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장면에 라이토는 자기 손가락을 쳐다본다
신세계의 신으로써 자기가 가리키는 방향이야말로 빛이고 옳다고 생각해서 손가락에 하이라이트까지 찍혀있다.
자기가 정말 정의인것마냥 말하지만
막상 다음 컷엔 눈동자도 없이 그림자만 가득한 얼굴로 그냥 광인처럼 묘사된다
그의 사상과 철학이 어느새 자기중심적인 악당의 그것에 물들었다는 것
쓸데없이 말풍선이 크고 말이 많은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위 두 컷은 동일한 의미의 말
(내가 할 수 밖에 없다 = 내개 주어진 사명이다=나만이 할 수 있다)
을 반복하며 많은 대사로 논점을 흐리는데
그래봐야 짧은 대사에 큰 말칸, 논리와 근거 없는 추정으로 목소리만 큰 억지라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 컷은 의도적으로 독자를 쳐다보며 질문을 던지는데
자기 정당성을 찾기 위해, 혹은 자신의 철학에 대한 의견을 묻기 위해 질문을 던진다.
또 마지막컷의 동작은 굉장히 과장되고 웃긴데
이는 라이토가 그저 연극 무대 위에서 놀아난 광대임을 나타내며
갸루☆바나나를 던지는 고릴라가 됐음을 알린다
막줄에서 급회전하네
매사에 침착하던 라이토가 저렇게 흥분한 시점에서 패배 확정..
굳이 쉴드를 쳐준다면 저렇게 신나게 어그로를 끌면서 Nate River를 손목시계 데스노트에 적을 각을 본 건데... 그렇다고 하기에도 니아 죽인 다음의 비전도 뭣도 없는 생쇼일 뿐이라 류크도 노잼이라고 깠지
자기를 파탄낸게 인간복사기라는데 흥분안하고 배기겠냐고
우리 동네에도 있다 가루☆바나나
마츠다만 아니었으면 니아 정도는 물귀신으로 끌고 갈 수 있었음 근데 마츠다가 순진했던 만큼 라이토에 대한 배신감이 엄청 커서 다른 애들 어버버거릴 때 혼자 바로 총 갈겨버림
뭐 그래봐야 현대 사회의 근간 그 자체인 법치를 훼손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사회를 흔들리게 하고 사회를 안정시키는게 목적인 경찰들과 사생결단을 낼 수 밖에 없지만.
애초에 아무죄없는 사람까지 데스노트로 죽인시점부터 이미 글러먹은놈임
막줄에서 급회전하네
빌드업 오졌다 ㅋㅋㅋㅋㅋㅋ
왼쪽 아래컷 때문에 집중이 안돼
휙휙 넘기다가 갸루 바나나에서 납득했다
무슨 짓이야 마츠다
매사에 침착하던 라이토가 저렇게 흥분한 시점에서 패배 확정..
굳이 쉴드를 쳐준다면 저렇게 신나게 어그로를 끌면서 Nate River를 손목시계 데스노트에 적을 각을 본 건데... 그렇다고 하기에도 니아 죽인 다음의 비전도 뭣도 없는 생쇼일 뿐이라 류크도 노잼이라고 깠지
오퍼레이터 클로이
자기를 파탄낸게 인간복사기라는데 흥분안하고 배기겠냐고
내로남불 롤랑
마츠다만 아니었으면 니아 정도는 물귀신으로 끌고 갈 수 있었음 근데 마츠다가 순진했던 만큼 라이토에 대한 배신감이 엄청 커서 다른 애들 어버버거릴 때 혼자 바로 총 갈겨버림
끼야아앙
니아 범인설은 솔직히 솔깃했음
이미 초반에 L이 도발했을때 걸려든 시점에서 끝난거지
류크입장에선 라이토가 패배하는게 오히려 꿀잼이라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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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412768129
걍 이 때 똥만 싸고 있었어도...
kronet
욱하는 성격은 계속 보여서 그때만 아니라도 저지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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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238641655
뭐 그래봐야 현대 사회의 근간 그 자체인 법치를 훼손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사회를 흔들리게 하고 사회를 안정시키는게 목적인 경찰들과 사생결단을 낼 수 밖에 없지만.
