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피 배어나옴
충분히 아물때까지 병원에 있는 장면이라고
뭐 먹는거 몇번 보여주더니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는...)
화림이 굿하다가 깃발 떨굼
할매 안보이고 오니가 보인다? 신빨 떨어짐
봉길이 부모한테 버림 받고 상덕아재 소개로 화림이한테 가서
든든하다 했는데 신빨 떨어진 화림이 의지하던 봉길이한테도 비극
고영근 장의사
찬송가 부르다가 헛것 본다?
장의사 못하지 무서워서 하겠나?
이게 공포지
이런데도 서로 속얘기 못하고
결혼식으로 전환
업으로 삼았던 일에 하자가 발생하니
그게 공포요 서로 고충을 얘기 못하고 끝나니
그게 무서운거지
그래서 잼있었엉
깔깔깔
자빠질래
야식시간에 돌아온다!
깔깔깔
아 파묘 재미있나보네. 보고싶당
ㅇㅇ 난 기대한만큼 잼나게 봤엉 이런거 좋아하기도 해서 몰입해서 눈에 핏기 생길만큼 잼났엉
이감독은 진짜 종교를 잘 버무리는게 특기 같음, 이것이 진정한 한국맛 쓰카서 황금 비율 찾기
ㅇㅇ 확장되서 무라야마준지 나올땐 ㅆㅂㄹ 음양사!!!!!!
몇년 지나면 중국도사 나와서 고술 하는 것 나올지도? 조선족 중심으로 꽤 퍼지는 갑더라
것도 좋지! 영환도사에 강시도 나오고! 깔깔깔
일본은 무자비한 사령이라면 중국은 궁극의 인간이 제일 무섭다 느낌, 산사람 죽여서 귀신 만들고 그걸 매매하고 난리던데
뭐 다음 영화에 기대해봐야지 껄껄껄
무속에 대해 잘 몰라서 영화보면서 놓치는게 많은거같더라고 좀 시간지나서 다시 보고싶다ㅋ 난 진짜 존잼으로 봄 분위기 개쫄깃ㅋ
대살굿 씬도 좋았어 돼지에 돼지로 속이는
오 사실 배에 피 배어난거보고 어어..이상한데? 이러다 거기에서 끝난 나에게 강력설득됐닼ㅋㅋ무튼 나도 재밌었음!
그게 공포여! 껄껄껄 못돌아댕기게 만드는
난 단체로 ptsd 온 줄
뭐 봉길이야 그릇이라 괜찮을거 같은데 워낙 화림이 잘 따르니.... 화림이가 얘기 안하면 봉길이도 위험할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