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존 캐리
역자 - 지식의 원전 번역팀
출판사 - 바다출판사
쪽수 - 760쪽
가격 - 35,000원 (정가)
* 개정판
위대한 발견의 순간과 지식을 깨달아가는 희열!
‘알게 된다는 것’의 희열을 향해 때로는 정신 나간 얼간이로 치부당하면서도 목표를 향해 끝까지 나간 이들의 연구는 르네상스 이후 세상을 뒤바꿔 버린 것들이다. 개인적 생활사 속에서 라듐의 발견 순간을 풀어간 퀴리 부인 이야기, 문명의 우열론을 가리며 진화를 설명해 가는 다윈의 기록, 도킨스의 유전자 에세이, 소금 한 알갱이로 우주의 삼라만상을 논하는 칼 세이건의 기록 등 세기를 대표하는 천재들의 지적 유희를 책 한 권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일반 독자들도 무리 없이 읽어낼 수 있는 흥미로운 문헌을 골라 과학을 우리 바로 옆에 끌어앉혔다.
퀴리의 라듐 일기, 도킨스의 유전자 에세이…
500년 지성사에서 건져 올린 102개의 황금 원전
인간의 신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는 다빈치의 노트를 시작으로, 지나친 문명 발달로 인해 인류가 위협받는 현 세태를 개탄하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기고문까지 102개의 원전을 묶은 책이다. 일기와 기행문, 연구 기록, 문헌, 과학적 사료 등을 엮은 이 책을 통해 인류 지성의 발전사를 한 권으로 확인할 수 있다. 즉 지식 발견의 주체자들이 직접 쓴 최초의 원전 기록을 그대로 독자에게 소개한다.
다빈치는 생애 약 8천 페이지에 달하는 노트를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그중 〈부검〉, 〈해저의 흔적〉, 〈새들의 눈〉 등 다섯 편의 단상이 실렸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해부학과 지구과학, 동물학 등 현대에는 하나의 전공이 된 학문 분야를 완전히 자유롭게 오가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탐구하고 사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신체 조직의 수축과 이완, 혈액의 이동에 관한 기록, 의지와 상관없이 반응하는 남성의 성기에 관한 기록은 다빈치의 천재성은 물론 관찰력과 유머감각까지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은 인간과 다른 모든 동물이 신에 의해 창조된 존재가 아닌 뇌가 없고 척추만 있는 연체동물(몰러스크mollusc)로부터 진화했다는 자신의 생각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이렇게 꼴사납고, 파괴적이며, 무시무시한 대자연의 추한 모습이라니…… 필시 악마의 사도가 쓴 책일 거야.” 그런 그가 『종의 기원』(1859)을 출간하게 된 것은, 1831년부터 약 5년간 영국 군함을 개조한 비글호를 타고 브라질과 티에라델푸에고섬,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탐험한 경험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윈은 이 탐험에서 유목민과 현대인의 차이 혹은 인간과 동물 간의 유사성, 지질학적 차이에 따른 동식물 등을 관찰하고 기록으로 남겼다. 이 책에도 ‘진화 기행문’의 일부가 실렸다. 이 기록들은 후에 ‘진화론’의 필요조건들로 제시된다.
“하루 온종일 끓는 광석을 쇠막대로 저어야 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색의 ‘라듐’을 발견하고는 매우 행복한 상태로 매일매일 실험실에서 보냈다”라고 하는 퀴리 부인의 일기는 후대에 남은 그들에 대한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라듐’의 특성에 의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좌절 속에서도 오직 연구에만 몰두해 왔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처럼 최초 발견자들의 원 기록은 그 원리를 궁금해하던 애초의 상황부터 중간 과정, 순간순간의 정신적 단상, 그리고 마침내 발견을 이룬 희열에 이르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담담히 풀어가는 명석한 이론 설명을 포함해, 독자들에게 최대한의 정확성을 발휘해 지식을 전달한다. 무엇보다 생생한 그들의 목소리가 우리 역시 그 체험의 현장에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단 한 권으로 읽는 인류 지식의 발전
과학 지식 뛰어넘는 ‘대중교양서 읽기’