루리웹-8238641655
이게 어느정도 맞는듯 결국 자기도 범죄자와 다를바 없는 짓을 함 자기의 이익을 위해 범죄를 저질렀으니
루리웹-8238641655
중범죄자만 골라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증명한 셈이지.
루리웹-8238641655
맨 처음 가짜 L 죽일때도 정의니 뭐니 이런게 아닌 그냥 자기가 빡쳐서 그냥 죽였으니 이미 범죄자 맞음
루리웹-8238641655
그것도 가능성 없는 이야기인게 처음 라이토가 노트로 죽인게 데스노트가 진짜인지 확인 해보려고 쓴 양아치임
뭐 시부타쿠는 죽을만한 놈이긴 했지만
천국이나 지옥은 아니었다 차라리 지옥이 나았으려나
네가 갈곳은 녹음실뿐이다
그래서 보냈습니다. 무한의 바카야로이드로
헤으응 사신님쥬지 갱장해
데스노트를 사용한 자는 천국에도 지옥에도 가지못한다. 작가가 던진 맥거핀마저 너무나 훌륭히 회수!
애초에 아무죄없는 사람까지 데스노트로 죽인시점부터 이미 글러먹은놈임
시부☆타쿠
죄 있긴함
초반엔 그래도 죄있는 사람만 죽였음. 그리고 린드 L 테일러를 죽였을 시점부터 악인만 죽인다는 지 정의를 부숨
라이토는 처음에 노트가 가짜라고 생각해서 사람 죽였을 때 합리화하기 위해 자신의 정의를 내세운 거에 불과함 실제로 노트에 대한 기억을 전부 잃었을 때는 키라라는 존재에 대해 긍정적인 묘사도 없었고 자신만의 정의가 있어서 노트를 쓴 게 아니라 노트를 실수로 썼기에 자기 정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자신만의 정의(가짜)를 만든 거라고 보고있음
그라비아 보면서 딸만 쳤어도 살았다
이미 그러기엔 맨처음장면인 시부타쿠라는 양아치를 죽임으로써 결국 말로는 정의지만 실상은 자기가 필요하면 죽이는걸 서슴치않는 싸이코라는것도 복선이었지
만화책은 지나가는 여자 헌팅하는 수준에서 끝났는데, 애니판은 진짜 ㄱㄱ 직전까지 저지르고 있던 상황이라 라이토가 노트에 적었던 것에 당위성을 만들었더라고.
하루만에 저걸 배껴쓰는건 기어스 걸어도 불가능함
우리 동네에도 있다 가루☆바나나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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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zacar
너는 그저 내말하고 놀이난 수준이라는 표현이라서 이장면에서 감탄했었음
Quizacar
와;;
쉬폰레모네이드다
여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지 승질 난다고 바로 사람 죽여서, 지가 있는곳 한정된 시점에서 아웃이긴했지
아마 극초반이었을거임 L이 대리자 하나 내세워서 날 죽여봐라! 도발하자마자 거기 걸려서 죽여주지! 하고 죽이고 일본 그것도 라이토 사는 지역 한정되고 멍 ㅋㅋㅋ
노트를 사용한 인간은 천국도 지옥도 가지못하고 가루☆바나나!
이야 내가쓴글이다 뿌듯하다 ㅎ
패드립할때부터 정떨어짐 라이토
데스노트가 2부 부턴 좀 어거지 같긴 해도 작품 자체가 워낙 잘 뽑히긴 했어
자기 힘으로 한것도 아닌 주제에 자기가 신이 된것마냥 설치는게 영 아니꼽긴했음 분명히 사신이 넌 이걸 쓰는 순간 제명에 못죽는다고 했는데도 폭주하고 있었으니... 그저 사신의 장난감일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