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립 알 사람 얼마나 있을 까 싶은데 루리웹 대부분은 늙은이니 괜찮겠지)
조용히 때를 노리는 쿠사나기 핫도그... 아 아니라 콰이두르 벨갸를 뒤로 하고 유디아스의 듀얼
페이저는 처음부터 즈위죠와 선수 교대할 생각으로 어둠 해룡족 + 어둠 갤럭시라는 특이 구축을 한 뒤
"플레이어를 교체"한다는 인터스텔라 체인지를 통해 즈위죠와 선수 교대
그 후 보이드베르그 레퀴엠과 어둠 8렙의 리바이어나이트를 퓨전시킨
보이드베르그 카오스마키아로 유디아스를 압박하지만
유디아스의 미러 유니버스의 효과로 인터스텔라 체인지가 강제 적용
당혹할 시간도 없이
선수 교대로 나오는 것은
오도 유히...!
콰이두르는 창조주를 "선생님(센세)"라고 부르며
유디아스를 비롯한 카르투마타의 디자인을 하던 시절
콰이두르는 창조주에게 카르투마타와 러시 듀얼 중 어느쪽을 더 좋아하냐는 질문을 던진다.
콰이두르의 짧은 회상후 진행되는 듀얼
유디아스의 턴
유디아스는 일반 하급 3장을 전개한 뒤, 그 3장을 제물로 다크니스 트란잠 크라이시스를 어드밴스 소환
이 녀석은 같은 속성(?)의 몬스터 3장을 제물로 소환 가능하며 이 방법으로 소환된 턴
상대 필드의 카드를 1장 파괴하고, 그게 몬스터였다면 턴 종료시까지 공격력을 그 레벨 * 200 올리는 효과
퓨전 몬스터인 카오스마키아의 레벨은 9이므로 1800 상승하여 공격력 4300
이걸로 몬스터가 없게되어 킬각이 떴지만
어둠 속성 몬스터의 파괴를 트리거로 딥스 퀘이서를 발동
덱 위 1장을 덤핑하고 그게 몬스터였다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함정 카드
이 효과로 덱 위를 넘기는데
???
맨 위의 카드는 신규 죠인테크(어둠 속성)
죠인테크 네스트라이더 탱크
즈위죠도 이건 몰랐는데
알고보니 페이저는 죠인테크까지 만약을 대비해 죠인테크까지 넣어뒀던것
사실상 어둠 GS가
이에 대응해 유디아스는 트란잠 라이나크의 공격명을 딴 신규 마법 '매니악 유 다이'를 발동
묘지의 일반 몬스터의 수 × 300 공격력 다운시켜 공격력 0으로 만든 뒤 공격
여기서 어비스 맥시버블을 발동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묘지의 맥시멈 몬스터의 수 × 300 다운
묘지에는 어비스 크라켄 파츠가 있어서 900 다운시키고 전투 파괴 내성 걸어서 600 라이프 남기고 생존
다시 유히의 턴, 레퀴엠을 어드밴스 소환하고
리퀴엠 효과로 공뻥
탱크의 효과로 패 2장 덱으로 되돌리고 묘지 리바이아나이트 소생
리바이아나이트 지속 효과로 다시 공뻥
이로서 주인공이 전 보스들의 카드를 함께 쓴다는 유희왕 시리즈에서도 보기 드문 상황
이에 유디아스는 대해 '그 녀석(콰이두르)'을 쓰러트릴것이라 믿고 있다고 하는데
그 순간 콰이두르가 빙의 시전.
승리각이 보였지만 유디아스가 망설이고 있다고 판단한 콰이두르는
몸을 강탈하여 대신 결말을 내서 카르티오스 계획의 진행을 시도
하지만 이 또한 유디아스의 계획
유디아스는 콰이두르의 존재와 행동을 전사의 직감으로 예측하고 있었고
이를 이용해 상대가 공격해온 시점에 일부러 충돌해
콰이두르에게 몸을 내주고 유다이스는 콰이두르의 심상으로 돌입
란란, 마나부, 트레몰로 걸즈들이 벨갸 우주선 제어 시스템을 찾아내는 동안
유디아스는 콰이두르의 기억을 발견
초반의 "저희들과 러시 듀얼 중 어느쪽을 더 좋아하십니까"라는 질문에서 이어지는 기억
창조주는 결국 벨갸인들을 떠나 지구로 돌아갈려고 하는데
창조주는 카르투마타의 들은 다양한 은하의 존재를 모티브로 한 것이며
콰이두르는 자신의 은하와 가장 가까운 은하의 존재를 모티브로 한것이라며 언젠가 자신의 은하에 찾아오라며 이별
이윽고 란란이 찾아낸 통제 시스템의 장소.
오티스가 있을거라며 확신하고 들어간 그곳에 있던 건
의외! 그것은, 오도 유가!
