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상담]연봉] 이직 고민좀 같이 해주실수 있나요 오늘 사직서 냈는데 그 회사에서
나이는 40이고
일단 1차 이직한 회사에서
근무 여건이랑 몇가지 인수인계 안된 업무 (솔직히 90%는 숨겻음.... 진짜 ㅈㄴ 힘들었음 2주간)
숨긴거랑 업무 인수인계 관련으로 이직사기 당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2주만에 퇴사하고 지금 2달됬는데
8월달은 절반은 일당알바뛰고
제목에 쓰여진 2번째 이직한 회사는
취직은 1주일전에 했고
이제 일한지 1주 + 1일차입니다
근데 여기도 면접시랑 실제 근로시 말이 안맞는 문제가 생겨서 퇴사 결심을 햇었는데
ex)면접시 주 40시간 계약 근무인데 가끔 1~2시간정도 추근생기는거야 어쩔수 없는 직종이라 이해하는데
계약서를 주 52시간 포괄로 작성하면서 입사하자마자
출 퇴근시간 지켜진적 1번도 없고
생산품 출고시간도 알방법이 없어서 (당일만들어서 당일 오전에 출고.... 물량이 주문을 못따라가는중 - 회사 성장성은 매년 2배 증가)
일단 8시~8시 10분 출근해서 (좀 미리 출근해있습니다 지각하기 싫어서)
그때부터 제 물건 나올때까지 무한대기
물건 나오면 적재하고 출발해서 7시간 + @ 로 왕복 운행하고
거래처 가면 검수때문에 또 랜덤으로 최소 1시간 30분~ 최대 3시간 + @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리 안나오면 물건도 못내립니다....
이러면 1거래처 기준 퇴근까지 11시간~ 13시간 정도 걸리고
2거래처 가면 운나쁘면 15시간 +@까지 걸립니다 (저는 도움을 받아서 해도 13시간 30분까지 해봤습니다.... 일주일만에....)
근데 이 근로시간이 고무줄이에요
일단 최소 9시간정도 잡습니다 (8시 30분 정시 출근 기준)
평균 근로시간 11~13시간 평균내면 1일 12시간 근무...
그리고 같은 회사소속 개인 사장님들 계신데 이쪽일은 물류쪽 (창고 입고 성향이 강한대)
일이라 같은 회사소속 사장님들 보이면 또 도와드리는게 문화이고 매너입니다
저도 입사하고 지금까지 매일 매일 도움받고 있고요
그래서 일하는 시간 자체는 좀 더 길어집니다
나쁘지는 않아요 워낙에 도움을 많이받고 또 같이하면 3배는 빠릅니다.
또 타 회사분들도 모르는거 물어보면 잘 알려주십니다.
참고로 이번주 일요일도 나와서 월요일날 일할거 미리 세팅하고 2시간정도 근무하고 퇴근했습니다...
뭐 덕분에 오늘은 새벽 4시 50분 출근해서 3시쯤 퇴근 했고요....
근데 이래도 일 8시간 근무 오버타임이죠
아래가 저번주 근무 ~ 오늘까지 근무 시간
월] 9월 7일 : 8시30분 ~ 오후 5시 45분
화] 9월 8일 : 오전 7시 ~ 오후 5시 10분
수] 9월 9일 : 오전 8시 15분 ~ 오후 8시 (퇴근 지장 누락)
목] 9월 10일 오전 8시 10분 출근 ~ 오후 7시 넘어서 퇴근
금] 9월 11일 : 오전 8시 10분 출근 오후 9시 6분 퇴근
일] 9월13일 : 일요일 오전 9시 30분쯤 출근
월] 9월 14일 : 오전 4시 50분시 출근 오후 3시 퇴근
이거 때문에 오늘 인사관리자랑 상담좀하고 일단 사직서 내고 왔는데
인사과 부장님이 전화연락해서
재계약하자고 전화가 왔어요
일단 퇴사는 2일정도 미루고 무급휴가로 처리해줄테니 목요일까지 답변 기다리겠다고....
거래처에서 처음왔는데 일 괜찮게 한다고 칭찬전화가 왔었나 봐요
그거랑
주말에 나와서 일한거 좋게봐서
부담안되게 좀더 급여 상향조정 + 근무 여건 조정하면서 같이 일하자고
원래 연봉 3800에 계약했는데 (연 3회 보너스 명절2회 휴가 1회)
전화로 4천 초중반대 맞춰주겠다고 하시고
(사실 연봉보다는 근로 여건이 더 큰 문제라)
출근시간도 물건 출하시간 맞춰서 최대한 조절해보자 하는데
계속 다녀야할지 아니면 이직해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4천 초중반이면 쉽지않은 금액인데
| 연봉 | 월 세전 | 예상 월 실수령 | 연간 실수령 예상 |
|---|---|---|---|
| 4,000만 | 333.3만 | 약 292만 | 약 3,505만 |
| 4,100만 | 341.7만 | 약 299만 | 약 3,582만 |
| 4,200만 | 350.0만 | 약 305만 | 약 3,656만 |
| 4,300만 | 358.3만 | 약 311만 | 약 3,733만 |
| 4,500만 | 375.0만 | 약 324만 | 약 3,888만 |
저는 저 돈보다
근로로 인하여 불규칙적인 근무 패턴과
퇴근후 일상생활 삶의 질이 하락하는 일이 너무 크다고 보여집니다.
만약에
근무조정이 이루어져도 11시 출고면
못해도 오후 7~10시에 집에 옵니다
오후 7시도 희망적인 경우고요...
이래도 11시간 근무내요...
인생에 가장 힘든 때 중에 하나 입니다
이직사기당해서 한달은 재대로 못벌었는데
이제 다다음달부터 저금까먹게 생겻고
면접 본 곳들은 다 이상한 곳들이고....
월 300 적어둬서 가보니 사실 자기네는 270밖에 안준다고
아니면 연봉 협의 써두고 이미 월급은 정해져있고 그거 이상안준다고 (근데 그게 연봉 3천임....)
아니면 복리후생에 써있는거
그건 이미 예전내용이라 지금은 적용 안된다고 하고.... 그럼 내리시던가.....
암튼 이력서 이제 50개 좀더 썻네요
면접은 10곳 좀 넘게 본거 같습니다
어제 주말에도 가서 보고 오늘 퇴근하자마자 가서 보고(이 두곳이 저 위에 내용.... 이래서 면접비 의무화 해야함....)
내일도 하나 잡아둿어요...
여기는 8 to 6 연봉 3600에 식대(중식제공) 나오고...
나머지 복리후생은 모르겠어요 내일 면접 가봐야 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