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남자의 티눈(사실은 사마귀) 짤은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또 이분이 사마귀가 재발하였으니...
이 상남자의 티눈(사실은 사마귀) 짤은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또 이분이 사마귀가 재발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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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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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썪는걸 방치한다니 좀 고통 느끼는 부분에 문제생긴거 아닌가
결론은 병원가세요 인거
바이러스성이라 제대로 치료 안하면 번지기도 하고 재발도 할 수 있지
미친 ㅋㅋㅋ 의사쌤이 대단하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사마귀는 바이러스입니다 티눈과는 다릅니다 전염이되므로 손잘씻으시요
이열 ㅋㅋ 사마귀 크기 키우는 꿀팁 ㅋㅋ
사마귀 균이 몸에 있는데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고 재발하고 그러는거 문제는 당장 눈에 보이는거 제거 한다고 해도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또 뛰쳐나오고 이럼
사마귀가 저지경까지 간게 아니고 쥐어 뜯는바람에 세균 감염됐겠지 ㅋㅋㅋ
살이 썪는걸 방치한다니 좀 고통 느끼는 부분에 문제생긴거 아닌가
살 썪는건 통증이 심하지 않다던데 그리고 어쨋든 다른 시술해서 살을 썰어냈으니 그것때문에 아픈건지 첨해본 사람은 구분이 안되겠지
쌩티눈을 냅다 뺀치로 뽑는사람인데 ㅋㅋㅋ
정상인이 욕창을 실시간으로 겪을수 있는 고통이다
통증이란게 갑자기 찾아오면 어디 잘못된건가 오만생각이 다 드는게 하루에 두세번씩 오면 아 쒸바 또 시작이네. 이러다 그치겠지 하고 넘어가게되니까 ㅋㅋ
결론은 병원가세요 인거
네코카오스
사마귀는 바이러스입니다 티눈과는 다릅니다 전염이되므로 손잘씻으시요
ㄹㅇ ㅈㄴ 위험하니까 병원가라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게 계속 나는거였어?
독캐
바이러스성이라 제대로 치료 안하면 번지기도 하고 재발도 할 수 있지
독캐
사마귀 균이 몸에 있는데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고 재발하고 그러는거 문제는 당장 눈에 보이는거 제거 한다고 해도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또 뛰쳐나오고 이럼
물리적으로만 제거하면 100% 재발함. 화학적 처리가 반드시 동반돼야한다.
그리고 발에 났다고 무조건 티눈이 아니고 티눈인줄 알았는데 사마귀인 경우가 더 많다더라고
티눈이 아니라 사마귀였음 사마귀는 전염되니까 반드시 병원가서 치료받아야 함
독캐
티눈인줄 알고 병원가면 90퍼는 사마귀라더라
첫번째는 티눈인데 두번째는 사마귀임 사마귀는 재발 자주하는편
사마귀는 계속나고 다른데로 전이까지 되니까 병원가서 치료받는게 나음
찌밤 켈로이드체질이라 구분하기 더 어렵넹 팔에 켈로이드인지 사마귀인지 뭔지 났는데
사마귀로 1년간 고생하다가 민간요법으로 두달만에 나음 사실 냉동치료 실패한 누나보고 무서워서 그냥 약만 1년 동안발랐다가 더 번져서 고생했네
조심해 나도 민간요법으로 몇달간 괜찮았다가 1년 반 지나니까 더크게 번져서 재발했음
율무가루 바르고 2달 좀 넘어서 완치 됐는데 무섭네 ㄷㄷ 지금 한 5~6개월 정도 동안 갠차는듯
내과 처방 위장약중에 사마귀 치료되는 부작용있는 약 있음. 그거 전문 처방해주는 병원도 있을 정도. 인터넷서 보고 처방받아먹었는데 진짜 사라짐
미친 ㅋㅋㅋ 의사쌤이 대단하네
사마귀가 저지경까지 가는건가; 어렸을 때 엔간한 티눈은 그 밀가루섞은 이상한 산같은거? 빙초산으로 다 뽑았는데
루리웹-4573670545
사마귀가 저지경까지 간게 아니고 쥐어 뜯는바람에 세균 감염됐겠지 ㅋㅋㅋ
어흐흐흐... 존나 아파보여.
