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마켓 리포트 단순 요약
1. 2023년 플랫폼 매출만 따졌을때
1위 모바일 게임 49% / 2위 콘솔 게임 30% / 3위 PC게임 20% / 4위 PC브라우저게임 1%
2. 그 중 글로벌 콘솔 시장은 매출이 7.4%나 성장함
가장 인기있는 콘솔 게임 장르는 어드벤쳐로 전체 콘솔 매출의 약 17.1%
3. 클라우드 게임과 VR 게임 시장은 성장하고 있긴하지만
그 기세가 너무 더디고 여전히 의미있는 매출을 못내고있음
4. 글로벌 게임 회사들이 라이브 서비스(온라인 게임)에 심혈을 기울이고있는데
생각보다 콘텐츠 성장?이 느리고 전세계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 카파시티가 한정되어있어
라이브 서비스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드러난 상태
5. 2023년 기준으로 글로벌 게임 플레이어 수는 약 33억 8천만명
6. 대륙별 게임 플레이어 수
아시아 17억 8,900만명
중동+아프리카 5억 7,400만명
유럽 4억 4,700만명
라틴 아메리카 3억 3,500만명
북아메리카 2억 3,700만명
7. 여기서 북미+유럽 매출이 전체 글로벌 매출의 46%를 담당함
특히, 미국만 따로 떼서 봤을때 미국은 전체 글로벌 게임 매출의 25%를 담당하고 있으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게임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임
라이브서비스는 게임사들이 타이틀 수익 + 지속적인 수익발생 모델로 생각하고 만드는게 보이는데, 그걸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주기만 하고 미끼조차 못던지고있으니.
플레이어 숫자로만 보면 아시아가 18억인데 북미+유럽 7억 근데 서구권이 전체 파이 46퍼를 먹고 있는거면 구매력 있는 소비자층 비율은 아시아권이 적은가보네
아시아는 플레이어수가 모바게쪽이고 이쪽은 무료나 극소과금으로 플레이하는 비중이 많아서 저렇게 나오는건가
생각보다 pc게임이 약하네
저 25%나 되는 미국 시장에서 콘솔 비율이 높으니 그럴만도
저거 코로나떄 엄청 커진거일걸
라이브서비스는 게임사들이 타이틀 수익 + 지속적인 수익발생 모델로 생각하고 만드는게 보이는데, 그걸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주기만 하고 미끼조차 못던지고있으니.
또 다른 문제는 라이브 서비스는 꾸준한 라이브 컨텐츠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인데 투자한 만큼의 이익이 안나온다는게 문제지
떡밥조차 가짜 떡밥뿌리는 양심터진놈들
PC게임의 비중이 줄어든 건 역시 PC 중심 온라인 게임이 많이 줄어서그런가
모바일이 출시되면서 PC 파이중 상당수가 모바일로 빨림
미국은 플레이어가 7% 밖에 안 되는데 수익의 25%나 담당한다고?
부자나라가 맞긴 하네
플레이어 숫자로만 보면 아시아가 18억인데 북미+유럽 7억 근데 서구권이 전체 파이 46퍼를 먹고 있는거면 구매력 있는 소비자층 비율은 아시아권이 적은가보네
바나나 따개 어원이 공월 지르는것도 우리기준으로 흑우팩 지르는급으로 부담스러운 동남아 유저들 놀리는것에서 시작한거임. 한국이나 일본에서 트리플A게임 9만원 육박하는게 남미나 동남아에선 트럭 한대 분량 가격. 현세대 콘솔이나 최신글카도 개도국에선 사치품.
중국 동남아 인도 아랍권이 포함되어있으니까요
콘솔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제작비라서.. 시장 자체는 성장 한다지만 제작비는 성장세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게임사들이 DLC나 게임가격 상승등으로 보존하고 있긴하지만 이래도 부족하다고 캡콤에서조차 말할정도였지 그런데 이렇게 제작비 많이드는 게임이 실패하면 그만큼 회사에 타격이 큰지라 게임사들이 꾸준하게 매출을 낼 수 있는 라이브에 집착하는거기도함 콘솔게임은 아무래도 개발기간때문에 수익이 거의 안나오는 기간이 있으니..
빅테크인 마소도 게임패스 유저수 안늘었다고 플스로 출시 하던데 솔직히 미래가 좀 불안함
아시아는 플레이어수가 모바게쪽이고 이쪽은 무료나 극소과금으로 플레이하는 비중이 많아서 저렇게 나오는건가
결국 아시아 게이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게이머는 돈은 안쓰고 핵은 엄청쓰는 골칫덩이라고 봐도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