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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노래는 진짜 잘뽑힌거 같은데
거긴 르세라핌 담당
잊지말자. 여자친구.
노래는 진짜 잘뽑힌거 같은데
활동곡은 어텐션인가 보네요 좋습니다 ㅎ
발라드인 허트 빼고 어텐션,하입보이,쿠키 세곡이 트리플 타이틀곡....
네 근데 음방에서 세곡을 전부 하진 않겠죠 ㅎ
트리플 타이틀곡이니 각 방송국 음방에서 한 곡씩 할 겁니다.
엌? 그렇게요? 여러모로 과감한 시도를 많이하네요 ㅎ
역대급 아이돌 노래도 다좋구요
하입 보이도 얼릉 보고싶네요 정말 간만에 너무 매력 넘치는 걸그룹이 나온 듯
잊지말자. 여자친구.
댓글로때리기
거긴 르세라핌 담당
같은 하이브.
시간을 달려서 이후 아무런 히트곡이 없는데 기획사에서 돈 들여가며 재계약할 이유가 없죠. 전속계약 만료고 기업입장에서 계속 적자보면서 그룹을 유지함??
시달 이후 히트곡 많습니다. 적자도 아니었구요. 왜 자꾸 사실이 아닌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
시간을달려서 이후 히트곡이 없는데 하이브가 여자친구밖에 없는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그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시달이후 대중들이 알만한 히트곡이 뭐있죠??
인수했는데 부실하니까 해체 시킨거겠죠.물론 팬입장에선 갑작스레 해체해서 아쉽지만 회사는 인기없는 그룹 유지해서 적자 볼순 없죠.
그건 아님 음원도 탑100안에는 계속 들어갓고 앨범판매량도 계속 증가했음
그렇다면 시간을달려서때 인수를 했어야하지 않나요? 댓글대로 "히트곡" 시간을달려서가 2016년인데 한참이 지난 2019년에 인수를 하는게 말이 안됨. 여자친구가 하락세에 접어든건 오히려 하이브에 들어간 이후라고 생각함.
빅히트에서 하이브로 몸집 키우면서 인수한거죠 걸그룹 담당 자회사로요 그 이후 플레디스도 인수하고요 그리고 애초에 빅히트랑 쏘스뮤직은 대표끼리 돈독한 사이 같이 걸그룹 글램 합작도 했었고(망했지만...) BTS와 여자친구 둘다 학교 3부작 컨셉도 있었죠
댓글에 답이 있네요. 하이브의 단순 몸집 키우기때문에 여자친구가 그렇게 되서 더 안타깝다는 겁니다.
뭐 인수만하고 경영자체엔 손안된다고 했엇는데 여자친구 이후 르세라핌 바로 나온거보면 쏘스뮤직 자체에서 여자친구&르세라핌 둘다 끌고갈 역량이 없어서 르세라핌을 선택한걸로 생각이 됩니다
음원 탑 100안에 들었을지언정 쏘스뮤직 재무제표 보면 2018년 이후 계속 적자였어요. 그 이후 2019년에 인수한거구요.
2018년 이후 적자인 회사 왜 하이브가 몸집 키운다고 인수할까요?? 하이브대표와 쏘스뮤직 대표가 친분이 있어서 인수한게 어느정도 신빙이 있죠. 어느 회사에서 미쳤다고 적자인 회사를 인수하겠습니까 그리고 여자친구는 fingertip 이후 계속 내리막길이었어요.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5/read/2238442?search_type=subject&search_key=finger 루리웹에서도 노래 별로라고 하고 이 후 별다른 히트곡이 없어요.
2016년의 하이브와 2019년의 하이브가 같나요. 왜 2016년에 인수 안 했냐는 얘기는 좀...
히트곡을 떠나서 여자친구 자체는 커리어 하이 유지해 갑니다. 그리고 댓글님이 여자친구 언급한건회사의 행태죠 쏘스뮤직 여자친구 먹여살렷다고 괜히 말하는게 아닌데 하이브 들어가자마자 계약 해체 일주일전 공지
결과적으로 본인들이 팀을 유지할 의지가 있고, 정말로 잘 나가는 그룹이라면 어디서든 그 그룹을 그대로 대려가서 대박쳐보려고 하겠죠. 하지만 3명은 한 그룹으로 가서 팀을 만들고 나머지는 솔로 활동하고 연기 활동하고 하는 걸 보면 애초에 하이브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7년 쯤 활동하고 나서는 서로 미래에 대해서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에이핑크 같은 경우에도 은지도 나가려고 했는데 리더가 붙잡아서 본인이 금전적인 손해를 보면서도 계속 그 소속사에 남아서 팀을 더 지속시켰죠. 전속 계약은 7년이고 그 이후는 회사와 멤버들 간의 의견 조율이 필요할 수 밖에 없죠. 그게 안 되면 어느 팀이든 깨지는 거고요.