유가 역시 오티스를 찾고 있었지만
사실 오티스는 어디에도 없었던 것이었다
다시 듀얼로
유디아스가 세트해둔 함정 하이퍼 리펄션을 발동
상대가 몬스터를 소환/특수 소환했을 때,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그 몬스터와 원래 공격력이 같은 몬스터를 전부 패로 되돌리는 효과
오블리비언은 2500
죠인테크, 레퀴엠, 리바이아나이트 모두 원래 공격력은 2500이므로 바운스
이것으로 유히 필드는 0 패는 레벨 7 몹 3장 + 1장
콰이두르는 유디아스는 이 결말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지만
이에 대해 유히는 분명 유디아스는 결말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몸을 넘긴거라며 대꾸
분명 불리한 상황이지만...
융합이 나선다면 어떨까?
융!
합!
패에 있던 죠인테크, 보이드베르그, 어비스슬레이어 3장을 퓨전
죠인테크 트라이 다이너베이스를 퓨전 소환
지속 효과는 소재로한 레벨 7 이상의 몹의 수 만큼 공격이 가능(공격력 3000)
3회 공격으로 원 샷 킬로 피니시
유히는 콰이두르에게
유디아스는 어떻게 하면 너와 서로 이해할 수 있을가 고민하고 있었다면서
콰이두르의 마음 속 깊숙한 곳에 닿았을 것이라 설명
콰이두르는 마음이라는 말에 부정하지만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유히는 콰이두르에게 어째서 모두를 게임말로 만들자는 생각을 했는지 물어보는데
그 순간, 콰이두르는 마음 속 깊숙히 봉인해둔 최후의 기억을 기억해냅니다.
창조주가 지구로 떠나던 날
선생님(창조주)의 애정을 갈구했던 콰이두르는
선생을 떠나보내고 싶지 않아했고
콰이두르의 감정이 폭주하여
선생을 자신의 몸속으로 흡수해버리고 만 것
근데 흡수하는 형태가 어스다마의 그것
이리하여 우주선은 탑승자 없이 지구로 출발했고, 그 우주선이 무츠바 시티가 됬던 것
(오좀꼴)
그리고 카메라를 돌려, 유가는 벨갸인의 창조주는 어스다마였을거라고 란란에게 설명
애초에 우주 어딘가에서 아주 기나긴 시간을 들여 벨갸인을 만들거나 하는 일은
'평범한 인간'에게는 불가능하다고
유가가 최후의 싸움에서 과거로 날아왔듯
오티스의 어스다마가 분리되어 유가의 과거보다 좀 더 아주 먼 과거로 날아가고
그것이 다마무처럼 형태를 이루어, 훗날 벨갸인의 창조주가 됬던게 아닐까...
유가는 추정
즉 고러시의 오티스 = 오티스의 어스다마 였던것
창조주는 x맨(오티스)가.....아니었습니다...!
콰이두르는 에보크가 파울리 현상(?)으로 되돌려보내고
서로의 우정을 확인
모두와 함께 우승을 축하받으며 대회가 종료
이것으로 이번 시즌의 스토리가 종료
응?
??
?????
?!
!
다음 스토리 떡밥을 암시하는 뭔가를 느끼면서 진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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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 고러시가 세븐스보다 나은 거 같음
오티스는 X맨이....아니었습니다!
창조주 = 오티스의 어스다마(추정)이라니
아니 뭐 보통 '인간'이 불가능한 건 맞는데
그거 지적하니까 너무 세삼스럽다 야
사랑의 힘(?)으로 자기 선생님을 흡수하다니
이것이...사랑...?
유벨도 감탄할 사랑의 힘...!
그리고 막판에 아나그램으로 유히 흑화 각을 잴 때는 소름 돋았네요
아니 여기서???
그것과 별도로 다크니스 타일런트 디자인이
매지션 오브 다크세븐즈 연상된다는 말 나오던데
아마 다음 시즌도 유히 메인으로 갈듯한 기분이
똥볼만 차던 고러시 애니 제작진이 웬일로 이런 스토리를 만들었대요...?? 설마 제작진 입장에서도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던 건가...??
조인테크 애들 디자인은 솔직히 미묘하게 느껴지지만 간만에 볼만한 스토리가 나와서 나쁘지 않네요
똥볼만 차던 고러시 애니 제작진이 웬일로 이런 스토리를 만들었대요...?? 설마 제작진 입장에서도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던 건가...??
밈에 사로잡히지 말게나.... 드립 / 개그 센스가 이상해서 그렇지 중요할 때는 늘 잘했습니다...
아, 그랬군요... 고러시 애니를 안 봐서 그건 잘 몰랐습니다...ㅠㅠ 진짜 중요할 때는 안타, 홈런을 치긴 하는데, 평상시에는 웬 못 알아먹을 드립이랑 알 수 없는 개그 센스로 혹평만 들은 고러시 애니를 생각하니 그만...
패왕 유히가 나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