태산같이 쌓인 500년 인류지성사의 원전을 발견하고 수집, 편집하여 102개의 꼭지를 엮게 된, 옥스포드대학교 영문학 교수 존 캐리는 이 책의 의의에 대해서 말한다. “학자가 아닌 일반 독자들이 쉽게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바란다.” 수없이 쏟아지는 지식교양서들이 모두 이 단순한 목표를 의도로 삼아 책을 내고 있다. 이 책이 가진 최고의 미덕은, 편저자의 특별한 ‘주의’나 ‘주장’은 배제한 채 지성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최초의 발견 기록들, 그 순수한 최초의 원전을 있는 그대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적인 과학 양서들이 이미 넘치도록 출간되고 있지만, 고백하건대 우리는 파편화되거나 결과론적인 지식만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지식’이라는 광범위한 단어에 의문이 들 것이다. 물론 이 책 속에 실린 각 원전의 기록자, 혹은 각 원전이 담고 있는 내용은 거의 지식 중에서도 ‘과학 지식’이 기본 맥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과학이 어찌 ‘자연과학’이라는 범주 안에 머물러 있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곧 인류 사회와 연계되는 것이며, 그 때문에 이 육중한 책 속에는 과학을 중심으로 삼되, 기술의 발명과 인류 미래 제시, 과학자가 지닌 휴머니즘 세계관, ‘생물’ 범주가 아닌 생명체에 대한 단상에 이르기까지 과학을 뛰어넘는 다양한 각도의 지식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하여 존 캐리는 원전 속에서 기본 원리를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을 일반 독자들이 직접 체험하기를 바랐다. 이는 마치 강사를 거치지 않고, 최초의 발견자(학자)가 직접 독자와 대면하여 설명해 주는 것과 같다. 편저자가 서문에서 설명하고 있듯, 그는 이 책에서 소개한 원전을 고른 기본 조건으로 ‘흥미롭고 잘 쓰여 있는지’와 더불어 ‘깊이 있는 지적교육을 받지 않은 독자들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기록인지’를 중요시하였다.
이는 지적 수준이 높은 몇몇 소수를 위한 책이 아니라 철저히 대중교양서를 지향하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의 향유물이 아닌 수많은 독자가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원전 기록에 의한 최초의 발견 순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것이다.
과학자, 의사, 수학자, 문학 박사…
7인의 전문가가 완성한 고급 번역본
『지식의 원전』이 대중교양서를 지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과학이론에 대한 지식 없이는 독자에게 온전히 그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방대한 인류지성사를 한 권에 담은 ‘대중교양서’를 내놓게 되었다는 자부심을 감히 가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번역의 질 때문이라는 점도 일러두고 싶다. 여기서 번역의 질이란 매끄러운 문장으로 잘 읽히도록 바꾸었다는 포장의 의미가 아니라, 여러 분야로 세분화되는 지식의 각 분야와 이에 따른 전문용어의 나열 속에 국내 독자들에게 최대한으로 정확한 원전 내용을 그대로 전달해야 하는 특성을 얼마만큼 만족시켰느냐의 관점이다. 물리, 수리, 생물, 화학, 천문, 의학, 지질학 등 다방면의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본 저서의 각 장을 번역하기 위해선 아무리 도통한 과학자 겸 번역자라도 한 사람의 힘으로는 무리일 수밖에 없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몸 담고 있는 이광렬 박사는 약 30년 전 영국 캐임브리지대학교 내 서점에서 이 책을 처음으로 접했다. 대충 훑어보던 중, 인류지성사 전체를 두루 아우르는 장대함, 그와 더불어 ‘일반인들을 위한 지식 전달’에 충분히 부합될 만한 최상의 원고라 생각했다. 이광렬 박사는 한국으로 가져와 (세부 전공 분야는 모두 다른) 동료 과학계 친우들을 불러 모았고, 3년이란 긴 시간 동안 서로의 의견을 공유해가면서 이 책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KIST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의 이광렬 박사의 주도로 시작된 이 번역에는, 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의 정병기 박사, 아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의 이순일 교수, 전 가톨릭대학교 수학과의 방금성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박정수 박사가 투입되어 각자의 전공에 맞게 자신 있는 분야의 꼭지들을 나누어 작업하였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대로 이 책에는 과학과 문학을 연계하여 때로는 영시로, 때로는 문학가의 단상류로 지식을 설명한 내용도 상당 부분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애버딘대학교 영문학과의 정경심 박사의 번역, 그리고 국내 출간된 지식교양서를 다수 번역했던 김문영 번역가까지 총 7명의 전문가가 한 권의 책을 위해 수고했다.
