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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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토스가 분노에 미치게 만든게 또 신들이라 쌍방폭행이라고 봐야 할듯.
애초에 그냥 민간인들 이유도 없이 죽여서 오브로 만들던게 크레토스니 선한놈은 아니었지
진짜 몇몇개는 일반인들이나 또 다른 신들의 피해자한테 하는거인데도 너무 심하게 해서 난 크레토스 별로 안좋아했음..
조엘도 똑같긴 했음. 다들 2편나오면 누구한테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거라고 근데 연출 방식이나 사망 방법이 개븅신같아서 까인거지 크레토스도 암만 저래봤자 갑자기 갓옵 5편 나왔는데 크레토스가 왠 잡몹한테 뚝배기 꺠지고 죽으면 이게 뭐야 쉬벌 하고 욕먹을걸?
니 애비가 한 짓을 봐라! 아 네.... 죄송합니다
그래서 아들한테는 나은 사람이 되야된다고 교육하는데 아들놈 싹쑤도 예술이라
야예 게임 내에서 무고한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NPC나 적을 등장시키지 않음ㅋㅋ
크레토스는 골프채 맞아도 에구구 저 냥반 저리갈줄 알았지 할거같음
자지가?
ㄹㅇㅋㅋ
크레토스라면 겜시작 한시간도 안되서 머리가날아가고 그 아들이 여정끝에 복수를 포기한다해도 일단 어떻게든 납득은됨 ㅋㅋ
루리웹-7876404086
니 애비가 한 짓을 봐라! 아 네.... 죄송합니다
루리웹-1096421121
토르 등장.
물논 그 정도급 빌런이면 포기가 아니라 실패겠지만...
그래도 충분한 빌드업은 있어야지 시작하자마자 뜬금없이 구해준 대상에게 머리맞도 뒤지는 진행이면 옹호못받음
아무도 크레토스를 선인이라 생각안할걸 등장인물들이 다 쓰레기라
크레토스가 분노에 미치게 만든게 또 신들이라 쌍방폭행이라고 봐야 할듯.
그 과정에서 민간인학살하고 죄없는 생명을 너무 무참히 짓밟음...
진짜 몇몇개는 일반인들이나 또 다른 신들의 피해자한테 하는거인데도 너무 심하게 해서 난 크레토스 별로 안좋아했음..
일반인들 죽일때마다 피 채워줘서 넘모 좋았음
포세이돈의 노예였나 걔한테 한 짓거리보면 정상은 확실히 아님
황금체험
애초에 그냥 민간인들 이유도 없이 죽여서 오브로 만들던게 크레토스니 선한놈은 아니었지
근데 크레토스가 선빵맞았으니.. 신에게 동생뺏기고 신에게 어머니도 뺏기고 알고보니 애비가 제우스고
물론 마냥피해자는아니고 가해자가된 피해자 정도?
그거랑 민간인이랑 뭔 상관이냐구 ㅋㅋ 아무 죄 없는 민간인 도구로 쓰다 죽이는거 보고 겜 하다 팍 식더라.
그거 아레스가 시킨거잖아 지 살려주고 명예까지 안겨준 아레스를 신으로 받들다가 그런거지
그래서 아들한테는 나은 사람이 되야된다고 교육하는데 아들놈 싹쑤도 예술이라
콩심은데 콩나는 법이니...
이름부터 싹수있게 살긴 글러먹었지
저 가차없는점이 매력적이었지
당시 스파르타남자 평균 수준 아니냐
아니 아들낳은 이후의 크레토스 인성수준을 보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거인족 와이프와 좋은 시간을 보냈지...
만약 크레토스가 죽더라도 아트레우스는 날 뛰더라도 크레토스 본인은 죗값 인정하고 담담히 죽을 것 같다
이거에 비해서 북유럽에선 많이 순해진 수준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erra
야예 게임 내에서 무고한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NPC나 적을 등장시키지 않음ㅋㅋ
그냥 순해진 수준이 아니고 걔가 쟤라고??? 수준의 변화
망나니인데 결혼 잘해서 사람된 케이스...?
ㄴㄴ 결혼은 전에도 했음 그리스신 다 죽이고 복수 끝내니까 현탐 온거
ㅋㅋㅋ 아님 이번 마누라가 너무 셌던거 아닐까? 첫 가족한테는 가부장적인 크레토스였지만 아트레우스랑 대화하는 거 보면 페이한테는 쥐여살았던 것 같음...
음 그러니까 복수 끝내고 현탐 와서 칼을 자기한테 푹찍해서 자/살 시도 했을 정도니까
그야 마누라가 거인이니
그리스시민들 그거 힐링팩이자나
크레토스는 골프채 맞아도 에구구 저 냥반 저리갈줄 알았지 할거같음
허리결림
조엘도 똑같긴 했음. 다들 2편나오면 누구한테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거라고 근데 연출 방식이나 사망 방법이 개븅신같아서 까인거지 크레토스도 암만 저래봤자 갑자기 갓옵 5편 나왔는데 크레토스가 왠 잡몹한테 뚝배기 꺠지고 죽으면 이게 뭐야 쉬벌 하고 욕먹을걸?
