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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좀 갖고 가라(2)
내가 고졸이라 잘 모르는데 연대는 부자들 가는 대학 아니냐?
돈 많으면 공부안해도 잘사는데
이건 진짜 레전드급 역겨운 글이었다 얼마나 대가리가 텅텅 비면 저따위 똥을 손으로 쌀수 있을까
아니진짜 역겨워서 어그로 안끌릴래야 안끌릴 수가 없네 저런 시발 인성같으니
뭐라는거야 시발롬이
강자는 강함을 비난받아도 된다. 그래도 강하니까. 하지만 약자에겐 약함을 비난해선 안된다. 이미 약하니까. 듣기로 언뜻 불합리해보여? 꼬우면 약자하시든가요~
저런 류의 인간들 보면 꼬옥 성적 얘기 나오더라. 의베 놈들도 지거국 나온 의사한테 진료 받을래 스카이 나온 의사한테 진료 받을래? 요딴 소리 하면서 세상 전부 줄 세우기가 가능하다고 보더라고 아니 애당초 연세대까지 들어 갔으면 대한민국에서 머리 좋은 애들만 모아 놓았을 거고 거기서 성적 가르면 그게 빡대가리 인증이 된대? 저런 거 보면 최소한의 역지사지도 안 되는 소시오패스 꿈나무를 학교 안에 들여 놓은 게 더 문제 아닌가 답글
전재산을 저한테 주시면 가난이라는 초특급 벼슬을 드립니다
대나무숲을 태워야한다.
판다들 멸종하는데;;
부러우면 좀 갖고 가라(2)
너를 내가 당장 벼슬아치로 만들어주마!!!
돈 많으면 공부안해도 잘사는데
한줄요약 - 난 저놈들 이해할마음도없지만 배알이꼴린다
내가 고졸이라 잘 모르는데 연대는 부자들 가는 대학 아니냐?
상위권 대학들은 부자애들이 많이가지...
등록금 최상위권이지
어... 음... 기부입학이 있긴 하지만 부자만 가는 대학은 아니지
이미지가 좀 그렇긴하더라 특히 고대 애들이 연대는 고대 갈 성적 안 되는데 돈은 고대생들보다 많은 애들이라고 까는 글 봄ㅋㅋ
높은 대학일수록 잘 사는 집안에서 많이 가긴 해 동일한 맥락으로 연세대도 마찬가지
저소득층 적은 비율로 탑을 달리지.. 1위는 국가에서 세운 이공계통 IST로 끝나는 대학들이고
2012년 기사인데, ...이른바 SKY(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 학생들의 40% 정도가 소득 상위 10%(월평균 가구소득 923만원) 안에 드는 최고소득층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해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고 의과대는 고소득층 자녀비율이 더 높음.
상위권 대학에서 대학원 몇년 다녀본 나의 결론은 요즘은 어느정도 소득층이 아니면 학벌 따기도 힘든건 맞음. 저기 카운터 말 마따나 엥간한 능력으론 대학교 입학도 힘들고 먹고 사는데만 급급해져서 공부는 뒷전되고... 꿈은 작아지고...
연대는 부자만 입학 받는 귀족 학교였어...?
이게 연고전 드립이 아니라 어느정도 맞는 말인게 일단 입결이 고대가 더 높고(2020 이과기준) 장학금제도가 겁나 잘되있음 고대다니는 친구 장학금받는거 보면 너무 부럽더라
머리좋은 ㅂㅅ들이 참 많다
뭐라는거야 시발롬이
ㄹㅇㅁ
아니진짜 역겨워서 어그로 안끌릴래야 안끌릴 수가 없네 저런 시발 인성같으니
전재산을 저한테 주시면 가난이라는 초특급 벼슬을 드립니다
한마디로 윗 글은 거짓말로 소설쓴 선동이군
거짓말은 아니지... 실제로 저런 지원를 다 박기는 받음
지원을 받아도 기초수급자가 저렇게 풍족해지진 않음 식사때마다 1만원 넘는거 사먹는다는 말보고 이건 뭔가 좀 이상한데 하고 생각했는데
기초수급자라고 만원 넘는 식사 하면 안된다는거도 굉장히 당사자들에게 기분나쁠만한 편견임. 그리고 동기들과 어울리기 위해 같이 막을때는 그렇게 쓰고 혼자서는 간장밥이나 먹을 수도 있는데다가 까놓고 만원 넘는 밥이 뭐 그렇기까지 큰 부담은 아니잖아. 저 글에서 나온 지원금들도 다 법제적으로 있는 거고 거짓 선동은 아님.