해체 일주일전 공지 같은 행태는 욕을 먹을 수 있겠지만 회사가 7년 계약한 연예인과 계약 끝나는 날 '이제 어떻게 할래? 연장?' 이런 식으로 하지는 않죠. 7년 이후에 대한 건 분명 훨씬 오래 전부터 논의를 하면서 합의점을 찾고 있었을 겁니다. 그게 잘 안 되니 회사에서 그렇게 질렀을 수도 있지만요. 일주일 전에 해체를 결정하지는 않았겠죠.
그니까 해체전 일주일전 갑작스런 공지와 끝마무리없이 그냥 계약종료로 끝나버린걸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위버스 환불 사태까지.... 회사쪽에서도 전혀 준비가 없엇다는 의미겟죠... 그래서 끝맺음이 중요하단거죠
네, 근데 그냥 그걸 갑자기 회사가 여자친구를 내쫓았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아서요. 그런 방식은 아니라는 거죠. 여기서 여자친구 얘기 꺼내는 것도 그렇게 니들도 버려질수 있다 뭐 그런 얘기겠죠. 하지만 이게 소속사가 아티스트를 버리고 말고 하는 그런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는 얘기였습니다.
댓글에서 언급한 시간은달려서가 나온 해가 2016년이라 2016년을 언급했습니다. 그 이후 3년동안 히트곡이 없고 하락세였다면 하이브가 인수를 안했을거라는 거죠. 2019년에도 여자친구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댓글로 여자친구를 언급한것은 생각하신게 어느정도 맞습니다. 해체당시의 상황이 너무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르세라핌,뉴진스가 같은 길을 걸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건 아니고 하이브가 그런짓을 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시간을 달려서라는 히트곡이 인수에 중요한 조건은 아닐 거에요. 하이브가 어떤 회사를 인수한 것 자체가 쏘스가 처음이고 그게 2019년인 건 그때가 되어서야 어떤 곳을 인수할 정도의 회사가 되었다고 봐야하니 2016년을 언급하는 게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한 얘기였습니다. 2016년의 하이브는 다른 회사를 인수할 정도는 아니었던 거겠지요.
2018년에 쏘스뮤직 영업이익이 거진 -10억입니다. 이걸 경쟁력 있다고 보기는 어렵죠. 소수 팬덤은 강할지언정 이익은 안나는 상황이었죠. 불공정 계약해지도 아닌 회사와 아티스트간의 전속 계약해지인데 왜 하이브가 이렇게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팬입장에선 급작스런 해체라고 보는데 계약상에 해체 몇일전 고지하라는 조항이 있는것도 아니고 재계약 논의 하다가 서로 끝내 합의를 못해서 그렇게 해지 했을수도 있구요.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앨범 판매량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 추세였고 기존의 인지도도 있었기 때문에 경쟁력이 약하다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오히려 하이브로 들어가 반등을 노릴수도 있었을겁니다. 플레디스의 프로미스나인이 그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해체 몇일전 고지 조항은 없지만 팬들을 생각하지 않는 결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 자체 활동은 계속 수익상태였다고 쏘스뮤직 관계자가 직접 인증까지 했는데 대체 어떤 자료를 봤길래 -10억이 나옴? 중소 연예기획사가 -10억이면 엔터 사업 접어야되요... 이건 여친보다 인기 없는 걸그룹 소속사들도 다 폭망한다는 뜻인데...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이상한 정보만 주워들은 것 같은데... 세상을 좀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https://m.jobkorea.co.kr/company/16154591 https://m.catch.co.kr/Comp/CompInfo/L75361 재무제표가 이상한 자료인가요?? 여자친구가 흑자내고 다른데 투자하느라 손해를 봤을수도 있다 가정할수 있지만, 어쩄거나 적자인데요 뭘 회사 입장에서 돈 잘버는 그룹이고 장례성이 있다면 당연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재계약 했겠죠. 하이브글에 여자친구 버린 회사라고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전속계약 해지가 왜 욕먹을만한일인가 궁금해서 글쓴겁니다. 본인이야말로 세상을 넓게 보시길 바랍니다.
쿠키도 너무 좋던데..
쿠키나 하입보이 찍어 놨을텐데 음방돌고 풀릴 확률이 높겠지만 빨리 보고 싶음. 내일 엠카 무대도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