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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빵치던 인간이 있다고는 했으니
스토리 보니까 차라리 질투심때문에 스토킹하는 놈이라는 설정으로 잡는 게 더 괜찮았을 것 같은데 굳이 색욕때문에 어깨빵한다는 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음.
현실에서 어깨빵 하던 놈이 색욕이 목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