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본인이 봐도 눈물 났다는 식객 에피소드.jpg

호박죽 에피소드의 커플 상구와 민지.
상구를 위해 3년동안 매일 도시락 싸주고 용돈도 주는 등
고시 뒷바라지를 해줬지만 이제는 지쳐버린 민지.
그런 민지를 위해
찬이의 아이디어를 받아 고구마 꽃을 선물한 상구.
이에 민지는 크게 감동을 받고
상구에게 몸에 좋다는 호박죽을 만들어주는 민지.
하지만 시간이 늦어서 횡단보도를 급하게 뛰어가다가
그만 과속하는 트럭에 부딪혀
민지는 그 자리에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해버리고 만다.
상구는 그 충격으로 실의에 빠져 식음을 6일 동안 전폐하게 되고...
결국 6일 째 되는 날
공복을 견디지 못한 상구는
밥을 꾸역꾸역 먹으면서
찬이에게 깊은 후회와 자책을 토해내면서
이 비극적인 에피소드는 막을 내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