아레스 패죽이고 끝나도 복수로는 무난했겟지
제우스 등 : ㅎㅎ ㅈㅅ
자기손으로 부인과 딸을 죽인후에 악몽때문에 자살하려고 하지만 그마져도 실패해서 거의 반즘 미쳐버린 상태가 1~3의 크레토스고 4에서는 아들 하나만 보고 살아오는 과정... 이게자꾸 크레토스 죽는다는 복선이 깔리는데 이놈은 죽어도 죽지않는놈이라 또 자기 자식을 죽이는 그런 이야기가 전개될까 엄청 두렵네
1~3은 신화를 파괴한 이야기지만 북유럽 와서는 신화속에 크레토스 이야기가 녹아들어간 형태라 그렇게 되진 않을 듯.
애초에 로키가 여체화해서 임신한 다음 자기가 낳은 아들이 되었을지도 모르잖아? 로키라면 가능
하필 처음 죽을때 기도한게 아레스라...
그 시절 크레토스는 전쟁 미치광이라 기도들어줄 놈이 아레스외엔 없긴 했지
갓오브워 1편 처음했을 때 든 생각이 “아니 ㅅㅂ 이게 정발이 됐다고?..”였는데
근데 그리스 신들 당하는게 꼬셔서 매력이 있긴했음ㅋㅋㅋ
신이 있는 세상에서는 그게 맞는 말일지도 몰라
시민들 존나 불쌍함 보면
어느정도 맞긴 한데 자기 목적 이룰려고 무고한 사람도 많이 죽임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날아야할거같은데... 어 저기 날개 달린놈 있다 확찢 용암을 건너야하는데.. 너 금 만들수있네 야 용암 금으로 만들어봐 싫어?? 던져야지~
북유럽에선 그래서 자기 아들을 바라보며 '이렇게 끔찍한 짓을 저지른 내가 과연 아들을 기를 수 있을까? 만약 아들이 자신의 신성을 알고 나처럼 행동하면 어쩌지?'란 생각에 제대로 자기가 반신이란 걸 안 알려주고 대화도 거의 안함. 그게 갓오브워 초반의 부자간 갈등이었지.
상시 분노조절장애 상태라 별로긴 했어
쟤 강강약강 같은거 아니냐? 진정한 분노조절장애
저랬던 깡패가 정신을 차리니 원
사실 그리스적으로는 잘 한 건 신 덕, 잘못한 건 신 탓이 맞긴 해
소위 말하는 배드애스 지 좋은놈은 어닌데 매력적임
아트레우스 졸도
1편 때는 정말 인간말종이었음ㅋㅋㅋ 근데 그점이 재밌지
그런 그도 아프로디테가 ㅅㅅ하자고 하면 하 ㅎ 어쩔수 없지 ㅎㅎ 하면서 ㅍㅍㅅㅅ함
크레토스가 그리스 시절 딱 한번 자신에게 득인데 남을 죽이려는걸 거부한건 어센션에서 한번정도 밖에 없음. 판도라도 제우스가 도발하니깐 바로 버려버렸는데 뭘..
다 같은 신화인데 사막신일당을 때려잡는건 안 만들겠지?
책장속비상금
??? : 걔네들한테 죄책감 갖지마 걔네는 그러고도 싼놈들이었어 북유럽 놈들도 극혐이지만 그 북유럽놈도 막장이라고 사람취급 안한게 그리스신
책장속비상금
어머니를 죽인 건 고오스고 2편에선 제우스에게 배신당함.
책장속비상금
+ 어릴때 생이별한 동생을 간신히 구했더니 눈앞에서 사망
북유럽이 살기 좋은가바 착해지고
예전 성격이었으면 다리에서 길막하던 대장장이 그냥 썰어버리고 지나갔을듯 ㅋㅋㅋㅋㅋㅋㅋ
갓옵 구작에서 크레토스가 개판쳐서 형제들 삼촌들 다 작살냈고 해수면 올라가고 망자들 살아나고 태양도 떨어지고 지상세계 개박살났자너 근데 왜 이번작에서는 지상이 말짱한거임??올림푸스 신들이 글로벌 급이 아니라 그냥 지역구에서 영향력있는 정도였나?
ㅇㅇ 그런걸로 설정 바뀜 다만 영향이 없지는 않음
신작은 그래서 순해짐(상대적)
그래서 3편에서 판도라죽고 자기행적 뒤돌아보고 아들아 넌그러지마라 시전중
피카레스크물 아니었나? 악당이 악당을 쳐부수는. 3편 마지막에 본인도 죽으려 했는데 안죽고 북유럽간거잖아?
약하면 죄인 스파르타인에 내로남불이 심했던건 맞지 근데 그나마 개과천선하게 된 계기가 판도라와의 만남이였던가
게임 캐릭터니까 용납되고 매력있는거지. 현실에선 가해자가 된 피해자 딱 그거임
크레토스의 뚝배기를 깰려면 골프채 정도로는 부족할텐데... 뭐 묠니르로라도 뚜까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