어지간하면 저런 경우까지 안감 보통은 딱 보면 낫는게 아니라 뭔가 이상해지는게 눈에 보여서 병원 가게 되어있어
찢고 약바르고 찢고 약바르고 를 반복하면 됨
칼프란츠
이열 ㅋㅋ 사마귀 크기 키우는 꿀팁 ㅋㅋ
그래?난 저거로 티눈이랑 사마구 없엤는디?
티눈은 모르겠고 사마귀는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그러면 안되는게 맞음
집에서 날붙이 깨끗하게 소독 잘 안하니까 오히려 덧나거나 파상풍 걸린다 그러지말어
이론상으론 도구랑 환부 깔끔하게 소독하면 되지만 그게 잘 안되니까
갸아아악
의사: (공포)
볼때마다 중간 짤 발가락이 3개 모인거 신기함
티눈은 병원에서 빼세요...제발
저걸 셀프로뽑다니 ㅋㅋㅋㅋㅋ
제발 병원좀 가세요
내가 이거보고 혼자 해보겠다고 했는데 피만 존나 잔뜩보고 티눈 패드 붙여놨더니 이주일만에 사라지더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유게에 사진이랑 글 올렸더니 다들 내일 아침에 병원 가라고 그러고
의사:저희 환자들을 보면 느끼는게 뭔지 알아요? 고문에 잘 견딜거 같단거죠.
난 사마귀 먹는거로 나았음
너...사마귀를 뜯어먹은거야?;;
설명하기 귀찮으니 대충 그렇다고 치자 ㅋㅋㅋ
먹는 약을 너무 함축시킨거 아닐까?
K-솔루션!
상남자네
티눈이면 약국 티눈밴드 선에서 끝나지만 사마귀는 그냥 병원 가야지 ㄷㄷㄷ
수술해도 재발해요 ㅋㅋㅋ 제가 그래요 ㅋㅋㅋ 사마귀액 영원하 발라야 사라지려나 봐요 ㅋㅋㅋ
병원 가야 된다고 느낄땐 가야 돼... 몸이 경고하는거야
오예 빨간약
존나 저런 질병 하나 잇으면 인생 매우 고달파짐. 근데 티는 별로 안 나서 설명 안 하면 주위 사람들은 잘 모름
걍 저사람 좀 이상한사람같음
아프면 병원가라고...
마법의 빨간약 ㅋㅋㅋ
오늘은 티눈입니다...그런데 감염이 좀 동반된
사마귀는 바이러스라 잘자고 잘먹으니까 면역 올라가서 자연치유 되기도 하더라
오히려 저렇게 째고 자르고 하는게 안좋은 대처같음
끼야아아아아악;;;
다음에 병원가면 의사가 바둑판과 술 고기를 준비하고 기다릴것 같네
아플거 같다고 병키우는게 진짜 큰문제네 조금아플거 매우 엄청 많이 아프면서 돈도 깨져
나도 담금치료 해본적있음 문제는 꺼츄가 붓고 아파서 그랬다는거 귀파고 코후빈 손으로 꺼츄 긁으니까 팬티만 닿아도 따갑더라 ㅋㅋㅋㅋ
아니...
유게이는 따라하지 마. 저러면 사마귀 주변으로 퍼짐. 병원가서 이 악물고 냉동치료 받던가, 앤드와츠라고 좀 비싼 약 있는데 이거 이 악물고 바르던가.
내가 2년간 냉동치료 하면서 속 썩이던 거 엔드와츠 몇 번 바르니 사라지더라.
혐이 아니라 극극극혐 이잖아
걍 병원가라 제발 그리고 냉동치료 ㅈㄴ 개쳐아파서 뒤1질거같은데 그거 싫으면 베루말같은 약 받아서 꾸준히 바르면 언젠가 낫더라 10년정도 사마귀로 고생하다 몇달전에 깔끔하게 없어졌음
바이럴 광고글 느낌인데..
