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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스타용 사진 남의돈으로 찍으러 가는거지
저길 쟤랑 왜감? 부모님이랑 손잡고 가야지 ㅇㅅㅇ
애초에 첫만남을 무슨 40대 아저씨 선보러 나가는것도 아니고 소개팅이면 시발 그냥 최소한 회사원이겠구만 염병하고있는소리지 저게
나라면 안나감
먹고 화장실 간다고 튀어
여자가 졸라 부자라 금전감각이 남자측과 어긋난 케이스면 인정...
저게 말이 15지 가서 매인매뉴 추가하고 페어링이나 그냥 글래스 와인 하나 시켜도 20은 족히 나옴
더치한다해도 저정도면 비싸지 1끼에 15만원 평상시면 안먹는걸
소개팅에서 저정도는 진짜 에바야;
저건 진짜 여자가 찰려고 저러거나 뜯어먹을려거나 정말 극소수인 눈치없고 금전감각없는 여자일 수도..;
나라면 안나감
충각머신
애초에 첫만남을 무슨 40대 아저씨 선보러 나가는것도 아니고 소개팅이면 시발 그냥 최소한 회사원이겠구만 염병하고있는소리지 저게
그냥 인스타용 사진 남의돈으로 찍으러 가는거지
소개팅에 음식사진 찍고 쳐자빠졌으면 그냥 간다
깔깔깔
먹고 화장실 간다고 튀어
걍 먹고 더치하면 안됨?
ㅋㅋㅋㅋㅋ
미식가인가? 말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아니긴 한데 거기다 예약시간이랑 소개팅 시간 맞추는것도 어렵겠다
저길 쟤랑 왜감? 부모님이랑 손잡고 가야지 ㅇㅅㅇ
ㄹㅇ ㅋㅋ
얼마나 급했길래 상견례부터...
저걸 고민하는거보니 여자가 남자는 제대로 보긴 했네
여혐유도글이겠지뭐
사실 누가 소개팅장소 얘기하길래 검색해보다가 퍼왔엉
여자가 졸라 부자라 금전감각이 남자측과 어긋난 케이스면 인정...
더치아니면 솔직히 무개념같은데.
소개팅에서 저정도는 진짜 에바야;
저건 예의가 아니지.
보통은 더치페이... 하지 않나....??
ㅇㅇ 보통 더치페이로 하고 거기에 소개팅 첫만남이고 아니다싶을때 생각해서 보통은 부담 안가는 곳을 선택하는게 적절하지;
Rudmilla🐈
저건 진짜 여자가 찰려고 저러거나 뜯어먹을려거나 정말 극소수인 눈치없고 금전감각없는 여자일 수도..;
반대로 한번 주려나 보지.
이러나 저러나 거를 타선이 없이 진상이네
미슐랭 2성? 미친?
저걸 고민하는 남자도 기구하네 ㅠ
걸러야돼 레알
진짜라는 가정하에 아니 주작이라도 걸러야지
더 기구한 건 첫 만남을 호텔 레스토랑에서 가져도 안 되는 나지... 그 때 식사비도 저거랑 비슷하게 나왔을텐데...
뭐 저쪽이 돈을 내겠다고 했으면 저렇게 글을 쓸리도 없었을테니 ㅎ;
소개팅은 더치페이지 안볼지도 모르는데 뭐하러 돈을써
먹는다 하고 예약 하고 테이블에 앉아 있으라 하고 안감
남한테 선심으로 줄수있는 마지노선은 5마넌까지야
안만나겠다는거네
상대가 맘에 안들면 더치페이 하면 되잖아. 남자가 사는게 국룰인걸로 정해져있냐
루리웹-5373635508
더치한다해도 저정도면 비싸지 1끼에 15만원 평상시면 안먹는걸
맘에 안드는 사람과 하는 식사로 15만원 쓰긴 좀...
보통 그래도 소개팅은 남자가 사는 게 국룰이긴 하지 여자는 커피값 정도나 내던가 하고
저 상대 여자의 재력이나 평소 삶이 중요할듯
지금 여기서 암묵적인 합의가 소개팅=남자가 돈쓰는거 이걸로 정해놓고 본문글 댓글 전부다 쓰는거 아니냐? 골때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 분위기가 그러함
현실이 그런걸 어쩜
소개팅 안해본 티좀 내지말고 나가서 여자도 만나고 그래.......
내 밥먹은거 한끼에 15만원 내는것도 벅찬데 꼬라지 보니까 남의밥값도 내줘야할꺼같으니 그렇지
예약은 해놓고 물어보는거지?
가보니 소개팅녀가 돈내주면 개이득
먹은다음 각자 계산하면 되것네
각자 계산해도 15만원인걸..
저게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이든 여자가 보통사람은 아님. 금수저가 아닌 이상 철면피든 금전감각이 없든 둘 중 하나인데, 잘 되도 좋은 꼴은 못 봄.
본인이 돈많아서 정했나보지 궁예질로 뭐라뭐라하는건.. 걍 저게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판국에
ㄹㅇㅋㅋㅋ캡쳐댓글 자격지심오져
만나서 맘에들면 내줄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더치패이지ㅋㅋ
비구름210
결혼정보회사는 더 걸러야지... 결혼 정보회사의 등록여성 2/3정도가 알바라는 기사 난게 몇번인데...
