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오사카 가문은 토키오미때 까지만해도 마토나 아이츤베른같은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해외에 별장까지 별도로 둘만큼 상당히 부유한 집안이였다.
하지만 토키오미가 성배전쟁에서 죽고나서 아직 어린나이였던 린을 대신해 제자였던 코토미네가 린의 후견인이 됨으로서
그리고 코토미네는 진짜 순수한 의도로 토오사카네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주식투자를 했고......망했다.
토오사카 린이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으로 재산관리자는 나다
->그런데 난 관리에 재능이없다
->그렇다고 린이 성인이 될때까지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봤자 린이 성인이 될때까지 이 재산이 남아있을거 같지않다
결과: 어차피 사라질 재산이니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자!
라는 결론으로 남은 재산마저 죄다 기부해버리고...우리가알고있는 빈궁한 토오사카린의 모습이 완성되고 만다.
심지어 집안 마술이 보석을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보석마법(돈없어서 못씀)
저거때문에 실질적인 재산이라고해봐야 저택을 포함해 부동산 조금이 다라고 했던가,
저런거 관리해주는 업체같은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