이들 전문가 집단의 번역은 국내 독자들이 웬만해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 판단되는 키워드나 원리 설명 등이 있으면 ‘역자 주’를 통해서, 혹은 원전 기록에 약간의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막힘없이 읽힐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 흔적은 언뜻 보아도 금세 그 신뢰도를 느끼게끔 한다. 이는 곧 책의 원 편저자가 처음부터 기획 의도로 삼았던 ‘대중을 위한 지식 전달’이라는 목표에도 성공적으로 부합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 서문 | 원전으로 읽는 인간 지식의 근원 9
1. 다빈치, 과학의 서곡 |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 31
2. 인체로의 여행 |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Andreas Vesalius 37
3. 갈릴레오와 망원경 |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42
4. 마녀 사냥 | 제프리 케인스 Geoffrey Keynes 54
5. 사냥거미 | 로버트 훅 Robert Hooke 외 61
6. 최초의 수혈 | 헨리 올덴버그 Henry Oldenburg 외 64
7. 물 속의 작은 생물 | 안톤 반 레이우엔훅 Anton van Leeuwenhoek 68
8. 사과와 색 |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외 71
9. 붉은생쥐와 들귀뚜라미 | 길버트 화이트 Gilbert White 77
10. 산소를 발견한 생쥐 두 마리 | 조지프 프리스틀리 Joseph Priestley 83
11. 천왕성의 발견 | 알프레드 노이스 Alfred Noyes 88
12. 빅뱅과 식물들의 사랑 | 에라스무스 다윈 Erasmus Darwin 94
13. 얼룩무늬 괴물 길들이기 | 에드워드 제너 Edward Jenner 외 100
14. 인구증가의 위협 | 토머스 맬서스 Thomas Malthus 105
15. 기린의 목이 길어진 사연 | 장 바티스트 라마르크 Jean-Baptiste Lamarck 외 110
16. 파리에서의 의학공부 | 헥터 베를리오즈 Hector Berlioz 119
17. 위장에 뚜껑 달린 사나이 | 윌리엄 버몬트 William Beaumont 122
18. 끔찍한 망치들- 새로운 지질학 | 찰스 라이엘 Charles Lyell 127
19. 걱정의 발견 | 애덤 필립스 Adam Phillips 138
20. 사진의 대중화 | 사무엘 모스 Samuel F. B. Morse 외 141
21. 개미들의 전쟁 |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148
22. 촛불에 대하여 |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153
23. 열적 죽음 | 존 업다이크 John Updike 160
24. 아담의 배꼽 | 스티븐 제이 굴드 Stephen Jay Gould 163
25. 바닷속 에덴의 정원 | 에드먼드 고스 Edmund Gosse 178
26. 녹(綠)의 찬미 | 존 러스킨 John Ruskin 184
27. 악마의 사도 |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189
28. 선사의 발견 | 대니얼 J. 부어스틴 Daniel J. Boorstin 208
29. 고리와 링- 케쿨레의 꿈 | 아우구스트 케쿨레 August Kekule 218
30. 백악(白堊) 한 조각 | 토머스 헨리 헉슬리 Thomas Henry Huxley 221
31. 시베리아가 키운 예언자 | 버나드 자페 Bernard Jaffe 232
32. 사회주의와 박테리아 | 데이비드 보다니스 David Bodanis 248
33. 신이 창조한 분자 |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259
34. 전구의 발명 | 프랜시스 젤 Francis Jehl 262
35. 커스터드에 담긴 진실 | 니콜라스 커티 Nicholas Kurti 267
36. 산아제한의 도구 | 앵거스 맥라렌 Angus McLaren 270
37. 머리가 잘려나가는 교미 | L. O. 하워드 L. O. Howard 273
38. 조각처럼 만들어지는 세상 |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276
39. X-레이의 발견 | 빌헬름 콘라드 뢴트겐 Wilhelm Conrad Roentgen 외 278
40. 햇빛이 들지 않는 파리 | 앙리 베크렐 Henri Becquerel 287
41. 라듐의 색깔 | 이브 퀴리 Eve Curie 290
42. 죄 없는 라듐 | 라비니아 그린로 Lavinia Greenlaw 304
43. 모기의 위장 속에서 발견하다 | 로널드 로스 Ronald Ross 307
44. 시인과 과학자 | 휴 맥다이어미드 Hugh MacDiarmid 317
45. 세 개의 파브르 관찰기 | 장 앙리 파브르 Jean Henri Fabre 321
46. 수놈의 대학살 | 모리스 마테를링크 Maurice Maeterlinck 341
47. 도착(倒錯)에 대하여 |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외 345
48. 키티 호크 | 오빌 라이트 Orville Wright 352
49. 울새 둥지 속의 뻐꾸기 | W. H. 허드슨 W. H. Hudson 359
50. 세상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는가? | 마크 트웨인 Mark Twain 366
51. 신경 그리기 |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 Santiago Ramón y Cajal 374
52. 핵의 발견 | C. P. 스노 C. P. Snow 385
