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장면만 없었어도 먹는욕 30프로는 줄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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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압력이라고 썰 듣긴 했는데 저기 비빌건 나루토는 부모가 없잖아 하는 사쿠라 정도밖에 없다
하다못해 저건 바쿠고가 아니라 다른 단역이 뱉었어야햤어. 1화만 보면 바쿠고가 단역 악역으로 보임.
현실에서 프로 스포츠 지망생이 장애인한테 "너도 팔다리 두개 갖고싶으면 뛰어내려서 리세마라해!" 바로 공중파 뉴스 보도부터 나갔지
그거 때문에 사쿠라가 지금도 욕먹긴 함
히어로 지망하다 지 성격 못참고 빌런되는 스토리였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원래 바쿠고 설정이, 난 되는데 쟤들은 왜 안될까라며 상큼하게 눈치없는 토도로키 같은 성격이었음ㅋㅋㅋ
샹크스 팔은 뭐 어떻게 수습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저건
편집자 압력이라고 썰 듣긴 했는데 저기 비빌건 나루토는 부모가 없잖아 하는 사쿠라 정도밖에 없다
피로의요정
그거 때문에 사쿠라가 지금도 욕먹긴 함
ㄹㅇ ㅋㅋ
피로의요정
원래 바쿠고 설정이, 난 되는데 쟤들은 왜 안될까라며 상큼하게 눈치없는 토도로키 같은 성격이었음ㅋㅋㅋ
그 녀석 양친이 없잖아?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금까지 족쇄임ㅋㅋ
뒷담으로 패드립 vs 사회적약자 앞에서 ㅈㅅ교사
사쿠라는 거진 메인히로인 포지션이었는데도 수습이 안되서 취급이 사스케 고통주는용도 그딴거임 ㅋㅋ
수습됨 성장해서 근데 ㅅㅂ 작가가 극장판에서 똥을
현실에서 프로 스포츠 지망생이 장애인한테 "너도 팔다리 두개 갖고싶으면 뛰어내려서 리세마라해!" 바로 공중파 뉴스 보도부터 나갔지
같은 학교 있는 장애인 주기적으로 일진짓으로 개패면서 자1살이나 해 ㅂㅅ아 ㅋㅋ 이랬는데 이게 부녀자 픽인게 ㅈㄴ 신기할 따름
하다못해 저건 바쿠고가 아니라 다른 단역이 뱉었어야햤어. 1화만 보면 바쿠고가 단역 악역으로 보임.
이런 방법이있었네.
원래 그렇게 비중있던 캐릭터 아니라고 하던데 이렇게 까지 인기 있을줄 몰랐다면서
힘 세서 주변에 애들이 모여드는데 모여든 애들이 데쿠 괴롭히고 바쿠고는 굳이 말리지만 않고 방관하는 정도...로만 묘사했어도
사스케가 그 포지션이었지.
솔직히 이때 바쿠고는 이세계물이었으면 1권 초반에 퇴장할 놈으로 밖에 안보임 ㅋㅋㅋㅋ
사스케 얘기하니까 갑자기 숙회먹고싶다
이런방법도 있었는데 진짜 저건 선 존나 넘긴했어
그런데 갈수록 나루토의 집착과 사스케의 속마음에서 나루토를 생각하는 마음을 보면 둘중 한명이 여자였음 진즉에 사귀었다 ㅋㅋㅋ
그리고 그걸 들은 바쿠고가 그새퀴한테 쿠사히 주는거지
아까 비슷한 게시글에서도 본 것같은데 바쿠고 따라다니는 애들도 많은데 걔가 저 다이브 발언하고 바쿠고 “야야 됐어 그러다가 쟤가 진짜 뛰어내리면 나 ㅈ 돼” 하는 정도만 됐어도 충분했을듯
그냥자존심만 밟아줘도 됐을 장면인데 굳이 자극적으로 자살교사 까지 해야했나 싶음
샹크스 팔은 뭐 어떻게 수습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저건
거도 수습은 못함 샹크스가 포지션을 안바꾸니까 다행인거지
샹크스 팔은 적당히 농담삼아 해신류 밈으로 넘어갈 수라도 있지. 저건 캐릭터 하나의 인성을 망친 건데, 쟤가 심지어 단역도 아니고 완결까지 나올 주역임.
