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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난 솔직히 2화까지 뭐 장난하나 싶었음
감독이 의도한것 : 타노시 시청자가 받은 느낌 : 타노시
2기가 안 나와서 아쉽더라
낮 나도 한 3화까지는 이게 뭐가 재밌다는거지? 같은 감상이었는데 수달의 타노시~~부터 머리 깨짐
1화도 다시보면 솔직히 그 짧은 시간에 주인공의 목표와 동료의식, 각 캐릭터들의 활약을 엄청 잘 나눠놨더라
난 솔직히 2화까지 뭐 장난하나 싶었음
근첩산중
낮 나도 한 3화까지는 이게 뭐가 재밌다는거지? 같은 감상이었는데 수달의 타노시~~부터 머리 깨짐
2화 할때 본 사람이 있다고?
루리웹-034626775
나 이런거 좋아해!
1화도 다시보면 솔직히 그 짧은 시간에 주인공의 목표와 동료의식, 각 캐릭터들의 활약을 엄청 잘 나눠놨더라
그 슬라이딩 사냥놀이가 좀 심했음. 배경하고 앵글하고 따로 노는 거... 덕분에 더 유명해졌지만
2기가 안 나와서 아쉽더라
순간, 유게이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존재하는 기억
맞아 맞아 케무리쿠사 제작 때문에 케모노 프렌즈 2기가 제작취소된거 안타까웠지.
만우절 31분 늦으셨어요 ㅎㅎ 가방쨩이 대가리뚜따전문 사이코수집광이 되었고 인간도 아닌 프렌즈는 집에나 가는 진보한 2기를 잊지마세요 ^^
감독이 의도한것 : 타노시 시청자가 받은 느낌 : 타노시
2기 감독이 의도한 것: 조지자, 시청자가 2기를 보고 받은 느낌: 조지네?
타노시~
당시 리얼타임으로 몰입해서 본 얼마 안되는 애니
순수한 마음의 힘.
노 타츠키 노 타노시 라고 양덕이 남겼던거 기억난다
신기했지 뭔가 순수하게 즐겨도 좋고 감독이 숨긴 떡밥 찾는 것도 즐거웠고 고증 찾는 것도 즐거웠고
1화 : 뭐야 이게? ㅎ..... 2화 : 타~노시.... ㅎㅎ.... 3화 : 타~노시~!!!!!
케모노프렌즈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언젠가... 2기로 다시 만날 수 있겠지?
11화 끝나고 나서 커뮤니티에 찾아온 혼돈, 파괴, 광란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온갖 광기에 물든 만화가들이 희게 씻겨나갔다가 11화가 나오는 순간...
근데 케모노는 저 기라성같은 일본 애니 저 바닥에서도 툭출난 특이 케이스긴 함... 왕년 디지캐럿같은 내용없는 쉬르계 애니가 없던 것도 아닌데 타노시 주제 하나로 이렇게까지 흥한 건 다들 처음보는 현상이었을 걸...
케무리쿠사도 재미있었음
사요나라. 겡기데스. 일주일 동안 이 애니를 보던 각국의 커뮤니티들은 불타올랐다!!!
지금봐도 진짜 감독 나아쁜놈 저러고 7일을 기다리라고?!
고작 11화만에, 심지어 처음엔 '이게 뭐야' 하면서 비웃던 사람들을 금새 뇌의 나사를 빼버리고, '친구와 함께라면 어떤 모험도, 여행도 좋아~ 타노시~' 하게 만들었다가 갑자기 스멀스멀 불안함을 살살 보이더니 저런 걸 터트리는데..ㅋㅋㅋ
ㄹㅇ 저거보고 일주일 어케 기다리나 싶었다. 심지어 저러고 다음화 예고도 안나왔어
이거 안봤는데 왜 유명한거임? 스토리가 감동이야?
사실 엄청나게 뛰어난 스토리 뭐 그런건 아닌데 보는 사람이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줌 갈등은커녕 다툼 한번 안 나오고 막장을 만들어도 너는 이런 재능이 있구나!! 해주고
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tsuki&no=3761&page=1 케모노프렌즈 1기 케무리쿠사 이거 두개 꼭 봐라 물론 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긴 함. 자극적인 거 보단 상냥한 톤의 모험 이야기라서...
