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의573) 수천년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오프에서도준제인기루스]

천년의 보물을 지키는 골렘

원본은 천년 골렘.

카드 자체로는 직접적으로 천년 아이템과는 관련 없지만, 벨류어블 북에서 지키는 보물이 천년 아이템이라고 언급이 되면서 설정상 천년 아이템과 연이 깊은 카드로

리메이크 카드명인 천년의 보물을 지키는~역시 이 설정에서 따온 것.

천년 시리즈 중 가장 먼저 발매된 카드이며, 동시에 과로사 전문의, 젬나이트 크리스타가 나오기 전까지 암석족 인반 몬스터 최고점를 담당하던 카드.

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원시인

아래의 천년 방패가 에리타 되면서 현재 유일하게 천년 아이템이 플레어블 텍스트로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유일한 카드.

리메이크 카드명인 '천년의 잠에서 깨어난~'은 DM8부터 일반 몬스터로 카드가 변경되면서(이전까지는 의식몬스터)

변경된 텍스트인' 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원인. 어떤 일이라도 힘으로 밀어내려고 한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천년 왕가의 방패

이상하게 세븐즈에서 아예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가 나올 정도로 취급이 좋은 천년 방패.

지금은 에리타 되었지만, 과거의 텍스트에선 '천년 아이템 중 하나, 어떤 강한 공격도 막을 수 있다.'라는 라고 되어있었으며,

이 때문에 리메이크 원시인이 들고 있는 것이 천년의 방패. 

이후 에리타 된 텍스트는 '고대 이집트 왕가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설의 방패. 어떤 강한 공격도 막아낼 수 있다고 한다.'로 여기서 따온게 리메이크 카드명인 천년'왕가'의 방패.

[SNOW per]

환상마족에미친녀석들!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밀레니엄"과 달리 "천년"은 원본 종족 따라가는 것 같아요. 종족 칸 글자수가 다르네요.

[수준김피카츄]

또 콘마이 했느냐 고-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