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울산이 내년에 2군 리그로 합류 하는구먼
울산이 KBO 퓨처스 남부리그로 합류 대신 상무가 북부리그로 이동
울산프로야구단이 퓨처스리그에 참가하려면 여러 조건을 채워야 한다.
전용 경기장과 훈련 시설을 확보해야 하고, 구단 운영 법인을 설립하고 전문 프런트 조직을 구축해야 하며, 최소 인원의 선수단(코칭스태프 7인, 선수 35인)을 내년 1월 중순까지 구성해야 한다.
울산프로야구단은 KBO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 KBO 규약상 자유계약선수, 외국인 선수 등 출신, 연령, 경력, 드래프트 참가 이력 여부와 무관하게 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
KBO는 해외 진출 후 국내 프로구단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의 선발도 울산프로야구단에 허용하기로 했다.
외국인 선수의 경우 최대 4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연봉, 계약금, 옵션 및 이적료(세금 제외) 등의 총액은 한 선수 당 10만 달러를 넘지 않아야 한다.
국내 선수 최저연봉은 KBO 규정과 같은 연 3천만원이다.
울산프로야구단에 입단한 선수는 결격 사유가 없다면 다른 KBO리그 구단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
KBO 드래프트 참가 이력이 있는 선수 또는 외국인 선수는 KBO 규약에 명시되어 있는 양도 가능 기간(포스트시즌 종료 다음 날부터 다음 해 7월 31일까지)에 타 구단 이적이 가능하다.
KBO 드래프트 참가 이력이 없는 선수는 반드시 KBO 드래프트를 거친 이후에 이적할 수 있다.
한 시즌 동안 울산프로야구단에서 KBO리그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선수는 최대 5명이다. 이적료는 해당 선수의 연봉을 초과할 수 없다
울산시 세금으로 돌아가는건데 예상 70억원이라 하고
어떻게든 선수풀 늘릴려는 방법이라 나름 좋은 시도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