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컴 내장으로 오리(Lossless Scaling) 굴려본 후기
지금 오리 세일하길래 동영상 용으로 사봤습니다.
애시당초 amd내장에 인텔 내장 쓰는 입장에서 게임 프레임 전혀 기대를 안했고
티빙과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즐기는지라 그때 쓸려고 샀습니다.
아무튼 보통 120프레임이니 이런 이야기들만 있지 정작 똥컴 후기는 안보여서 적어봅니다.
1. 인텔 내장은 오래된 컴퓨터로 4670의 매우 구형입니다.
하지만 동영상 같은건 60프레임도 잘 뽑아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더군요.
팟플에서 정상적으로 잘 나오는것도 바로 10프레임 이하로 꼽아버리는게 아예 똥컴은 안되더군요.
그러니 똥컴인데 구입하실 분들은 너무 똥컴이면 지지 치시면 됩니다.
2. AMD 내장 베가8 모바일 버전
결국 이글의 핵심은 이 놈이네요.
일단 60프레임 노트북 모니터기 때문에 최대 60프레임이 한계입니다.
1) 넷플, 티빙 (원본 소스가 좋을때): 넷플과 티빙의 경우 최신 드라마들은 원본 소스가 몇프레임으로 뿌려주는지 모르겠으나 오리 전환때 순간적으로 나오는 수치보면 40프레임 정도가 원본 소스로 보입니다.
이러한 영상들은 오히려 오리 실행시 30프레임으로 낮춘 후 다시 60프레임으로 뿌려주는지라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더군요.
모니터가 60프레임이 넘게 나오면 좋을지 모르겠으나 오히려 강제로 프레임 낮추고 다시 뻥튀기 들어가니까 화면이 밀린다고 해야되나?
사람들이 한번씩 발업합니다. 암튼 안쓰는게 무조건 좋더군요.
그리고 이런 원본 프레임이 높은쪽의 것들은 웹브라우저의 하드웨어 가속이 켜있으면 오리 실행시 검은 화면으로 먹통이 되더군요.
하드웨어 가속 끄면 정상 작동됩니다. 왜인지는 모르겟네요.
2) 넷플, 티빙 (원본 소스가 나쁠때) : 예전 구작들은 원본이 20프레임대라 뿌려주는거 같더군요.
이러한 영상들은 오리 켜면 40프레임대로 뿌려주던데 확실히 먼가 효과가 있는건 느껴집니다.
부드럽긴한데 그렇다고 먼가 크게 기분좋은 재생은 아니라고 해야될지...?
그리고 이런 애들은 하드웨어 가속 켜있어도 오리가 정상 작동합니다.
음...? 혹시...? 음...???
3) 팟플 25프레임 영상 : 넷플이나 티빙같은 것들 보다 오히려 팟플같이 재생기로 할때 오리로 재생했을때 영상의 기분이 더 좋더군요.
확실히 25에서 50으로 튕기는데 확실히 부드러움이 느껴지더군요.
다만 미세하게 떨림? 이랄지?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4) 게임 원래 19~20프레임 뽑아줌 : 솔직히 게임은 기대 안했습니다.
만고불변의 수십년간 배운 지식으로 게임의 프레임이 안나올때 먼짓을 해도 다 의미없다 컴퓨터 업그레이드 밖에 없다는것을요.
아무튼 그래서 오리 실행도 안했는데 일단 테스트 삼아 써봤는데
오호...
오히려 게임할때 게임 종류에 따라서 쓸만하겠다 싶었습니다.
보통 19~20프레임 나왔는데 오리 돌리면 실제 프레임은 15프레임으로 확 떨어집니다.
하지만 구라 프레임으로 30으로 올려주니까 똥컴으로 게임 많이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25프레임? 30프레임 밑으로 내려가면 확실히 끊킴을 느낀다는것을요.
30~32정도는 계속 나와주니까 굉장히 부드럽다고 느껴지더군요.
근데 보기엔 좋은데 큰 문제가 하나 있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게임이 15프레임으로 돌아가다보니
캐릭터 움직일때 기분이 어떠하냐 하면 캐릭터 발에다가 본드로 잔뜩 붙여놓은 상태에서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실제로 경험해 보시면 바로 제 말을 이해하실겁니다.
캐릭터가 부드럽게는 이동하는데 진짜 갯벌에 발이 잠긴채로 억지로 밀려가면서 걷는 기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게임 장르에 따라서 많은것들이 움직이지만 정적으로 플레이가 되는 게임들은 확실히 똥컴들은 오리 써서 프레임 뻥튀기 하면
만족도가 상당하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캐릭터가 빨리 빨리 움직이며 상황을 결정해야되는 액션 게임들은 절대로 못쓰겠더군요 ㅎㅎ
아무튼 똥컴 후기들은 없길래 남겨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