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이 1화에 했던 행동들 생각해보면
바쿠고도 일찍 수습했으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생기진 않았을듯
그래서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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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함 바쿠고 수습이 너무느렸음 그러다보니 반성은거녕 생각하고있는건가 하고
죠노우치 죽으면 안되! 다음화 조노우치 죽다 ㅋㅋㅋ
나히아가 배틀물이었으면 걍 양아치 1인데 히어로물인데 히어로랍시고 그런게 들어가니 거부감이 컸지
지금 만화상태는 바쿠고 논할 상태가 아니던데 여기는 항상 바쿠고 얘기만 하더라 ㅋㅋㅋ 짜피 안보는 애들이 바쿠고 타령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 실례지만 히로아카 보긴 한거 맞으시죠?
작가가 수습은 커녕 바쿠고를 주인공보다 더 좋아하던데
바쿠고는 너무 느렸음 솔직히 1부 때 사과했으면 "그래 새끼 ㅋㅋㅋ"하고 넘어갔지
저도 그렇게 생각함 바쿠고 수습이 너무느렸음 그러다보니 반성은거녕 생각하고있는건가 하고
나히아 안보지만 다른 소년 배틀만화 라이벌 캐를 TS시키면 존나 맛있는데 TS해도 맛없을 거 같은게 바쿠고
나히아가 배틀물이었으면 걍 양아치 1인데 히어로물인데 히어로랍시고 그런게 들어가니 거부감이 컸지
얘도 그래서 죽었잖아. 세탁은 역시 죽어서 하는거지.
버플스머크 스퓨핏
죠노우치 죽으면 안되! 다음화 조노우치 죽다 ㅋㅋㅋ
그럼 바쿠고도 한번 죽다 살았으니 해결됐네!
여기애들 만화안봐서 해결안됨
살아난거 얼마 안지난 스포인데 이렇게 막말해도 되는거니?
머야 살아남?
지금 만화상태는 바쿠고 논할 상태가 아니던데 여기는 항상 바쿠고 얘기만 하더라 ㅋㅋㅋ 짜피 안보는 애들이 바쿠고 타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지금 다른게 더 문제지 바쿠고는 딱히 문제도 아닌수준인데 안분들이 바쿠고만 찾음ㅋㅋㅋ
어떤데 그런가요? 바쿠고는 늦었지만 한걸로아는데 너무늦어서 문제라고는봐도 그후는 이야기 안들어서 올포원이 죽었고 바쿠고덕분이있다까지는 위키로라도봤는데 그이후는
여긴 학교생활 왕따로 보낸 인원이 많아서 저런거에 굉장히 민감함 학교폭력과 왕따 가해자들 총살하라는 댓글이 추천 우수수 받는곳임 ㅋㅋ
작가가 수습은 커녕 바쿠고를 주인공보다 더 좋아하던데
바쿠고는 웅영 가려고 몰래 괴롭히는 씹쌔기라서 세탁이 안됨
바쿠고는 너무 느렸음 솔직히 1부 때 사과했으면 "그래 새끼 ㅋㅋㅋ"하고 넘어갔지
사과 문제가 아니라 애를 빌런으로 만들고 시작하던데 웅영 가려고 능력으로 애들 조지기 몰래한다는 왜 넣은거야...
솔직히 일본이 그만큼 하나 골라 괴롭히기에 익숙한거 아닐까 싶음. 얘네 특유의 부모의 원수도 용서하고 갑자기 손잡고 춤추는 그런 정신나간 모먼트라든지 원피스 브룩처럼 여캐 성희롱이 기본장착이라든지 이런거 생각해보면 그냥 저게 일상인거임
히어로 지망생이 한거:이지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진짜 초반 행각 생각도 안날정도로 호감캐된게 ㄹㅈㄷ
바쿠고도 중간부터 카오게이 보여주면서 개그캐 드리프트 꺽었으면 바꼈을라나
아니 얘는 갱생스토리같은게 있었잖아 주인공을 위하는 에피소드같은거 바쿠고는 그런게 직접적으로 없었지
없었던가
그 갱생이 처음 에피소드부터나옴 반성해서 자기가 한거 되찾아오고
TITAN-READY
그 실례지만 히로아카 보긴 한거 맞으시죠?
없던건아닌데 뭔가 조이마냥 한밤에 바다속에 뛰어들어서 엑조디아 가져오는 수준느낌은 아니긴했음
바쿠고도 갱생스토리 지금은 차고넘치는데
?
아니 히로아카 보고는 말해
목숨 바쳐서 목숨 구해주기 vs 바다에서 카드 주워주기가 후자라고?