샹크스 팔은 카이도전 이후에 거진 수습 되지 않았음? 난 되게 영리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말은 샹크스 팔이 잘린 건 무리수지만 작중에서 "루피를 위해 소중한 팔까지 잃었다"는 식의 포장이라도 가능하다는 거였음
사실상 장애인한테 자1살종용하는 셈이라 ㅋㅋㅋ
히어로 지망하다 지 성격 못참고 빌런되는 스토리였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러다가 최종장쯤에 갱생하면 문제 진짜 없다구~
근데 뭐 피해자가 정식으로 사과도 받았고 그 후로 이젠 괜찮다고도 했으니 대충 괜찮은걸로 치고 넘어가죠?
진짜로 굳이 저런 학폭요소 스토리를 넣을 필요가 있었나..
원래 무능력한 소년이 현실이라는 벽에 무너지려다 각성(희망)하는 전개는 소년만화에서 상당히 메이저한 소재라
학폭 자체는 문제가 아니야. 그걸 주역 라이벌이 시전해서 문제인 거지.
저런 나쁜 놈도 위험에 빠지면 구하려고 하는 주인공의 선한 광기를 표현하는데 가장 효과적이긴 한데 그 나쁜놈이 하는 짓이 자/살 종용 그것도 주인공의 라이벌한테 시킴
이거때문에 하도 바쿠고관련으로 까여서인지 세탁기 빌드업을 개쌔게 돌려바림 ㅋㅋㅋㅋ
사람을 구해야되는 히어로가 사람보고 죽으라고 하는꼴이라서 더더욱 그렇더라고
리링냥
그것도 있는데 독자들이 볼때 작품속 히어로는 결국 올마이트와 미도리야쪽의 히어로를 생각하는데 히어로가 목표라고 하는애들 하는짓이 밉상이거나 바쿠고마냥 그러면 좋은말이안나오지. 당장 포도머리가 성희롱하는거보면서 저런놈이 무슨 히어로냐 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니까
소아온에서 카야바 옹호 안하는 거랑 같다고 봄 정작 저런 게 없었으면 이렇게 주기적으로 얘기가 안나옴 ㄹㅎ 화제거리가 되게 해주세요 원숭이손이 빈 격임 ㅋㅋ
사스케 처럼 한번 탈주 하고 와야 저게 세탁될거 같은데
그래서 주인공 구하다 죽을 뻔 함 + 최종 보스랑 싸우다 죽었다 살아남 콤보 나옴
그게 더 싫어... 빌런 되었다가 돌아오면 그런애인가 보다 싶지 이런말임
근데 바쿠고는 성격이 더럽고, 이기는데 집착을 하는 거지. 빌런이 되지는 않을 거다. 라고 작중에서도 계속 이야기하긴 함.
그니까 그게 싫다고 ㅋㅋ
진짜 장발장 만큼은 굴러야 용서가 되지 ㅋㅋㅋㅋㅋ
저게 뭔가 의도가 있었다고 하려면 초중반에 퇴장시키거나 아예 빌런만들려고 했다가 틀었다 아니면 설명이 안됨
뭐 바쿠고 갱생도 작가가 신경 썼다고 말하는 입장이지만, 저건 진짜 작가가 단어선택 잘못 한거임 ㅋㅋㅋㅋ
바쿠고가 단역이었으면 개쩌는것도 가능함. 초반에 빌런처럼 나오다가 퇴장하고 진짜 위험한순간에 미도리야를 구하고 너를 동경하게 되었다 이런내용으로 중간쯤부터 합류했으면 빌드업이고나발이고 크.. 미도리야가 사람하나 바꿨다! 나올만한 스토리가됨
회상장면으로 단련하는거랑 질투하는거 그러면서 극복하는내용 한장에 담으면 끝남
나히아 진짜 재밌게 보는데 저 1화는… 계속 문제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