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드나 2부에서 갑자기 사라짐
주역인줄 알았는데 2부에 아예 안 나오고 후일담에도 안 나옴
지고의 저녁 식사 때 소완처럼
악행을 저지른 빌런이 별 이유도 없이 용서 받음
그냥 사령관이 용서해주고 싶어서 용서해줌
1부에선 분명 실체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던 마키나의 가상세계가
2부에서 갑자기 캡슐 속 VR로 바뀜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때 메이처럼
캐릭터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설정이 갑자기 추가됨
참고로 칸은 인류가 멸망하기 40년 전부터 지휘관급 고급개체로 산 130살 묵은 개체임
참고로 이런 캐릭터 디자인 철학은 복씨의 특징임
시나리오 라이터 채용 이후에는 독특한 개성을 넣더라도 처음부터 유저들에게 보여주지
이전에 없던 마이너스 요소를 갑자기 도입해서 이미지를 떨구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
비교자료 :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전과 비교하면 대사의 질이 확 떨어짐
저렇게 '하야꾸 밍나오..'로 바로 읽힐 정도로 일본애니식 구어체가 빗발침
맞춤법 검수도 제대로 안 돼서 오타도 상당하고,
저런 식으로 문장 사이에 마침표도 제대로 안 찍고 줄줄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함
참고자료 :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진지파트와 개그 사이의 완급조절을 해야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드립 치기 바쁨
안 그래도 이번 낙원은 스크립트도 짧은데 드립이 대다수라 스토리 진전이 안 됨
이렇게 이전 흐린 기억하고 비교하면 스토리 질이 갑자기 확 떨어지고
전에 욕 먹었던 스토리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반복되는 것을 보아
시나리오 라이터가 무언가를 원인으로 작업을 못하고
기존 인원으로 검수할 여력도 없이 급하게 제작한 것으로 보임
깊게 분석할것도 없이 이번 이벤은 스토리 진행해서 결말 보는 순간 이게 뭐지 싶은 시점에서 구린 스토리임 별로 스토리 기대 안 하는데도 어딘가 나사가 빠진게 느껴짐
저럴거면 이벤 좀 더 연기하고 내도 됐을거 같은데
이번이벤트 스토리는 좀 급전개긴했어. 1부를 그리 진행ㅎ놓고 2부를 그리갓음 안돼지
소완은 성능면에서라도 용서가 됐는데 마키나는...!
다른건 몰라도 갑자기 캡슐 ㅇㅈㄹ 하는건 몰입 확깨더라 아니 싯팔 좀전까지 홀로그램 덧씌워진 실제 도시에서 존나 뛰었는데 이게 뭐냐고 이게
아니 오르카호 이새끼들은 대체 경계를 얼마나 개판으로 어떻게 했길래 사령관이 순순히 캡슐에 넣어져 ㅅㅂ 그리고 낙원 관리자 마스터키 (실물) 이 ㅈㄹ 싸던 마키나는 VR 캡슐 가상세계 였으면 아키텍트만도 못하고 마스터키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지 코드로 짜면되는데 ㅅㅂ 그럼 대체 마키나 능력이 뭐야 ㅅㅂ 홀로그램 실체화처럼 존나 썰풀어놓고 막판에 응 매트릭스 캡슐 가상공간 이지랄싸면 어쩌자는거냐고
저번 리엔 스토리 잘써놓고 그러냐
그리고 가장 큰 문제 스토리 내내 메리가 마키나 구하겠다고 말만 하고 정작 능력을 펼치는 부분이 없어 메리 능력도 존나 뭔지 모르겠고 마키나도 뭐야 대체 심지어 결국 메리가 한건 버튼 잘못눌러서 도시 날려먹기 = 그것도 가상도시 데이터 ㅇㅈㄹ 아니 그럴거면 마키나가 메리 어케 못잡았어 지금까지 ㅅㅂ 디지털 공간이면 마스터키 가진 애가 그것 못하겠냐고
시나리오 작가 퇴사했다는 썰이 있던데...실제로 작가 구인 공지도 올라오고....
