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서울의봄) 의외로 각색된 장면 중 하나.
24.08.14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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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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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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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이태신이 부대 지휘 및 상황 파악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거.
실제 모티브 인물인 장태완은 1975년에 담배를 이미 끊은 상태였고, 1979년 12월 12일 당시 지휘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았다 해서 담배를 다시 피진 않았음.
그러다가 서빙고 분실로 연행된 뒤에야 조사관의 권유와 스트레스로 겨우 담배를 다시 입에 댐.
영화에서 이태신이 담배를 피는 이유는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내기에 담배 피는 것 만큼 간단하고 좋은 연출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