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보면 나루토 강하게 생각나긴함. (주술회전 스포)
주역4명들 성격이랑 주요 특징을 그대로 따온 수준이니 표절논란 안 나오기는 힘들겠지.
근데 개인적으로 이걸 표절이 아니라 재창조라고 하고 싶은데,
나루토의 '단점'을 주술회전의 '장점'으로 매꿨다는거
나루토 단점 1: 카카시라는 소년만화 역대급 인기 간지캐 뽑아놓고는, 파워인플레로 추하게 굴려댔다는거
만화경도 지가 노력해서 얻은건 아니고 치도리/뇌절은 길이남는 웃음벨.
이 간지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전개일듯
주술회전의 카카시 역할인 고죠 사토루는 본인이 기축통화라서 인플레따위 안 겪음
나루토 단점 2: 치졸하고 정신나간 혐성덕분에 플롯(엄마 유언)까지 꼬아버리고 히로인자리에서 탈락한 사쿠라
주술회전의 노바라는 호걸임. 좀 정신나가긴 했지만 적한테만 그럼.
일단은
나루토 단점 3: 주인공급의 배경서사를 부여받았으면서도 주인공의 라이벌로 설정된 덕에 패배할 수 밖에 없고, 배경서사도 일그러진 사스케.
너그러운듯 하면서도 혐성이고 똑똑한듯 하면서도 빡대가리고 강한듯 하면서도 약하고 행동과 설정이 일치가 안되는 지경임.
성우들도 '얘 이해가 안됨 ㅇㅇ'이라고 발언한건 유명.
얘한테 할당된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보면 설명이 불충분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망했다고밖에 없는 캐.
주술회전의 메구미는 딱 주인공 동료만큼의 분량이랑 능력만 가지고 있음.
나루토 최악의 단점: 대체 왜 나루토가 불행해야하고 핍박받아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는 극중 상황과 극중 인물들의 반응.
구미호를 봉인했을 뿐인데 왜 모두로부터 핍박받고 죽어야 하는지 독자들에게 설명 실패.
그래서 독자들은 '나뭇잎이 원래부터 혐성이였다' 라고 결론을 내림
주술회전의 이타도리는 착하고 좋은놈이지만 죽어 마땅함.
본인도 인정함.
난 이정도면 표절보다는 영감을 강하게 받았다고 이야기하고싶음.
킥애스나 더 보이즈를 어벤져스나 저스티스리스의 표절이라고 하진 않잖아







