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BC 방송은 현지시간 12일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자료를 인용해 한국인이 지난해 세계에서 1인당 명품 소비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인은 지난해 165억달러, 우리 돈으로 20조4600억원어치의 명품을 소비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2021년보다 24% 늘어난 수치입니다.
1인당 명품 소비는 325달러, 우리 돈으로 40만4000원가량으로 환산되는데 280달러인 미국, 55달러인 중국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남들 돈 쓰는거 뭐라할 생각은 없고, 그저 나만 불경기인가 좀 헷갈리긴해.
주변에 외제차만 더 늘어감
저거 외국인 관광객들 사가는 것은 빼고 집계한 건가?
기사에 몽클레어가 나오는거 보니...흐음.. 명품 분류가 굉장히 애매함...모건스탠리 보고서를 봐야겠는걸.. 모델이 예능 나와서 VVIP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대충 수십억 어치가 그자리에서 팔리나본데.. 그러면 몇만명분의 명품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