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공영차고지
결국 됨...ㅎ
또읍이 나으리가 추진할려고 했던 부산강서공영차고지(화전산단근처)가 결국 삽뜨고 이르면 상반기에 개장한다고 함.
그런데 문제는 이전되는 운수업체들이 김해 위치한 부산시계외 시내버스들임 이전되는순간 죄다 폐선ㅇㅇ
문제의 부산시계외 노선들(1004,124,125,128-1)이 하나같이 김해 핵심시내들을 경유하는 노선이어서 폐선이 되면 지역갈등으로 떠오르게 됨.
이 건이 처음엔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부산 그 화전부지에 대해 대저교도소 및 부산구치소 이전건으로 추진이 평행선이었는데(강서차고지 부지가 신도시 안으로 변경거론되자 당연히 강서구 간의 갈등)
조철봉으로 바뀌자 동력이 크게 상실됨. 관련 이슈가 어떤건진 다들 알거임.ㅇㅇㅇㅇ
부산시는 입장에선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음.
명지신도시와 edc(에코델타시티)의 개장으로 교통 확보에 많이 애먹은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부산시 세금으로 지원하는 준공영제 시내버스에 시계외노선 투입의 적절성에 대한 민원들이 부산시와 강서구에 지속되었고ㅎ
그런데 웃긴건 이전 민선 김해시(민주당), 지금 민선 김해시(국민의힘)과 시의회는 이를 인지를 했는데 손 놓고 있다가 이제와서 아차차임.
뭐 방법이야 많지. 예를 들면 양산시에서 추진하는거 처럼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라던지. 그런데 정작 부산시와 김해시는 의지가없음.
요약
1. 김또읍이 나으리의 숙원사없인 강서공영차고지가 23년 상반기에 개장예정에 따라 부산시내버스 노선들이 개편 될 예정.
2.비유를 하자면 성남시계외 서울버스가 서울시로 완전 철수하는 것처럼 부산시 시계외 시내버스인(124,125,128-1,1004) 부산 김해노선들이 폐선 예정에 놓이게 됨.
3. 부산시는 별수없고, 김해시는 이제와서 아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