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달콤했던 한때의 추억을 회상하는 청춘물식 열린 결말인데. 저 이후에도 둘이 편지 계속 주고 받고 나중에 둘이 만나서 남주가 이태리에서 직접 만든 신발도 줌. (첫 제작한 저 신발은 엄마가 디자인 구린 거 같다고 해서 안 줌.)
신카이 마코토 본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는게 언어의 정원인데 사실상 첫 헤피 엔딩이 되면서 이전 작품과 달리 반응이 확 좋아지기 시작했다지
신카이 마코토 본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는게 언어의 정원인데 사실상 첫 헤피 엔딩이 되면서 이전 작품과 달리 반응이 확 좋아지기 시작했다지
물론 너의 이름은 육교씬에서 이 ㅅㄲ 또 병 도졌나 했음ㅋㅋㅋ
그건 진짜 천재적인 자기 오마주 연출이었음
한적한 시골에서 선생님 하고 있음 ...... 하지만 곳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