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아에서 나름 인기 있는 악당
'오버홀'
선박이나 전투기등 낡은 기계를 거의 신품급으로 부품을 교체하고 수리하는 것을 뜻함
단어 그대로 손에 닿는 생물, 비생물의 물체를
순식간에 원자단위로 분해시킨 후 "정상"인 상태로 재조립하는 능력임...
이게 얼마나 개씹사기냐면
군수산업에 적용한다면 고물이나 망가진 모든 전투기들을 신삥으로 되돌릴 수 있고
의료산업에 적용한다면 불치병이고 뭐고 한방에 모든 질병을 정복할 수 있음
근데 이 ㅂㅅ새끼는 IQ는 높은데 능지가 F 등급인지
엄청난 뇌의 연산 능력으로 능력이 발동되는 도중 분해단계에서 발동을 멈춰
파괴하는데 쓰고 있음...
이게 얼마나 힘든거냐면 나히아 세계관에서 주어진 능력을 뒤틀어 쓴다는건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함...
양지로 나왔으면 국가급 권력을 휘둘렀을텐데
음지에서 활동하겠다고 나대다가 팔잘린
오버홀...
그저 ㅂㅅㅋㅋㅋ
뭐..작가가 그렇게 쓰고 싶었으니 별 수 없는거지 캐릭터의 한계는 결국 작가의 한계인거라
앗 강연 스카 존재하지 않는 기억이!
뭐..작가가 그렇게 쓰고 싶었으니 별 수 없는거지 캐릭터의 한계는 결국 작가의 한계인거라
앗 강연 스카 존재하지 않는 기억이!
으앗...
아니 그냥 빌런들 당한곳 고쳐주기만 해도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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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오마쥬 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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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는 좀 다르긴한데..
다른 애들보다도 독보적인 사기성. 그렇지 않은 두뇌....
듣고보니 빌런 될 이유가 없던 놈 아냐?
나히아 세계관 보면 그렇게 정교하게 짜여 있다기 보단 그냥 자유롭게 상상하는 대로 그린거 같아서 등장인물도 그냥 이야기 흐름 상 이렇게 나와야 하는 애들이란 느낌까지 밖에 안들었음
근데 그렇게 이랬더라면~ 으로 치부하면 사실상 거의 모든 만화의 악역이나 강력한 능력 있는 악당들 대부분이 비슷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