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K팝 콘서트, 전체주의 사고” “사과로 마무리”
AFP통신: “정부가 재앙이 된 행사를 수습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비상 자금을 투입했지만
K-팝 팬들로부터 공공부문 직원에 이르기까지 한국 정부의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AFP통신: “아이돌 팬은 그들이 좋아하는 그룹이 촉박한 일정에서 무대로 끌려나간 것에 눈물을 흘렸으며
축구 팬들은 비싼 잔디가 훼손돼 눈물을 흘렸다”
“도대체 누가 잼버리 콘서트로 이익을 얻는가”
로이터통신: “한국에서 열린 폭염, 비위생적 환경에 대한 문제 제기, 대피로 얼룩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K팝 콘서트와 사과로 끝났다”
AP통신: “태풍이 수십 채의 집을 침수시키고 거리를 진흙탕 강으로 만든 지 하루 만에 K팝 콘서트가 열렸다”
가디언: “조기 이동을 위해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지출한 약 100만 파운드가 상환될 것인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가디언은 아직 주최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
정부가 외신에 대해선 보도통제를 못하는 모양이네.
외신이 저렇게 보도하는 것도
모두 김정은이나 전정부가 외신에 보도지침을 내렸기 때문이겠지?
하여튼 이것도 전정부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