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페이와 륜페이가 단순한 가족애 이상의 감정이라는건 작중에서 묘사해 주지만,
어쨋든 그래도 이야기를 글로 읽는거라 어떤 감정을 담아서 서로에게 말을 건네는지는 정확하게 알기 힘듬.
근데 오디오 북으로 들으면
이 둘의 대화는... 정말 서로 사랑하는 근친애 관계 상태임을 적나라 하게 알수 있음
사모페이와 륜페이가 단순한 가족애 이상의 감정이라는건 작중에서 묘사해 주지만,
어쨋든 그래도 이야기를 글로 읽는거라 어떤 감정을 담아서 서로에게 말을 건네는지는 정확하게 알기 힘듬.
근데 오디오 북으로 들으면
이 둘의 대화는... 정말 서로 사랑하는 근친애 관계 상태임을 적나라 하게 알수 있음
활자의 장점은 그 감정을 읽는이의 경험을 통해서만 상상할 수있게 해서 노골적인 사실을 숨기기에 좋음,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으로 그것이 들어나면서 만일 이렇지 않았을까 하는 경우의 수가 생길 수있어서 서브컬쳐로서의 장점이 더 두드러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읽을때 더 재미있고 세번쨰로 읽을 때 보이게 되는 디테일이 생겨서 즐겁죠
그래서 이미 책을 읽어본 사람들에겐 오디오 북을 추천함 아직 안본 사람은 책으로 먼저 보길 추천하지
사실 눈마새에 나오는 모든 남매관계는 케이건을 약올리기 위해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