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영어가 어떻게해서든 통할 가능성이 있긴 한 듯 함
영어 하나 잘해도 인생이 많이 달라지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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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남의나라 와서 영어로 뭉개는건 용서할수없다
요즘 영어논문 존나게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영어잘하는게 모든 학문의 학문적 성취랑 완벽하게 직결됨
요즘 영어논문 존나게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영어잘하는게 모든 학문의 학문적 성취랑 완벽하게 직결됨
그치만 남의나라 와서 영어로 뭉개는건 용서할수없다
우리동네에 외국인관광객 꽤 있는데 한국말로 더듬더듬 사진..찌코쥬세요... 하면 사진사 빙의해서 바닥을 구르면서 좋은앵글로 찍어주고 내 갈길 가는데 영어로 대충 뭉개려고들면 뭐라고 말하는지는 알아듣는데 그냥 무시하고 내 갈길감.
조선에선 조선말 십새기들아
아 나도 한국말 하나 못하는 양키들 용서 하진 않음 ㅋㅋ 다만 실제로 영어가 그만큼 통하는 곳이 많긴 하구나 싶긴 함
미국인들 외국어 오지게 배우지 않나? 프랑스어나 그리스어 이런 걸로.
스페인어를 많이 배운다는 것 같던데
내가 알기로 영미권 애들 귀족적인 언어 배우는 루트가 먼저 라틴어 배우고 그 다음 프랑스어, 그리스어 배우는 거. 현대 미국인이 외국어 스페인어 많이 하는 거는 히스패닉계 애들 수요 때문이라고 봄.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