개인적으로 밈이라던지 드립이라던지 괜찮았는데... 이번 스토리는 시나리오 라이터도 이해 못했을거 같은데? 내가 이해한건 세뇌홀로그램으로 행복해 하던게 전부 VR이었다. 라는건데 VR이면 마키나는 대체 뭘 한거고 마키나가 잘못한건 또 뭔데 ㅋㅋ 그 주변에 사령관 구하려고 한 바이오로이드들도 결국 VR속 프로그램일 뿐 아닌거 아냐? 기억에 남는건 칸이 멸망전쟁 이전 부하들 다 기억하는거랑 아스널이 멘탈 개 쩐다는 거 밖에 없다. 스토리에 큰 줄기에 드립을 껴넣어야되는데 드립만 난무하는 용두사미도 아닌 그냥 퍼져있는 가루같은 스토리가 되버렸어
저럴거면 이벤 좀 더 연기하고 내도 됐을거 같은데
깊게 분석할것도 없이 이번 이벤은 스토리 진행해서 결말 보는 순간 이게 뭐지 싶은 시점에서 구린 스토리임 별로 스토리 기대 안 하는데도 어딘가 나사가 빠진게 느껴짐
이번이벤트 스토리는 좀 급전개긴했어. 1부를 그리 진행ㅎ놓고 2부를 그리갓음 안돼지
소완은 성능면에서라도 용서가 됐는데 마키나는...!
ㄹㅇ 심지어 소완눈나는 도시락도 있는데...
그래도 1부가 밈적으로 좋았으니 덜불탔지 초코여왕은 둘다 ㅂㅅ이었음
누구 나갔나봄
솔직히 진짜 이번 이벤트스토리는 초코여왕이후로 최악이였음. 다음이벤트도 이런식이면 진짜 유저평가 바닥으로 떨굴듯.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지역 탐사하다가 세뇌된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캡슐 속이었다는게 매치가 안된다
다른건 몰라도 갑자기 캡슐 ㅇㅈㄹ 하는건 몰입 확깨더라 아니 싯팔 좀전까지 홀로그램 덧씌워진 실제 도시에서 존나 뛰었는데 이게 뭐냐고 이게
아무튼포상임
아니 오르카호 이새끼들은 대체 경계를 얼마나 개판으로 어떻게 했길래 사령관이 순순히 캡슐에 넣어져 ㅅㅂ 그리고 낙원 관리자 마스터키 (실물) 이 ㅈㄹ 싸던 마키나는 VR 캡슐 가상세계 였으면 아키텍트만도 못하고 마스터키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지 코드로 짜면되는데 ㅅㅂ 그럼 대체 마키나 능력이 뭐야 ㅅㅂ 홀로그램 실체화처럼 존나 썰풀어놓고 막판에 응 매트릭스 캡슐 가상공간 이지랄싸면 어쩌자는거냐고
아무튼포상임
그리고 가장 큰 문제 스토리 내내 메리가 마키나 구하겠다고 말만 하고 정작 능력을 펼치는 부분이 없어 메리 능력도 존나 뭔지 모르겠고 마키나도 뭐야 대체 심지어 결국 메리가 한건 버튼 잘못눌러서 도시 날려먹기 = 그것도 가상도시 데이터 ㅇㅈㄹ 아니 그럴거면 마키나가 메리 어케 못잡았어 지금까지 ㅅㅂ 디지털 공간이면 마스터키 가진 애가 그것 못하겠냐고
2부 진행 안했는데 실망스러워진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저번 리엔 스토리 잘써놓고 그러냐
0.5초코여왕
시나리오 작가 퇴사했다는 썰이 있던데...실제로 작가 구인 공지도 올라오고....
