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사가는 세인트 세이야에서 불쌍한 캐릭터입니다.
가짜 교황으로 악행을 벌인 자신의 인격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알고보니
명계의 여신 케르의 레무르라는 존재가 자기에게 기생한 거였고
본인은 그걸 모르고 자살해 버립니다.
되살아나서도 어쩔 수 없이 아테나랑 적대하는 척을 해야했고
나중에 정해진 시간이 지나자 다시 죽었다가 되살아나서 통곡의 벽을
부수고 다시 소멸하는 결말을 맞이합니다.
인생이 전체적으로 불행한 삶이었죠.
음...? 뭐 스토리.더 풀렷슴? 제미니이야기는 원작에선 그이상.안나왔는데
오리진이라는 원작자가 쓴 만화가 일본에서 나옴.
오 감샤감샤 좀 찾아보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