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레조네이터
[악마족/튜너/효과]
이 카드명의 1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2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필드에 레벨 5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2: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쓰여있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모티브는 포츈레이디 페스티.
스탯인 400/400이란 수치는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레벨 × 200이 된다
이는 이 카드의 원본(?)인 포츈레이디 페스티의 1번 효과로 계산시의 스탯과 동일.
또한 이 카드의 추가로 1~3렙 전원 레드 데몬즈 존재시 패에서 특소 가능한 레조네이터 몹이 존재.
레벨 조건이 존재한다는 점에선 크리에이터 레조네이터, 속성과 묘지로 보내질 경우 서치 효과는 싱크론 레조네이터에서 계승 받은 부분.
스카레드 존
이 카드명의 1, 2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자신 필드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있는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가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2:자신의 제외 상태의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모티브는 스카레드의 지상화, 어찌보면 지박신 스카레드 힘을 얻은 존재인만큼 동시에 스카레드의 지상화라고도 볼 수 있는 셈.
원작에서 스카레드 코쿤이 지속함정 이던 점이나
-코쿤 : 전투시 상대 몬스터의 효과 무효화, 묘지로 가면 묘지의 레드 데몬즈 소생.
-존 : 상대 효과 발동시 카드 1장 파괴, 제외 존 몬스터 소생
이란 구도 같기도 한데
같은 시기에 공개 된 카드가 모두의 킹과 비전 레조네이터임을 생각함을 원작의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의 '이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상대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와 해당 에피소드 대한 오마쥬로 생각.
애니판에선 지박해방에 세이비어 데먼의 강제 효과로 아스라 피스크가 파괴, 데미지를 주면서 끝났고,
ocg에선 발동에 체인으로 스카레드 존으로 아스라 피스크를 파괴, 아스라 피스크의 유언 효과가 발동되어도 ocg판 세이비어 데먼은 효과 파괴 내성이 있기에 아쉽(?)게도 강제로 데미지를 주면서 듀얼을 끝내지는 못하지만 대신 세이비어 데먼은 멀쩡히 필드위에 남는 것으로 재현이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