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후?)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살았던 이유.reason

[yasulman]

던전 앤 드래곤 2 : 섀도우 오브 미스타라

[위:]

이 새끼가...?

[Ptolemy]

아닌데?

[사쿠라지마 마이]

대놓고 사기캐릭이 잇는 겜이라 이게 더 쉬웟지

[미나미P]

갈스패닉 100%하면 영웅이었지

[야라이미우]

파노라마나올때
주위가 조용해짐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게임 방송 보는 애들한테
"게임은 직접 해야지, 남이 하는 거 보는 게 재밌냐?"
이랬는데
갈스패닉은 남이 하는 걸 보는 게 더 좋았지.

생각해 보면
당시에 잘하는 애들은 중고딩 형들이 동전 주면서 컨티뉴 지원해 주고 했던 게
요즘 스트리밍 보면서 도네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

[랴퓨니타]

이쪽오락실은 어떻게해놓은건지 100퍼맞춰도 그냥 다음스테이지로 넘어가기만할뿐이더라

[深く暗い 幻想]

나때는 삼국전기 플러스였음
열에 여덟은 제갈량 불검루트인데 가끔 초선으로 막보스 가는 고인물들이 있었지

[p.w.d]

배틀서킷하러갔지

[鋼のzeel™]

어릴때부터 유게이의 싹이 보엿구만

[타일러를타일러]

추억의 누나들인데..
이제 내가 쟤네보다 연상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