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김씨
하지만 회사에 다니는 동안
내의사와 개성은 상관없이
평범한 사각형이 되는 느낌을 받은 김씨..
두 번의 진급누락에도 맡은 일을 성실히 해냈고
집에 가는 날보다 회사에서 밤을 새우거나 숙직실에서 잠을 자는 게
습관이 돼 버린 그
결국 부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자신의 시간과 색을 다시 찾기 위해 퇴사를 했고
거기다 회사내 정치질 은근 기싸움
회식문화.야근
거기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
뭔가 돈 많이 받는 노예가 된 느낌.
공기업 공무원 막
퇴사하던데.
하나 같이 ㅈ같은 조직문화나 이상한놈 떄문에.
공무원의 장점 : 내가 짤리지 않는다 공무원의 단점 : 저색기가 짤리지 않는다
나 들갈래요 ㅜ
우리 팀장이 삼성 반도체 다니다가 나왔는데 생각이 많으면 대기업 오래 다니기 힘들다고 하더라
ㅇㅅㅇ
스타트업 커트라인도 되게높던데
나 들갈래요 ㅜ
사회생활 잘합니다. 공기업 넣어만 주세요. 빠릿한 막내가 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공공단체 문제임? 어딜 가든 비슷하지 않나
우리 팀장이 삼성 반도체 다니다가 나왔는데 생각이 많으면 대기업 오래 다니기 힘들다고 하더라
실제론 퇴사하는사람보다 ㅈ같아도 버티는사람이 대부분임 공기업,공무원,대기업은 중견,중소가 퇴사율이 오지지
사람 나름이지 머
뒤에 2개는 몰라도 공무원을 못버티면 (뒤에 2개 이상으로 빡세다는 5급 제외) 대한민국에서 조직생활은 힘든 사람 아님? 그런 사람들은 자영업 밖에 길이 없을걸.
공무원의 단점은 내가 안짤리는만큼 저새끼도 안짤린다 임 개노답 꼰대쉑이 내 머리를 차지한 상황이면 벗어나기가 조-온나 힘듬
일행이나 평범한 직렬말고 사복직이나 노동쪽. 그리고 기타 특수직렬들. 지방직들. 앞에 2개는 민원인들이 ㄹㅇ 개노답 인성쓰레기들 오면 멘탈 박살나고. (언더도그마 때매 항의도 못함) 뒤에 2개는 사람하나 잘못만나고 교제되면 못보는게 불가능함. 누구 하나 그만두기전까진 답 안나옴. 몇몇 직렬은 보직이 없어서 민원처리 부서로만 뺑뻉이 시키는 경우도 있음 기계 7급인데 사복쪽 잡일 담당. 이럼 ㄹㅇ 멘탈 터져서 그만두기도 함.
안이 기계로 붙은 사람을 사복에 왜꽂아 ㄷㄷㄷㄷㄷ
공단없고 해당 업무 없으면 그런식으로 땜빵처리함. 내가 본게 세무 쪽 잡일 5년 맡다가 복지 업무 7년 맡고도 7급인 분 봤었음. ㄹㅇ 그만둬야는 타이밍 놓쳤다고 존나 한탄함. 심지어 직렬이 다르니 진급도 안되고 (진급하고 싶어도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하면서 TO 뺏김) 타부서에서 일하다 보니 무시하고 짬처리도 자주 당함. ㄹㅇ 운이 없어도 너무 없는 케이스 ㅋㅋ...
있지만 비율로 보면 그런게 몇명이나 되겠냐
공무원의 장점 : 내가 짤리지 않는다 공무원의 단점 : 저색기가 짤리지 않는다
인간관계 ㅈ같아서 나왔는데 막상 밖에 나와서 운전이랑 농사일로 밥벌어먹는것도 인간관계 엉켜있어서..쩝.
5년간 잠 못자면 관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공기업이 생각보다 매우 심함
저 사람들은 저기 나와서 다른걸 해도 잘할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