스토리 대충 짠게 보임 시바
1부때 기대만빵이었는데 2부 와서 찍 싸고 끝
개드립치느라 정작 중요한 스토리 진행이 개판 쳤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스토리작가가 1부만 쓰고 퇴사했나보네, 딱 그 느낌 1부랑 2부랑 분위기가 완전 다르던데...
대략적인 전체 설정이랑 1부 2부 초중반까지 쓰고 탈주한모양 갑자기 삐걱대더라 리제는 세뇌 안통한다고 해놓곤 끝에 가선 세뇌당해서 해충구제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고
소완,마키나도 그렇고 명백히 오르카호 전부를 위협에 빠트린 애들을 왜 저리 쉽게 용서하지 소완은 옛날이라 그렇다쳐도 이젠 오메가가 그 깽판 쳤을땐 제대로 강하게 나오고 알파는 아예 처음부터 계속 의심하고 지 입으로 식구가 많다며 조심하고 했던 사령관이
스토리전부스킵한 내승리군
개인적으로 밈이라던지 드립이라던지 괜찮았는데... 이번 스토리는 시나리오 라이터도 이해 못했을거 같은데? 내가 이해한건 세뇌홀로그램으로 행복해 하던게 전부 VR이었다. 라는건데 VR이면 마키나는 대체 뭘 한거고 마키나가 잘못한건 또 뭔데 ㅋㅋ 그 주변에 사령관 구하려고 한 바이오로이드들도 결국 VR속 프로그램일 뿐 아닌거 아냐? 기억에 남는건 칸이 멸망전쟁 이전 부하들 다 기억하는거랑 아스널이 멘탈 개 쩐다는 거 밖에 없다. 스토리에 큰 줄기에 드립을 껴넣어야되는데 드립만 난무하는 용두사미도 아닌 그냥 퍼져있는 가루같은 스토리가 되버렸어
2부 그래도 어케끝나나 했는데 개뜬금 해피고질라엔딩
서버비 벌어다 뭐하냐 ㅋㅋㅋ
진짜 애키드나어디갔어
나만 찝찝한게 아니었구나 엉성했음 많이...
음... 스토리작가가 큰 줄기만 남기고 나간듯? 시나리오작가 구하는 중인 거 같고 메꿔쓰려다보니 구멍 많이 난듯 칸의 경우 작년 겨울시즌인가에 사령관이랑 한 거 같은데 말이죠
기기에서 눈뜬거 고쳐버리면 2부 스토리 전체 다시짜야되서 이거 갈아버리는 건 안할 거 같고 최소한 에필로그라도 넣어서 구멍난거 어떻게든 메꿔줘야 할텐데 말이죠.
겨울에 한 건 레오나 칸은 무드 있는 로맨스를 중시한다고 사령관이 먼저 다가오길 바라는 쪽
중복아닌닉이없네
앗! 그래요? 착각했었군요. 탈론페더 얘기가 강렬하게 박혀서ㅎㅎ;;
제가 라오만화에서 본 내용을 공식처럼 착각했었나보네요
1부 끝에서 김이 빠지고 2부는 김 빠진 콜라인줄 마셨는데 알고보니 상한 간장이였나
아니 1부에서 잘 잡힌 칸구리 캐릭터성 어따 팔았냐
아니 시발 이랬던 칸구리 어디갔어
리리스가 반 죽이려고 할 때 말리는 거 보고 뭐지 다끝나가는 마당에 갈등구조 생기나 했는데 그냥 아무일도 없음
글쓴이가 복씨를 대단하게 평가하는데 게임 폭파 시킬뻔한 굵직한 사고덩어리 시나리오 짠 사람은 복규동임
난 저거 욕으로 넣은 건데 복씨가 짠 철충남이랑 지고 아주 싫어함
뭐 들리는 소문으로는 시나리오 쓰는 사람이 두명 이상 있고 각 분기별로 따로 쓴다고 함 그래서 시나리오가 이벤트마다 들쭉 날쭉하는게 그때 그때 그 시나리오 담당자의 역량이 그대로 보인다고 보면됨 님도 “뭐지? 주기적으로 스토리가 개판 나는데?” 그렇게 느끼지? 정확하게 느끼는거임
