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퍼드 기준이니깐 너무 몰입하지는 않는 것을 추천.
1. 유우지 x 샤나 pt
전격 문고 콜라보가 스타트 하자마자 가장 보편적으로 쉽게 굴릴 수 있는 교환 가능 8성 몬스터 간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주목을 받았고
실제로도 그 성능이 꽤 안정적이다 못해 강해서 일본 쪽에서도 꽤 평가가 높았던 조합.
다만 안정적인 드롭 보급을 위해선 레이란 버드 외에도 샤나가 1기 더 필요하기 때문에 코스트적으로는 살짝 무거운 편에 속함.
그러나 파판 콜라보 복각 이후 후술할 크라이브(번역명 : 클라이브)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좀 급변하게 됨.
2. 클라이브 x 샤나 pt
그리고 클라이브가 등장하게 되면서, 샤나 pt의 서브 구성은 유우지가 서브로 내려가거나 아예 빠지는 형태로 정착하게 되면서
그 위력을 본격적으로 폭발시키게 됨.
기존 유우지 x 샤나 구성에서도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던 레이란 버드와의 시너지는 말도 못할 정도로 강하고.
3종 상태 이상 회복 슬롯을 레이란 버드로 채우면서, 클라이브 본인은 변신 후의 액티브인 2턴간 자신의 대미지 상한 해방치가 70억으로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불속성 공격력 2배 인핸스+대미지 무효 관통 상태(2턴 간이기 때문에 뒤에 있는 효과도 2턴 지속으로 지속됨)로 들어가기 때문에 웬만한 던전에서는 역속이 아닌 이상 포텐이 터질 수 밖에 없는 형태로 정착되게 됨.
다만 한퍼드에선 클라이브 팟의 유력 서브로 꼽히는 치바 에리카(* 마고열의 등장 캐릭터들은 컷 당함)가 나가리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불 류우메이나 길가메쉬 쿠르를 써야 한다는 게 좀 골치 아파지는 문제가 있음.
뭐 그것도 없다면 건담 콜라보에서 얻은 ZZ건담을 써야 할 수도 있고(...)
일단 이 두가지 파티만 정리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