항상 만원 넘는 밥을 먹는다고 써놓은게 ㅈ같은거지. 당사자는 통장잔고 계산해가면서 가끔가다 먹는건데, 어렵게 산다는게 어떤건지 알지도 못하는 새끼가 비싼거 먹는거 몇번 봤다고 마치 세금으로 호의호식한다는 듯이 씨부려 놨으니까.
글쎄 항상 만원넘는 밥 먹을수도 있지... 그런 지원금 중에서는 식비로 한정되는 지원금도 있어서, 무조건 거짓 음해라고 깎아내리는건 글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임. 그리고 무엇보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인이 2만원짜리 식사 할때 수급자가 뭘 그런거 먹냔 소리 들을때 참 서러웟다는 썰을 자주 들어서....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편견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드네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 돈 없으면 비싼거 먹으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그런거 먹는거 봤다고 매끼니 그런 비싼거 먹고 다닌다고 입터는 새끼들이 문제라는 거임. 돈 없으면서 왜 비싼거 먹냐는 놈들이랑 '쟤 수급잔데 매 끼니 만원 넘는거 먹음'이라고 입터는 저 대숲글이랑 똑같은 거라고.
확실하게 예를 들어줄게. 없는 사람도 가끔은 맛있는거 먹고 싶음. 한끼 천원이하로 해결하면서 식비 모아다가 파스타 한번 땡기고 싶단 말야. 그걸 보고 "돈 없다면서 그런거 먹네?" 이러는 새끼들이랑, 뒤에서 "야 쟤 돈 없다면서 비싼거 먹고 다니더라. 저러니까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이상한 소문내는 새끼들이 뭐 다를거 같음? 그놈이 그놈임. 아니 오히려 앞에서 깝치는 새끼가 뒤에서 저러고 있는거 없는거 살붙이는 새끼들보다는 나아. 둘다 당해본 사람으로서 말하는 거임. 넌 대체 왜 만원넘는 밥을 먹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꽃혀서 그게 말이 되냐 안되냐를 따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 대숲글 쓴놈은 '돈이 없어도 만원짜리 먹을 수 있지 ㅇㅇ'라는 의도로 저 얘길 꺼낸게 아니라, '수급자가 저렇게 사치할만큼 지원금이 많다'고 까는 악의적인 의도로 쓴거라고. 나도 다른 애도 그 의도가 ㅈ같아서 지적하는 거고.
더 낫기는 씹쌔꺄
꼬우면 전재산 상속 포기하고 고시원방에서 하루 한 끼 먹어가면서 일당 뛰면서 살던가ㅅㅂㄴ아
이건 진짜 레전드급 역겨운 글이었다 얼마나 대가리가 텅텅 비면 저따위 똥을 손으로 쌀수 있을까
강자는 강함을 비난받아도 된다. 그래도 강하니까. 하지만 약자에겐 약함을 비난해선 안된다. 이미 약하니까. 듣기로 언뜻 불합리해보여? 꼬우면 약자하시든가요~
엥 이거 완전 페미니즘 입장인데
개소리를 ㅈㄹ같이 써냈네
어그로 스킬이 제법인걸?
갖고가라 ㅆㅂ새끼들아
죽창이 필요하다니까 진짜 낙수효과를 얻을려면. 저런놈들 잔에 넘치는거 기다릴게 아니라
공부잘한다고 인성까지 좋은건 아닌거 같음 진짜 고등학교 수시볼때 인적성검사도 필수로 넣어야 한다니까
그게 바로 학생부전형임. 교사에게 학생들 인적성검사를 평가해서 점수에 넣는거
억울하면 전재산 환원하고 그냥 가난하게 살면 된다
내가 부자가 부럽다고해서 평생 ↗뺑이쳐도 부자 되기 힘들어도 거지되기는 수만배는 쉽지않냐?