스크립트 일일이 정리해보는 입장에선 오래 전부터 느끼고 있었음 메인은 멀쩡하다가 외전 스토리 업뎃돼서 해보면 맞춤법이 십창난다거나 존댓말하던 애가 반말한다거나 문체나 캐릭터 성격도 계속 왔다갔다하고 전체적인 협업이 안 되는 느낌이 강함
듣기로는 협업은 전혀 할 인력도 없고 완전 소형 기업에 인원도 충당 전혀 안하고 있어서 그냥 담당 시나리오가 누구냐에 따라서 편차가 극과 극을 달린다고 보면됨 게임하면서 여기참 개판으로 대충대충 썼네라고 하면 아 그분이구나 생각하면 되고 여기는 오랜만에 감동적이네 하면 아... 직원이시구나 하면됨
'그 분'은 한 스테이지만 읽어봐도 감이 옴ㅋㅋ 그 분이구나.. 리오보로스 작가가 인상 깊어서 더 써주면 좋겠는데 아무리 봐도 외주 같음 이 시절에만 쓰이던 말투나 표현 등이 확연히 있는데 그 뒤로 안 보여..
아무튼 스마조 퇴사율 40% 찍는 회사임 정상적인 뭔가를 기대하지는 마
시나리오 라이터 런했나보네. 그친구 그래도 잘 했는데...
라오에 스토리 기대 안하는데 그래도 선은 좀 지켜야한다고 봄
1부까지는 스토리 좋더만 2부에서 뿅뿅되어버림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칸은 앞에 스토리가 더 있고, 뒤에 스토리가 더 있어 -귀관은 죽지 않았는가?- 이건 2부 중반 사이드 이야기같음, 탈주한 사람이 남긴 대사 조각 가지고 대충 짜맞춘거 1부로 끌어왔고 철ㅁㅁ이 캡슐에서 눈뜨는 엔딩 보여줄라면 2부 시작할때 쳐박는걸 보여줬어야했고 구인공고를 봐도 사람을 많이 뽑던가, 누군가 업무 분담을 해줘야하던가 하는 수준이던데...
2부 초반에 창문이 안 깨지는 거 보고 사령관이 '그렇게 설정된 건가..'라고 하는 독백하는 걸 봐서 이미 VR로 가정돼있는 것 같더라. 그래서 2부는 처음부터 다른 사람이 작성한 것 같음. 1부랑 정면충돌하는 내용이 2부 초반부터 쏟아져나오니..
이번 이벤트는 나중에 스크립트 새로 쓴 버젼으로 교체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시나리오 쓰는사람 업무량 과다로 런하지 않았나 싶고
보니까 라이터가 캐릭터 설정 시트나 대사까지 다 짜는 것 같던데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는 환경 같음 구직사이트 후기만 봐도..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 페그오 만큼은 아니지만 캐릭터에 애정 갖고 하는 겜에 스토리를 이따구로 내면 되나..
ㄹㅇㅋㅋ처벌도 중간과정도 없이 사령관한테 두번이나 손댄놈을 용서해버림
미안하지만 스토리 스킵한게 이번 이벤트가 처음이었다. 워낙 중구난방에 몰입도 안되서 빨리 뚫고 그냥 자동사냥 돌림 ㅇㅇ
2부 초반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마지막 한 서너 스테이지에선 진짜 개판이었음 오죽하면 내가 너무 피곤해서 이해를 못 하고 있는 건가 아니면 사이드 스테이지를 다 봐야 이어지는 스토리인가 싶었을 정도
이벤트 스토리는 대부분 재미있었는데 이번엔 좀 많이 조진거같더라...1부까지는 괜찮앗는디
아니 토샬워브들아 아직 < 낙원으로부터 초대 > END가 안나왔는데 왜 끝이야. 니네들 다 토샬워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