작화가 좋았다면 더 대단했겠지 작화가 다는 아니지만 좋으면 좋을수록 좋은거임
세상이 정지되었던 일주일
11화에서 불지르기전까지는 참 화기애애했지
어릴 때 이후로 진짜 까마득하게 오래간만에 매주 방송이 간절히 기다려졌던 애니.
내가 저거 완결때 안 보고 인기길래 따라갔다가 11화 쇼크를 그만 목격하고 말았지
나도 궁금해 왜캐 인기가 있는거임 지금 봐도 작화는 영 꽝인데
츄라이 해보는데수~
당시 돌아가던 상황이 재밌던거도 있고 애니 자체가 보는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줌 작화 많이 따진다면 별수 없지만 그것만 가지고 평가하기엔 너무 많은게 들어있다
천진난만한 동물친구들과 신나는 모험 어려운 일이 생겨도 남탓 안 함 함께 협력해서 고난을 극복하고 모험을 이어감 빌런없는 조별과제
11화 끝나고 하루 종일 유게가 불탐 그러다 이게 뭔데? 하고 몰랐던 유게이가 케모노 정주행하고 11화 보니 똑같이 불탐 ㅋㅋ
개쩔었기에 이후의 행보가 개슬픈 악마의 작품
케모노 프렌즈도 좋았지만 이 감독 최고의 작품은 케무리쿠사임 난 당시에 이거보고 망치에 맞은 것처럼 충격받았음 저런 저퀼 3D 작화로 저런 내용을 연출할수 있다니 하고
케무리쿠사는 한번 보면 다시 보게됨
4화까지인가 보다말았는데 이게 왜 그렇게 흥행했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됨...이런 나라도 타-노시가 유행어인건 알고있지...그리고 홍백전에도 나오더라고
1화만에 주인공과 서벌의 캐릭터성과 세계관 소개, 세룰리안으로 생겨날 갈등요소, 앞으로 나올 전개 흥미 유발 등등 기승전결 완벽하게 다 넣은 시점에서 완성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지 지금도 그거 못 하는 작품들 넘쳐남
다른 작품들은 1기 13화의 시간은 작품의 매력 전하기도 부족하다는데, 타츠키 감독은 몇화만으로 시청자들이 서투른 세계관에 몰입하고 캐릭터들을 둘도 없는 친구로 여기게 만듬. ㅋㅋ 뇌 빼고 보는듯한 1화 구성에 깔린 정교한 실체 생각하면 진짜 감독으로서 유능한 사람.
원작이 개똥망상태여서 반쯤 버린패로 감독에게 던져진거도 감독으로선 찬스였을거같다 ㅋㅋ
재미있었지
작화는 영 엉성해보이긴 해도 각 캐릭터들 시선처리나 행동거지, 성우 연기가 어우러져서 몰입감이 ↗되긴 했음. 당장 2기랍시고 나온 그것과 비교해보면 체감이 확 됨
원래 애니같은거 완결나면 몰아보는 편이었는데 얘는 처음으로 본방사수하면서 봤다 ㅋㅋ
'이게 뭔데'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말하자면 작화는 솔직히 구린거 맞음. 허접한 3d 작화인데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을 정도로 명작임. 전개나 짜임새나 세계관이 좋다는게 아니라 참 단순해 빠지기 그지없는 스토리로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줌. 좋은 의미로 뇌가 녹아버리는 애니. 흥행은 엄청났음. 당시 비슷한때 방영되었던 유녀전기랑 코바야시메이드래곤을 찍어누를 정도로.
케모프레가 인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함 등장인물의 따뜻한 마음에 격려받는 기분이라서 좋아하는 사람이라던지, 분위기는 치유계인데 작품 세계관은 아포칼립스인 갭이 좋은 사람도 있을테고, 동물 모에화라서 특징이 확실한 캐릭터가 좋은 사람이나, 묘하게 떡밥에 많아서 샅샅이 뒤져보며 고찰하는게 즐거운 사람도 있겠고, 방영할 때 떡밥을 찾아서 서로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분위기 때문에 입덕한 사람 등 한 작품이라도 각자 다른 이유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