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민들에게 집단소송 당한 SBS집사부일체
SBS예능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가 미국 주민들에게 고소당함
문제가 된건 2018년 촬영한 신애라씨 편
촬영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터스틴지구 자치규칙에는
"지역 내 커뮤니티 시설은 주거 외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는 내용이 담겨있지만
주민들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을 수영장을 이용해 촬영을 함
현지 에이전시가 촬영을 중지하라고 했지만
SBS측은 이를 무시하고 해당 활동이 방송을 위한 촬영이 아닌
개인 파티라고 속인 증거까지 있다고 함
반대로 SBS측에서는 분명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촬영허가를 받았고
촬영을 위한 비용도 전부 납부했다고 함
또한 해당 주민들이 60억원 상당의 거액을 2년여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맞고소에 나설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