통은 그냥 보이는대로 좋아보이는거 찍지 1500개중에서 큰그림 그리고 들어가야 한다하면 이걸 자유롭다고 할 사람이 있을지...
망할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거지 딱히 자유도라고 할건 있기가 힘듬 원래 안그럼 최적화빌드의 성능이 하늘을 뚫어서
맵 돌다보면 대부분의 컨텐츠를 찍먹해볼수있는데 그것들 해보면서 내 빌드가 돌기 좋은 컨텐츠가 뭔지 파악하고, 그쪽 컨텐츠를 파고들어가면 됨 귀찮으면 그냥 맵만 돌려도 되고
저는 맵을 돈다는거 부터 뭔지 모르겠어요.... 아틀라스 말하는거에요 액트 했던거 다시 뺑뺑이 돌라는거에요?
맵을 도는건 프롤로그 맵 가서 키락이 주는 '지도 아이템'을 '지도 장치'에 넣고 도는거
은신처 열렸으면 자기 은신처에 지도장치랑 주요 NPC, 창고등등을 옮겨놓고 좀 쉽게 할수있음
프롤로그 맵이 아니라 에필로그 맵이구나 정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