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서울시 수방·치수 관련 예산이 지난해보다 896억 원 줄었다는 비판이 일자, 시가 그 책임을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었던 지난해 시의회로 돌렸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17일 발행한 '2022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최근 3년간 도시안전 부문 예산은 2020년 전년 대비 증가하다 2021~2022년 전년 대비 감소"했다면서 "도시철도, 치수하천, 도로 및 도로시설 관리 예산이 감소한 반면, 소방, 안전 의식 확산·홍보 관련 예산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실제 서울시에서 지난해 11월 1일 시의회에 제출한 2022년 수방·치수 예산은 4450억 원으로, '치수 및 하천 관리' 예산이 1453억 원에서 1096억 원으로 357억 원, '하수시설관리' 예산이 3702억 원에서 3354억 원으로 348억 원 각각 줄었다.
해당 회의록 첨삭한 기사도 많은데. 사실확인은 하지도 않고
찌라시 언론만 보고 민주당 시의회가 삭감했다 하는 애들이 한 트럭
애초에 배수구 이물질 관리만 잘했어도 이것보단 훨씬 나았을텐데 박원순 때 장마철만 되면 배수구 강박적으로 청소시켰다던데
애초에 배수구 이물질 관리만 잘했어도 이것보단 훨씬 나았을텐데 박원순 때 장마철만 되면 배수구 강박적으로 청소시켰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