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쯔는 본디 "가오리빵쯔"가 원어임
가오리는 '고려'란 뜻이고
고구려는 장수태왕 이후로 국호가 고려였음
빵즈는 '몽둥이'라는 뜻이다
왜 우리들 별명이 "고구려 빠따"일까?
고구려가 수나라와 당나라랑 7세기 존나 싸운 거 알지?
이와중에 수많은 중국 병사 포로들이
고구려 병사들한테 개잡듯이 빠따질 당해서 붙잡힘
그러다 간신히 중국으로 탈출한 애들이
당시 고구려 병사들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한 단어가
가오리 빵쯔임
한마디로 요즘 짱ㅡ들은 어원도 모르고
마치 료래래라는 공포의 표현을
멸칭처럼 잘못 쓰는 것과 같다
추가로 더쿠에서 발견한 모에화버전도 푼다
을용타가 패시브인 민족
중국인들 표현하는 얘기 중에 그게 있지 자기보다 약하면 깔보지만 일가족을 죽이면 굴복한다고
즉 빵즈 = 코리안 배트맨!
근데 우리도 짱.개 어원 모르고 쓰는 애들도 많긴함
폭력으로 눌러버리면 아무 얘기도 안한다는 뜻. 근본적으로 동질감이 없어. 쟤들
쟤들은 나라가 아니라 "울타리"로 이해를 해야함. 울타리 안의 사람들은 내 사람이니까 잘해주지만 바깥은 아님 쟤들을 중국인이라는 큰 틀에서 이해하니까 오해가 나오는 겅. 불의한게 아니야. 걍 남인거지
장수태왕이후 국호를 '고려'라고 하였는데 훗날 왕씨가 세운 '고려'와 구분짓기 위해서 삼국사기에서는 전승되는 '고려'를 모두 '고구려'로 기술함, 이라고 나오네
즉 빵즈 = 코리안 배트맨!
한국산 몽둥이
중국인들 표현하는 얘기 중에 그게 있지 자기보다 약하면 깔보지만 일가족을 죽이면 굴복한다고
걔들에게 정의로움이나 의로움은 무엇일까?
아니 왜 죽여
Ioniq5
폭력으로 눌러버리면 아무 얘기도 안한다는 뜻. 근본적으로 동질감이 없어. 쟤들
오유망하고5년눈팅만
쟤들은 나라가 아니라 "울타리"로 이해를 해야함. 울타리 안의 사람들은 내 사람이니까 잘해주지만 바깥은 아님 쟤들을 중국인이라는 큰 틀에서 이해하니까 오해가 나오는 겅. 불의한게 아니야. 걍 남인거지
그런 거 보면 진심 유럽이나 그리스 도시국가로 울타리 쪼개져서 발전해왔으면 재밌었겠네
민족적 개념에서 한족은 걍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중원에 들어가면 그게 한족인거지
맞아ㅋㅋㅋ
어떻게보면 당연한게 통계상 13억명이 "한족"이라고 하는데 이걸 하나라고 퉁치는거 너무 대강 얘기하는 게 아닐까?
드라이하게 말하면, 근대적인 '민족' 개념이 없다는 거겠지. 그래서 주변국과 마찰이 일어나는 것까지 감수하면서 국뽕을 피우려 드는 거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느리게 민족개념이 생겼고 사실 중국은 지금도 민족주의가 없어보여 화학적 결합이 없는 느낌이야
억지로라도 만들겠다는 건데 솔직히 그건 중국 공산당이 할 수가 없는 일임.
을용타가 패시브인 민족
근데 우리도 짱.개 어원 모르고 쓰는 애들도 많긴함
이건 유래설이 넘 다양해서 하나로 정의내리긴 어려움 근데 각각 다 재밌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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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져스
ㅇㅇ 근데 당나라 군대는 오히려 중국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기를 가진 조직이었는데 오히려 개판인 건 당나라시대 전후였기는 함
꼬져스
당나라 군대는 일본이 기원 아닌가? 일본이 이제는 중국을 지나라고 부르지만 청일전쟁 무렵까진 민간에선 당나라라고 불렀다고 아는데 청일전쟁때 청군 꼬라지를 보고 당나라 군대가 비하표현이 된 걸로 아는데 ... 아님 말구
장수태왕이후 국호를 '고려'라고 하였는데 훗날 왕씨가 세운 '고려'와 구분짓기 위해서 삼국사기에서는 전승되는 '고려'를 모두 '고구려'로 기술함, 이라고 나오네
ㅇㅇ 맞아 고조선도 원래 당대에는 그냥 조선이었지만 구분짓기 위해서 후대가 다르게 부름
땡큐
빵쯔가 지팡이라는 뜻도 있다고함 예전 중국에서 거지들이 지팡이 짚고 다닌다고 하고 그래서 가오리빵쯔는 고려거지들이란 뜻이라고함
ㅇㅇ 이 어원도 있긴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