제발 내 벼슬좀 가져가 주시오. 제발
채찍여왕
솔직히 지 엠생인거를 나보다 못난거같은데 왜 잘살지라는 개 씹장생 마인드로 싸지른 버러지같은 글임 차상위 계층이면 조금 덜먹고 한만큼 노력하면 저거보다 더 알차게 생활 가능함 수급자가 뭐 말이 수급자지 저짓거리 하려면 얼마나 깎고 깎아야되는지 암 ?
채찍여왕
차이가 있건없건 저 기회를 잡으려면 자기가 노력을 해야되 기본적으로 노력이 깔고 들어가는 일이라고 차상위가 무슨상관이야 노력도 안해놓고 지보다 아랫것인데 왜 잘살지라는 마인드가 존나 보이는구만 무슨 차상위니 뭐니
채찍여왕
그리고 뭐 서류 심사로 존나 사기쳐서 치고 들어가는 수급자의 경우가 아주 없다곤 못하겠는데 기본적으로 저 지원까지 받고 상타치 치는게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부 혹은 모가 없거나 고아출신이여야하고 자산도 밑바닥레벨인 경우가 수급자임 근데 저기서 연대꽃고 자기가 발품해서 공단에 집꽃고 경제적 여유 만들어서 어떻게 더 지식을 쌓겠다고 저러는게 정부지원차이를 얘기하는 내용이 나와서는 안되는 이야기라고
그 벼슬 하고싶으면 재산 다 버려 씨 벌럼아
ㅅㅂ 년이 저게 다 될라면 얼마나 피를 깎아서 만들어야되는 노력인지 전혀 모르면서 존나 함부로 말하네 저새끼 연대 다니긴 하냐 ?
재산 30억 있는 사람의 자식이 재산 1억도 안되는 사람보고 질투를 하는 추한 현장
? 해외여행도 못가고 알바 과외한다는거 보면 암만 봐도 재산 30억은 커녕 10억대도 아닐거 같은데 쟤가 부자라고 판단할만한 뭐가 있음....?
저런 애들은 2시간 거리를 걸어간다거나 돈이 없어서 물로 배채우는 경험 같은걸 안해보니까
그렇게 부러우면 부모님재산 사회에 기부하자고 설득하고 벼슬하시지
가난마저 빼앗긴 세상.
바닥은 생각보다 끔찍하다. 보는것도 힘든데 그 위치에 있으면 온갖 고통의 디버프가 딸려와.
세상 사람들이 너무 자기가 아는 것에만 갇혀 사는 것 같다. 이건 어쩔 수 없긴 한데 저건 그냥 남을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없는 것 같다.
연대숲에 글 올린 학생이 어떤 심정에서 저런 글을 썼는지 이해할 생각보단 그저 개소리 취급하는 거 보면 저 학생이나 크게 다를 거 없음. 나는 저런 편협한 학생이랑 다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뭐 결국 나도 내가 아는 거에만 갇혀사니까 자신보다 편하게 사는 친구에 의해 박탈감이 드는 것은 이해한다해도 사회적 약자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으면 가난이 벼슬이다라는 워딩은 안썼을 거라 생각함
어느 세대든 안 그랫겠냐만은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혐오가 너무 만연해지고 얼굴안보이는 삼자에게 막말하는게 너무 당연해진 시대라... 안타깝지..
