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엔딩에서 천상의 자리에 오르면서 "정의가 이제 실현됐으니, 이제 나는 지혜로서 서리라" 간지나게 읊는 티리엘 근데...............티리엘은 분명히 필멸자가 되었고 천사로서 힘도 크게 없어서 대천사는 무슨 하급천사들 사이에서도 필멸자라고 무시당하는 처지라고 한다. ??? : "증으그 으즈 슬흔드읐으느 으즈 느는 즈흐르스 스르르~"
대부분의 천사들 입장에서 티리엘은 법도를 깬 Fallen Angel 그 자체인걸...
천사놈들 인성 수준...
전술 네팔렘 떨어진걸 본놈들이 저런단말야?
티리엘은 그냥 천사의 성질을 벗겨낸거지 악마의 혈통이 없어서 필멸의 생물이긴 해도 네팔렘은 아님 ㅠ
아니 전술네팔렘 떨굴수있는 빨간버튼 티리엘한테 있자너,,
네팔렘이 딱히 티리엘 꼬붕인 것도 아니라서... 애초에 검은 영혼석 처리도 네팔렘 냅두고 봉인하려다가 말티엘에게 털렸던 거 보면.
대부분의 천사들 입장에서 티리엘은 법도를 깬 Fallen Angel 그 자체인걸...
학교 뛰쳐나간 쇼키가 뭔 전교회장하겠다는거여?
아니 티리엘이 아무리 필멸자가 되었다해도 하급천사따위 걍 쳐바르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