53.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 | 브루스 프레더릭 커밍스 Bruce Frederick Cummings 389
54. 상대성에 관하여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외 396
55. ‘불확정성의 원리’와 다른 세상 | P. W. 브리지먼 P. W. Bridgman 외 410
56. 지뢰와 기관총 | 막스 보른 Max Born 415
57. 빛은 왜 직선으로 이동하는가? | P. W. 앳킨스 P. W. Atkins 422
58. 수수께끼의 시 | 윌리엄 엠프슨 William Empson 428
59. 바닷속 푸른 빛 | 윌리엄 비비 William Beebe 430
60. 해삼 | 존 스타인벡 John Steinbeck 439
61. 일반인에게 과학을 설명하기 | J. B. S. 홀데인 J. B. S. Haldane 441
62. 안구 만들기 | 찰스 셰링턴 Charles Sherrington 453
63. 바람 속의 푸른곰팡이 | 사라 리드만 Sarah Riedman 외 464
64. 검은 스쿼시 코트에서 | 로라 페르미 Laura Fermi 473
65. 어떤 죽음, 그리고 원자폭탄 | 리처드 파인만 Richard Feynman 488
66. 어느 탄소원자 이야기 | 프리모 레비 Primo Levi 494
67. 조류(潮流) | 레이첼 카슨 Rachel Carson 503
68. 뜨겁게 유동하는 지구 | 찰스 오피서 Charles Officer 외 511
69. 시인과 외과 의사 | 제임스 커컵 James Kirkup 외 518
70. 사랑과 죽음이 시작되다 | 조셉 우드 크루치 Joseph Wood Krutch 526
71. 원시의 늪 속에서 | 잭쿼타 호크스 Jacquetta Hawkes 537
72. 크라카타우, 재앙 그 이후 | 에드워드 O. 윌슨 Edward O. Wilson 544
73. 고릴라 | 조지 샬러 George Schaller 554
74. 두꺼비 | 조지 오웰 George Orwell 565
75. 러시아 나비들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Vladimir Nabokov 568
76. 중세의 사면발이 | 존 스타인벡 John Steinbeck 573
77. 게코의 배 | 이탈로 칼비노 Italo Calvino 575
78. 달에서 | 닐 암스트롱 Neil Armstrong 외 580
79. 중력 | 존 프레더릭 님스 John Frederick Nims 585
80. 어느 물리학자의 원자학 강의 | 오토 프리슈 Otto Frisch 외 589
81. 우주먼지에서 생물로 | 나이절 칼더 Nigel Calder 외 607
82. 블랙홀 | 아이작 아시모프 Isaac Asimov 612
83. 방사능 낙진으로 된 행성 | J. E. 러브록 J. E. Lovelock 617
84. 에드워드 시대의 은하 일기 | 에드워드 라리씨 Edward Larrissy 621
85. 일상의 햇빛 | 아서 클라크 Arthur C. Clarke 623
86. 소금 알갱이 하나에 대한 생각 | 칼 세이건 Carl Sagan 636
87. 뇌의 용량 | 앤서니 스미스 Anthony Smith 642
88. 발명과 활용 | 루스 베네딕트 Ruth Benedict 648
89. 잘못된 예측 | 피터 메더워 Peter Medawar 650
90. 영리한 동물들 | 루이스 토머스 Lewis Thomas 654
91. 조작된 과학 | 마틴 가드너 Martin Gardner 658
92. 부자연스러운 자연 | 루이스 월퍼트 Lewis Wolpert 663
93. 인형을 사랑하는 아기 | D. W. 위니코트 D. W. Winnicott 666
94. 아내를 모자로 착각하는 남자 | 올리버 색스 Oliver Sacks 671
95. 도로시 호지킨을 인터뷰하다 | 루이스 월퍼트 Lewis Wolpert 680
96. 생명체의 설계도 | 프랜시스 크릭 Francis Crick 692
97. 세포 하나에 들어있는 정보 | 리처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702
98. 흩뿌려진 생명 | 미로슬로프 홀럽 Miroslav Holub 710
99. 또 다른 관점에서 본 온실효과 | 프리먼 다이슨 Freeman Dyson 715
100. 프랙탈과 카오스 | 폴 데이비스 Paul Davies 외 719
101. 유전자의 언어 | 스티브 존스 Steve Jones 734
102. 우리의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 | 아이작 아시모프 Isaac Asimov 737
옮긴이의 말 | ‘지식 발견’이라는 희열에 대해 748
개정판 옮긴이의 말 | 장구한 지식의 역사를 이어가다 751
인명 찾아보기 753
추 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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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원전》은 모든 것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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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과학의 본질을 결정짓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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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솔러지 중에서도 중심에 위치해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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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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