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삼국무쌍)진 삼국무쌍 오리진 체험판 간단 소감

내 마지막 기억이 진 삼국무쌍 8인데 진짜 이거랑 비교하면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잘 빠졌음.
다만 아쉬운게 적들 잡졸, 장수들이 전부 공격력이든 공격성이든 높아서 당장에 내 앞에 있는 적을 쳐내기 바쁜지라 전체 전황을 파악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음.
아무래도 이게 전작은 몇몇 전투를 제외하면 설렁설렁해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낮고 공격성도 높지 않았는데 비해서 이번 작은 진짜 전장에 있는 것 같다고 생각 할 정도로 박력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계속되니깐 그런 것 같음.
그러다보니 유저 외에 컴퓨터 무장끼리도 승부가 금방금방 나버려서 전황 파악한 곳은 거의 1~2분 내로 전황이 금방 휙휙 바뀌어버는데다, 나도 당장에 앞에 있는 적 감당하기 바쁘니 정신줄 놓고 앞에 있는 적만 썰어대고, 임무 같은거 하나도 안하면 걍 패전 찍는 경우도 꽤 있을 것 같음.
본편 나오면 난이도가 순차적으로 배치되어있겠지만 특정 스테이지나 후반부 스테이지 같은 경우는 기존 본가 무쌍 시리즈마냥 생각없이 싸우기만 하면 안될 듯함.
무장끼리 단기 접전이나 적 장수들과 전장에서의 전투도 꽤 재밌었음.
라이트하지만 공격성은 팍팍 올라간 포아너 즐기는 기분??
캐릭터 디자인은 전 캐릭터를 전부 본게 아니기 때문에 확언할 순 없지만 4, 5 시절 정도로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바뀐 듯
몇천명이 격돌하는 대전장에서 갑옷을 안입거나 빈약하게 입은 캐릭터들이 한 둘 보이고, 대부분 투구는 대나버린게 아쉽긴하지만 이전작들의 캐릭터 디자인이 과하게 판타지, 일본풍 섞인 것에 비하면 진짜 잘 바꾼 듯 함.
최적화는... 뭐 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