저런 류의 인간들 보면 꼬옥 성적 얘기 나오더라. 의베 놈들도 지거국 나온 의사한테 진료 받을래 스카이 나온 의사한테 진료 받을래? 요딴 소리 하면서 세상 전부 줄 세우기가 가능하다고 보더라고 아니 애당초 연세대까지 들어 갔으면 대한민국에서 머리 좋은 애들만 모아 놓았을 거고 거기서 성적 가르면 그게 빡대가리 인증이 된대? 저런 거 보면 최소한의 역지사지도 안 되는 소시오패스 꿈나무를 학교 안에 들여 놓은 게 더 문제 아닌가 답글
연대 들어갔다고 다 "머리 좋은" 인간들만 있을거라는 것도 허상이지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로 스펙 돈으로 쌓아 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특히나 연고대는 교육부 감사 때 사실상 고교등급제 실시했다고 걸리기도 했음
부자되긴 힘들어도 가난해 지긴 존나 쉽지 않나? 부러우면 가진 재산 다 던지고 빌빌거리며 살아라?
벼슬이면 니가 좀 하라고
"가정교육이 끔찍하게 중요한 이유"
저런 머가리로 어떻게 저런대학을 갔냐....???
내 절친이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진짜진짜 열심히 살았던 애다... 걔도 마찬가지로 잦은 알바로 항상 피곤에 쩌들어 있던 친구인데... 저렇게 기초생활수급자를 벼슬 취급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
진짜 공부만 잘하는 머저리들 왤케 많은거지
요즘은 공부만 잘하는 머저리보다는 공부 잘하는 사람한테는 벌레들이 많다는 의견이 더 많더라
가난한 사람이 부자되기는 하늘에 별따기지만 부자가 가난한 사람 되는거는 지금 당장 할수있다
수급자 생활 해봤다. 딱 사람 구실하게끔만 준다. 지랄하지 말고 멀쩡한 부모님 만난거 감사하게 여겨라 연대놈아
댓글로 대가리에 오함마 내려쳣네
가정교육 부재.
배때지 죽창으로 쑤시고싶다
기초수급학생이 연세대를 갔다고!? 와 대단한대!?
뭐 여기도 부동산 같은 거 이야기 나오면 꼬우면 벌어서 사지 노력도 안하고 불평만 한다고 하는 사람 많던데
부동산은 반대 아님? 보유자들을 모두 규제하고 평등화 이뤄내야한다가 대센데
근데 진짜 모르는 애들도 있더라. 순수하게 가난한 삶이 어떤 건지를 모름
진짜 모르는 애들은 그래도 초딩때 비교정돈 하게되고 중고딩땐 좀 과장해서 보다가 대학가선 모를수가 없을텐데 그래도 모르면 걍 부자들끼리 노는 사람인거고
경험없이 하는 상상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문제는 모르면 조용히라도 있어야 하는데 지식으로만 알고 있다고 모든걸 다 아는양 구는 오만함이지
근데 보통 사는 지역에서는 비슷비슷한 경제적 위치끼리 어울리고 대학도 같은 과에서는 비슷한 수준이 많기때문에 모르는게 더 자연스럽긴 함
글쓴이 까진 아니더라도 기초생활수급자 바로 윗단계인 차상위계층에 대한 역차별이 상당히 심각하지.. 아슬아슬하게 기초생활수급자 는 아니지만 먹고 살기 힘들 급여를 겨우 받지만 그렇다고 지원대상자도 안되는... 그래서 전세계, 특히 프랑스와 칠레가 이런 차상위계층 시위가 장난 아니었지...
오바마 케어도 이런 차상위계층의 취약함 때문에 생긴건데, 트럼프가 밥상 뒤엎고... 유류세 인상할때였나? 프랑스 차상위 계층들이 노란조끼 입고 시위한거...
이거 맞지. 기초생활수급자가 기초생활수급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일 해서 기초생활수급자 짤리면 손해라는 생각 때문임. 숨만 쉬고 기초생활수급자 될래? 일 좀 하고 혜택 다 짤리고. 기초생활수급자랑 비슷한 생활 여건으로 살래? 양자택일 중. 전자를 택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음 사람들이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라. 그게 합리적이기 때문에 그런거.
Rehtori
그 돈 번다는 기준이 우리가 보기엔 그거 벌고 진짜 사람이 어케 생활하냐.. 가 문제. 일본서도 비슷하더라. 뉴스 가끔 보다보면 ...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건 전세계 차상위계층 들일듯 바로 기초생활수급자 로 되지도 않고 돈은 못벌고... 그대로 홈리스 직행
항상, 자기보다 강한자의 불합리는 입닥치고 바라보고, 자기보다 약한자의 사소한 권리는 아득바득 물어뜯는거, 그게 쓰레기의 논리지.
