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agf 안갔고 친구가 가서 김치쿠라 참석했는데 어째 참가자보다 찍는 놈이 더 많냐고 하더라.
춤추는 놈 따로 있고 대체 참여하는건지 동물원 침팬지들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싶은 놈이 너무 많았다고 함.
그게 몇명이면 신경 안쓰는데 카메라들이 김치쿠라 참가자들 쭉 둘러싸서 기괴할정도.
이번엔 스태프들이 제지하긴 하는데 너무 많고 인파가 꽉차서 근절 안되었다함.
오타게 참가하는 씹덕들은 적어도 비웃음 감수하고 판을 깔아줬으면 거기에 맞춰서 노는 당당함이 있지 찍는 놈들은 에휴 난 저것들보다 낫지ㅋㅋ 하는 음침함마저 느껴진다.
쿠라 오타게가 렉카 최적이긴해
김치쿠라가 뭐야
김치쿠라가 뭔데
가보면 렉카에 막혀서 가운데에 못들어간 사람들은 렉카 뒤에서 춤추고 있음 렉카가 포위당한 형국
오타꾸끼리 한심하네
김치쿠라가 뭔데
김치쿠라가 대체 뭔데에!!!
쿠라 오타게가 렉카 최적이긴해
오타꾸끼리 한심하네
김치쿠라가 뭐야
아니쿠라라고 애니 노래를 메인으로 하는 덕후들을 위한 클럽이 있는데 그걸 한국에서 한다고 김치쿠라인듯
가보면 렉카에 막혀서 가운데에 못들어간 사람들은 렉카 뒤에서 춤추고 있음 렉카가 포위당한 형국
김치쿠라가 뭔데
솔직히 오타게 너무 더러움 떼창만 했으면
김치쿠라가 뭔데
쌍수 반짝이 들고 분노전사춤 추는 그거 아냐?
김치 + 애니쿠라(애니송 클럽)?
오타게 보는거 재밌던데.
김치쿠라가 대체 뭔데에!!!
작년에도 카메라든 렉카 수백몰려서 사람 통행도 못하고 진짜 절박한(?) 사람 10명쯤 주변 공간 확보하고 하는 수준이였음
걍 지나가다 신기해서 찍는거야 그렇다 쳐도 작정하고 조롱하고 혐오 퍼뜨릴라고 찍는 건 그게 더 한심해보임.
김치쿠라가 머임
사실상 인싸들을 위한 동물원
조롱하려고 찍는거잖아 염병떤다 오타쿠 끼리
여기도 염병떠는양반 있는데 뭐
회장 브금으로 디즈니음악 낭낭하게 깔아줘야지
이미 커뮤에 짤 많이 돌아다니더라
더 과격하고 거칠게 노는게 락페스티벌인데 거긴 서로 모욕하고 비하하는 거 거의 없는 거 보면 역시 십덕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