느낌이 있긴하네
걍 병워을 가....
베루말 바르세요.
사마귀는 베루말이 짱 이죠. 순식간에 흡수 되서 피부 속까지 사마귀 바이러스를 계속 죽여서 살 올라오는거 꾸준히 잘라주기만 하면 말끔. 역시 독일놈들이 이런 것은 참 잘 만드는 듯.
대부분 사마귀를 티눈으로 착각해서 저런사태가 많이 일어남 티눈은 티눈약만 발라도 잘만 사그라든다
깎아냈는데 피나오면 사마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내가 그렇게 깎아내다가 번짐 ㅅㅂ
베루말 치료, 냉동치료 다 재발가능성 있는데 욕조 고온열탕 만들어서 몸 담그는거 삼십분 한달만 하면 사마귀는 싹 없어짐 한달이 뭐냐 이주면 없어지더라 가정의학과 교수도 비슷한 방법론 제시함 냉동치료 돈내고 아프고 귀찮고 ㄷㄷ 심지어 욕조서 뜨거운 물에 담그면 전립선 건강도 좋아짐 왜 전통적으로 아시아에서 샤워가 아닌 목욕문화가 발달했는지 그 역사와 지혜에 감복할 따름
티눈으로 중학교 3년 내내 고생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없어짐.
나도 작년에 사마귀로 고생했던 거 생각나네...근데 저건 좀 와ㅆ...
사마귀 하니까 생각났는데 나도 어릴적에 손가락 발가락에 사마귀가 퍼져서 병원가서 레이저로 지지고 온갖방법을 다 써도 안없어지길래 마지막에 사용한 방법이 티눈제거액 쓴거였는데 얼마뒤에 전부 사라졌음.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 그 약 이제는 병원처방 받아야 된다더라.
아니 그게 끝이아니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딴건 대체 왜 생기는거야 ㅜㅠㅠ
슬리퍼 자주 신거나 신발 헐렁하게 신고 댕기다보면 어느샌가 생긴다....
의외네..오히려 꽉끼는 신발이 아니라 헐렁하게 신어서 생긴다니 ㄷㄷㄷ
이것저것 해봤는데 난 주사한방이면 끝나던데
티눈 심하게 났는데 누나가 거기에 뜸을 엄청 크게 놓아서 거의 티눈하고 살이 같이 타버림.. 한 주일 동안 걷기가 힘들었는데 싱처에서 진물이 나더니 어느날 티눈하고 같이 떨어져 버리 그리고 완치
사마귀는 율무가루가 짱이였음 하루 반티스푼으로 2달정도안에 동전만한거 하고 10군데 자란거 전멸시킴
아니 병원을 좀 일찍 가란 말이야...
아.. 피부과 가서 지지고 썰은 다음에 덧난거구나 발은 일하는동안 신바루석에서 계속 마찰하니까 덧나기 쉬움
갠적으로 발바닥에 엄청큰 티눈 있어서 일반 티눈밴드로 커버 안될정도 잘라서 붙이는 패치로 붙였는데 너무 두꺼워서 약이 심까지 안닿았음 그래서 두꺼운 부분 칼로 잘라내서 두께 줄여가면서 한달정도 하니까 심 빠지더라. 한 4년간 있었던거를 9년전에 없애서 지금도 재발 안하고 멀쩡함
그러게 소독좀 잘하지
사마귀가 주변 모세혈관 끌어오던가 그래서 생으로 뜯으면 피가 ㅈㄴ 많이나고 번질 위험이있음 그래서 약으로 아예 죽이고 뜯어야함
냉동치료를 내가 올해 초부터 받았는데, 한 10월까지 3주마다 한번씩 냉동치료했다. 처음 받을 때 진짜 피가 멈추지를 않아서 신발 하나 버렸어. 그래도 꾸준히 다니니까 없어지긴하더라고.
화타도 한수접겟네
댓글들 꿀팁 겁나많이 얻어갑니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