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여자처럼 보이지만 마법소녀를 히어로로 대입시키면
묘하게 공감이 간다
가장 최근작인 기츠의 버파
시작부터 기츠를 없앤다는 소원 빌정도로 대립관계인줄알았고
소원을 이뤄서 자신이 신으로 등극하는데
알고보니 이 정신나간 게임을 끝내기위해 뜻이 같은 기츠와 손잡고 끝까지 같이 싸우는 전개
운명에선 오마지오가 되어 자신의 커다란 적이 되지만
소고가 최선의 마왕이 될거라고 믿기로한 게이츠
사실 존재자체가 위험 그 자체지만
사람의 마음을 깨닫고 싸움을 멈춘 카리스
온갖 억까를 당하지만 그래도 히어로로 포기하지않고 남기로한
헤이세이 이쪽계열 원조 캐릭터 길스
의외로 클리셰였던거다
타이쿤 어디감?
타이쿤은 진짜 악에 굴복했다 갱생한 클리셰라 좀 다른거같음
막짤은 배우가ㅂㅅㅋㅋㅋㅋㅋ
진짜 운명같이 배우도 슈트도 사라진 비운의 라이더임... 아기토를 떠나 라이더 전체에서도 인기 상위권인데 배우가 하필...
케케라랑 비슷하다고 봐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