죠노우치 얘기인듯
히로아카말고 죠노우치 처음부터 우시오에게 쳐맞고하는거있음
거기다 조노우치는 맨 처음 마음 바꿔먹은 걸로 끝나지 않고 과거에 친구였던 불량배와 관계 청산하려다가 무자비하게 두들겨맞는 등 온갖 개고생을 치루면서 업보를 씻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어. 카드겜이 아니라서 DM애니에서 다 짤린터라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바쿠고도 세탁 스토리 있긴 한데, 나히아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반성할 조짐을 보이다 최종장에 가서 완전히 세탁 스토리가 나왔으니까. 최종장보다 좀 일찍 세탁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장르가 다르잖아. 전자는 배틀물이고 후자는 TCG고 죽을거라는 생각 자체가 없던시기임. 내기준으로는 받아드려지는게 좀 달라지는거.
조이는 원작에선 1화에서 갱생끝났지
그리고 캐릭터가 바라는 목표차이도있음 바쿠고는 사람을 구하는 히어로였는데 조이는 그냥 목적없는 불량배 학생 1이었음. 영웅을 꿈꾸는 자의 폭행과 일반사람의 폭행은 달라. 지금이야 바쿠고가 업보청산수준으로 구르긴했는데 거기까지 본사람보다 안본사람이 더많은것도있고
그 미안한데 카이바vs유희할아버지에서 정신적충격으로 할아버지가 병원갔음 이게카드줍기전 그리고 연쇄살인마vs죠노우치도 있었고 데스 t가 좀막장임
본인이 태도를 바꿨다고 해도, 불량배였던 과거가 한번에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이후로도 험하게 구르면서 업보 청산하거나 유희 챙겨주거나 하는 모습이 여러번 나와서 인상깊었음.
위에 장르차이말고도 목표차이 이야기도있음. 캐릭터가 추구하는 방향도 차이가 있단거
조이도 유희 연약한거 꼴보기 싫어서 단련시킨다고 괴롭혔다는 세탁설정이 있긴 함
목표 차이로하면물라도 후자는 TCG고 죽을거라는 생각 자체가 없던시기임. 이건아니라는소리 백만볼트 전기총에 소리질르면 백만볼트에 팔잘릴뻔하고 연쇄살인마랑 싸우고 깔아뭉개져 죽을뻔하고
그 원작쪽 상황 말하는거면 님말이 맞아용. 내가말하는건 애니메이션기준이었어서
그건 진짜 세탁설정인데..?
조이는 그저 괴롭히는 것이 아닌 약자의 성장을 바라며 괴롭히는 선한 일진인거지
엌ㅋㅋ 솔직히 좀 그르타
볼사람은 다 보고있는데 안보면서 비난하는게 많지 뭐 나도 안보다가 간혈적으로 몰아보긴 하는데
죠노우치는 엑조디아 다이빙 부터 호감궤도 탔지
빌드업 기간이 너무 길었어.
양아치가 히어로... 성희롱하는 히어로...
캐릭터가 가진 성격이 있는데 초반에 풀면 좀 이상하지 베지터가 초반에 아군 된 것도 아니고
ㄹㅇ 베지터가 레귤러 아군된건 마인부우전 후반분데ㅋㅋㅋㅋ
히어로물이란게 문제겠지 나히아는... 베지터는 내가 히어로다 지구를 지킨다 이런 관점보다는 지구에서 가족이 생기면서 자연스래 감화된 케이스니까 물론 나도 나히아는 보다 말아서 잘 모름 그 사이드킥으로 들어가서 수련하는거까지만 봐서
조이는 원작 만화 기준으로 보나 그걸 애니화한 도에이판 1화 기준으로 보나 양아치 짓을 한 바로 그 에피소드 막바지에 바로 갱생한 ㅋㅋㅋㅋ
바쿠고는 과할정도로 존나빠른 전개속도에 비해 엄청 천천히 빌드업 쌓다 사과 터트린거라 뭐...
어느쪽이냐면 마인부우때까지 가야지 제대로 갱생한 베지터 포지션
히로아카가 과할정도로 빠른 전개속도는 아니지 않나? 오히려 엄청 질질끄는걸로 욕먹었는데
빌런서사 푼다고 드럽게 느려터진 전개 속도
'아카데미아' 인데 1년에서 그냥 끝나버리는 속도
죠노우치가 바쿠고랑 비교될 정돈가...?
