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오브 워, 초반 2-3시간 정도는 기본적인 전투가 난이도가 높은데다, 배트맨 아캄 시리즈도 안해봐서 이런 반격 기능이 있는 전투 첨 해봐서 그런지 몇명 되지도 않는 졸병들한테도 막 죽고 그랬는데.
이젠 스킬 몇개 개방하고 반격 기능의 감을 잡고 하다보니 어찌저찌 손에 익어가기 시작했어. 대장 오크들도 여럿 잡아냈고.
처음엔 그렇게 어렵더니... 역시 인간의 적응력이란...
이 겜이 반지의 제왕 세계관이다보니 세계관 관련 설정이나 기록들 읽어보는 재미도 상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