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으로 대포를 쏘는 아재.
이번에도 기대는 충분히 충족시키고도 남을 재미를 보여줌.
개인적으로 장첸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빌런.
대사가 거의 없는 편인 게 제일 아쉬움.
씬 스틸러. 사실상 제2의 주인공.
근데 장이수 캐릭터는 이번으로 충분히 소모했으니
다음에는 안 나와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싫다는 건 아니고 또 나오면 지겨울거 같음.
솔직히 너무 평면적이라
캐릭터가 좀 노잼..
종합적으로
1>>2=4>3인 듯.
개인적으로 2보다 조오금 더 괜찮았다.
2수준만 되도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데? 4절은 뇌절인 거 알아서 5-8은 분위기가 많이 바뀔 예정이라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