글쓴놈이 욕먹어도 싼건 맞는데 그렇다고 글쓴놈도 딱히 돈 많은 집 자제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데 왜 다들 글쓴놈은 부잣집 자제일거라 전제하고 얘길하지.
왜냐면 저런 개소리짓거리는 새끼가 연대를 가러면 부모가 보태주는 돈이 좀 되야 저런 개소리하는데 연대 간다라는 말이 되거든 교육은 돈임
사교육업 6년이상 다녀본 경험에 의하면 학력=돈임. 가끔 아닌경우도 있지만... 대학교수가 자기애는 학원안가요. 하는데 부모가 박사급이니 애들 머리좋고 교수 부모가 직접 코치하는데 우리랑은 다름 ㅡㅡ
가끔 아닌경우는 부모님 마인드라던가 애가 좀 타고난 경우고 보통은 정말 돈이더라고 ㅋㅋ
부잣집일거라고 전제해야 욕하기 편하잖아 그냥 부잣집인걸로 치자
부잣집은 아닌거 같긴한데, 그렇다고 없는 집도 아님. 자기 환경도 어렵답시고 꺼낸 얘기가 방학때마다 알바랑 과외 뛴다 + 외국 못가봤다 이 두가진데... 이미 이 시점에서 위화감이 생기니까. 방학 두달 바짝 땡긴다고 연대 학비가 벌어지나? 절대 안되지. 그럼 생활비는 벌어지나? 고액과외 아니고서야 그조차도 쉽지않음. 애초에 진짜 어려운 집이었으면 방학은 개뿔이고 학기중에도 꾸준히 알바뛸 수 밖에 없어. 그러고도 부족해서 휴학하고 돈버는 애들도 있는 판인데. 외국 못가봤다는 건 뭐 얘기할 가치도 없고. 놀러다니는데 백단위로 못쓰는건 어려운게 아님. 지극히 평범한거지. 이게 언젠가부터 중산층이나 그 근처 언저리 애들이 자기 밑의 환경이 어떤지는 전혀 모르고, 근데 위에 환경이 어떤지는 매체를 통해서 알고있으니까, 그냥 막연히 자기 집도 쉽진 않으려니. 나도 어려운 환경인거 같네. 근데 저 새끼들은 뭔데 돈 없다고 지원을 받지? 이러면서 기만질하는 패턴인데, 그냥 볼때마다 진짜 개ㅈ같음.
그야 조금이라도 경제적 곤란, 가난을 겪어본 사람이면 저딴 개소리가 안나오니까 ㅇㅅㅇ? 애매하게 아주 부자도 아니고, 적당히 먹고살만한 집이 저런 헛소리 잘 하거든.
꼬우면 지가 노력해서 집 자산 말아먹고 기초 수급자 하든가 대학교때 발품팔면 장학금이나 지원주는거 얼마나 많은데 그거 알아보긴 귀찮고 저런글이나 싸지르지 꼬우면 과탑해서 장학금받고 해외봉사활동 지원해서 해외나가든가
저런좀들이 위에 쌓이고 쌓이면 혁명터지는거지
글자 그대로 타인에 대해 생각할때 자기중심적으로 타인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지못하고 저렇게 이기적으로 싸가지없게 말하는거보면 부모의 인성교육이 궁예질로 보이려고 함..
그나마 같은학교에 정신 제대로된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네
요즘 대학교 가도 학업쪽으로만 대가리 굴러가지 은근 뇌가 덜 익은 ㅂㅅ들 많더라
연대 나와서 가질 수 있는 직장으로 돈벌어 먹고 사는게 아무려면 수급자로 겨우 연명할정도로 지원받는거에 비하겠냐? 저렇게 생각이 덜 여물어서야...
부러우면 선물 옵션에 전재산 몰빵하면 됨 대박 터지면 티타늄 수저로 올라가는거고 쪽박차면 기초생활수급자 100%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