보통 비싼데 가고 싶으면 더치페이던 아니던간에 내가 원하는곳에 간다는 이유로 상대방 밥값까지 내줄꺼 아니면 먼저 물어보는게 기본이지 가격을 떠나서 못먹거나 꺼려하는 음식종류가 있을수도있고 조용한분위기를 원할수도있고 아무리 자기가 먹는건 자기가 내자고 해도 내가 비싼데 가고싶다고 상대방 의견도 안물어보고 멋대로 정하면 상대방 또한 나처럼 비싼몫을 내고 먹어야 된다는걸 기본적으로 인지하는게 당연한데 맥이는거 아니면 몰상식한거 둘중하나일 가능성이 높으니
미슐량 2스타야..디너값이 20은 족히 하는곳이라고...
버틸수가 없다
저게 말이 15지 가서 매인매뉴 추가하고 페어링이나 그냥 글래스 와인 하나 시켜도 20은 족히 나옴
결혼정보회사는 절대적으로 비추에 비추에 비추 기피
근데.. 애초에... 저런 소개팅 자리가 맘에 안들면 이걸 고민이라고 게시글 올리는 것도 좀 그렇지.. 본인이 결정할 문제를.....
소개팅녀가 고단수임. 직접 거절하면 곤란하니까 상대가 스스로 불성실했다고 만듬.
여자가 더치페이라고 미리 말했으면 가는건데 암말 안하면 가지 말아야지
더치여도 첫 만남에 생판 모르는 남끼리는 좀... 애인사이여도 특별한 날 큰 맘 먹고 갈까말깐디ㅋㅋ
근데 장소 선택권이 여자한테만 있어? 서로 얘기해서 아니면 아니라고 하고 조율하면 되는거 아니야? 시작도 안한 관계인데 저렇게 무리해서 맞춰주면서까지 만나야 하나?
문득 든 생각인데 여자가 자기 씀씀이 보여주면서 이 정도 데이트비용 고려 안하면 만나지 말자는 우회적인 표현 같다. 남자에게 "재산 좀 있어요?" 라고 묻는 것보단 품위 있자나.
이미 고민한 시점에서 거르거나 걸림당한 상황이니 고민하지 말고 거절하세요.
걍 음식점 찾아보다 밍글스 보고 삘이와서 글 싸질렀다는게 학계 정설
주선자한테 연락해서 지랄해야지.
저길 부담없이 갈 수 있는게 아니면 안가는게 좋음 소개팅에 저정돈데 만약 잘돼서 사귄다치면 기념일엔 어떤델 원할거같음
여성쪽이 저런데 일상적으로 갈만한 위치인가보네
그러게...재벌가 손녀쯤 되었다면?
15에 재벌 손녀는 좀..
나도 저긴 못가봤는데. . .
주작일 확률이 높지 요즘 세상이 아무리 정신나갔데도 저런여자는 정말 흔치않음
여자가 소개팅이 싫어서 저런데 간거면 어짜피 안되는거고 여자가 인스타용 사진찍기와 등쳐먹으려고 저기로 간거면 어짜피 안되는거고 여자가 저런데를 일상적으로 다닌거면 만나면서 계속 부담되니 어짜피 안됨.
저긴 연인들끼리도 특별한날 아니면 가기 힘들겠다.
어찌됐든 저런 데 가자고 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일 리는 없으니 걍 거르면 됨 대놓고 거긴 너무 비싸니까 여기로 하죠 라고 보내고 만약 싫다 그러면 거기서 끝
왜 남자가 진짜 돈내야하지? 나도 소개팅 몇번 했을때 다 돈 내가 냈내요 1차는 무조건 남자. 2차 간단히 가면 그땐 여자가 내기도 하는데 1차에서 끝나면 남자만 덤탱이
지금은 결혼해지만 총각때 소개팅등에서 계산 거의 내가 다했음. 장소 잡은사람이 해야한다는게 내 신조였고, 만약 내가 장소잡았는데 여자가 바꾸거나,여자가 잡으면 만나서 밥먹고 여자가 계산해야하는 이유설명하고 계산하라함. 열이면 열 다 지랄들함~~ 남자가 사야지 왜 여자가 사야되냐고? 그럼 그냥 반만계산하고 나와버림.
밥먹고 호텔에 한 번 주려고 그런가?
일단 실상은 모르니 다 추측글 나오는게 당연한 거지만 그냥 소개팅 상대 평소 재력이 저 정도일 수 있단 얘긴 한 마디도 안나오네
그렇다고 처음 보는 사람이랑 저기를 가자고 한다는건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물정을 모르거나. 둘중 하나만해도 만나긴 쉽지 않지.
파인다이닝 근무시절 매주 다른남자분과 소개팅하러 오시는 여성분이 떠오르네요;; 의외로 소개팅자리로 파인다이닝 찾으시는 분들 많습니다...
어휴 밍글스 ㅋㅋ 가면 기본 디너가 15고 여기에 추가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메인 메뉴도 스테이크 업글하고.. 술도 글라스라도 시키고.. 여차저차하면 40나오는건 우스움.
본래 가자고 하는 사람이 돈내고 예약도 잡아야지. 남한테 내라고 하면 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