다른게 아니라 캐릭터성을 더럽게 못 살렸음. 일단 중반 하차자인건 인정하고 들어가는데, 솔직히 중반부까지 바쿠고의 포지션이 뭐였음? 주인공의 동경의 대상이라기엔 독자들이 왜 저래? 했고, 라이벌 포지션도 갈라먹어서 필수는 아님, 그렇다고 학폭 관련을 조명하거나 반성도 열등감 때문에 못함, 조금만 지나면 분위기 심각해지면 1학년 유망주가 낄 자리로는 애매해짐. 솔직히 온전히 학원물이면 얘가 설 포지션이 있었다 봄. 이러면 독자들도 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갈피를 잡았을텐데, 질질 끌다가 최종장 들어오니 뒤늦은 수습으로 밖에 안보인거지 바쿠고는. 이미 독자들은 얘에 대해 판단할 타이밍이 한참 지났는데.
사스케같이 존잘남으로 해놨으면 다 해결됬을텐데
갠 가족사로 설명되지만 이새끼는 도와준게 짜증났다잖아.....
잘 모르겠는데 현실인물도 학폭 용서 안해주는 우리나라 분위기상 만화인물인데 오죽하것음
얘는 양아치짓 하자마자 갱생하거 찐친된거라 바쿠고랑은 많이 다르긴 하지 ㅋㅋㅋ
히어로 학교라면서 가르쳐주는 거는 뭐도 없는 세계라서 그래. 실제론 정규 고교에 해당하는 위치이면서 애들이 히어로 예비군처럼 굴러가다보니 인성이니 그런 거보다 바쿠고를 얘 좀 쩌는 재목인듯? 으로만 취급함. 이야기도 학교라기보다 빌런에 습격당하고 싸우고만 있으니 교육이라고 할게 다 생략되어 있음. 이러니 세탁이고 뭐고 할 기회랄 게 없어. 그냥 주변 어른들이 쓰레기에 가까운 교사인 거. 주인공 반동도 스스로 움직이기 전까지 주변에서 조언 해주는 거도 없음. 그리고 싶은 거랑 기반 설정이 너무 안맞은 거의 피해자가 주인공과 바쿠고 콤비인 거
세상에 주인공이 능력 반동으로 다치는 걸 스스로 장인 찾아가서 부츠 만드는 거로 해결해야하나. 고딩들이 습격당했는데 세간은 학교를 탓함. 빌런과의 전쟁이 우선이 아니고. 그리고 싶은 건 미국히어로코믹의 적당한 학원풍 테이스트인 거라 뭔가 사회구조가 리얼하지 않은데 그 반동은 미도리야랑 바쿠고가 다 감당함
죠노우치는 일반적인 이지메? 였고 첫화에서 바로 갱생스토리가 나오는데 바쿠고는 빌드업이 길기도 했고 주인공보고 자살하라는 임팩트가 너무 컷어
바쿠고는 능력빼면 걍 히어로에 안어울리는게 문제... 처음부터 아군이나 사이나쁜 관계면 개선과정을 자주보여줘야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렇다고 주인공이 참교육해서 예절주입된것도 아니고..어리시절이 원인이래도 결국 이리저리 주인공은 맑은눈 광인이 되버리고 바쿠고는 사이코패스가 되고...걍 데쿠가 바쿠고에게 큰잘못을 해서 바쿠고가 앙심을 품고 괴롭혔지만 화해후 동료가 되는 전개도 가능했는데 그냥 기분 상해서 지금까지 괴롭혔다라면 누가 앨 좋아해...
비교라니 실례지 얘는 엑조디아 건질려고 뜨는 배에 뛰어내려서 건지고 올라왔는데
그걸로따지면 바쿠고는 미도리야 살리려고 내장 다박살나고 난리났었는데
딱 한번이였다 딱 한번이였는데 제명에 못갈 뻔했었고
죠노우치는 원작부터 1화에 유우기의 진심에 감화돼서 친구가 되기로 맘 먹고 갱생한 놈이라 논란이 생길 틈이 없었음ㅋ 천년퍼즐이 소원을 들어줬구나! 하는 유우기도 좋았고
난 사서 봤는데 하도 수습이 느리고 전개가 조낸이상해서 완결나면 한번에 사서 볼라고 그러고 있는데 솔직히 사서 보는데 열몇권을 고구마 전개해버리니 욕할만함; 원펀맨도 그렇고 나히아도 그렇고 안본사람들만 욕하는거 절대아님; 차라리빌런쪽에 붙은걸 미도리야가 비오는날 먼지나게 패서 갱생시킨다던가 이런거면 모를까 당한놈은 호구처럼굴고 때린놈은 당당하게 지내는게 한 20권 가까이 그래버리니 답답해서 돈아까워서 욕할만함;
목표가 영웅이고 동경하는게 영웅그자체 서사를 가지는 올마이트인데 하는 행동이 ㅈ살해서 다시태어나라고 주인공에게 말하는 양아치. 이런캐릭은 갱생 서사가 빨라야지 호감될까말까인데 너무길어. 목표가 영웅이 아니었던 캐릭이 갱생한거랑은 상황이 전혀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